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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구자근의원 "성추행 의혹" 또 측근기자 거짓 해명?

기사입력 2024.03.09 21:21 조회수 596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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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야당 공격용 빌미만 제공!

    이번 총선에 최고 잇슈로 부각 가능성!

    지난 220[구미투데이] 정동수기자가 구자근의원 집단 성추행 의혹을 보도했다

    앞서 구자근 측은 고소 고발에 연이어 했고 또 측근 언론들도 연이어 반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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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근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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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지난 8일 미디어 디펜스  사설 감정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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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가 전문 감정기관에 의뢰한 필적 감정 자료>

     

    이에 "성추행 의혹"에 대해 야당 조차 자료 수집 물밑 경쟁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본지의 확인 결과 2020년에도 "성추행의혹" 검찰 고발과정에서 당시 관련 의혹자 3명에 대해 해당고교에 휴학을 확인했다는 주장을 민주당 관계자에 들었다. 이에 의혹만 더 확산됐다.

     

    당시 고발 관련 자료와 함께 성추행 의혹자료들이 메이저 언론에 전달돼 보도 적정 시기를 찾는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편 구자근은 지난 8일 이와 관련 측근 기자를 통해 "인터넷 언론 중재위원회"의 반박용 경고 내용을 우선 제공하고 이와 병행해 생활기록부 필적 내용을 사적으로 상세히 분석 공개하면서 사설 엿장수감정을 해 의혹만 확산시켰다.

     

    이에 본지(구자근 성추행 의혹 3차례 단독 보도로 잇슈화 됨)는  감정 전문가에게 상담한 결과

    "하봉태""척추 신경통 건강호전"은 비교 가능한 글자가 없어 필적감정이 불가능하다는 견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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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가 필적 전문기관에 상담한 자료: 하본택은 판독을 잘못함(하봉태로 정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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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기관의 필적 감정 방법: 사설 필적감정과는 비교가 안됨.>

     

    해당 측근 언론은 전혀 감정이 불가능한 사항인데도 사설 "엿장수"식 감정을 해 성추행 의혹을 체계적으로 반박하는 듯 했다.

     

     

    한편 K언론 기자는 SNS를 통해 본지 주장을 뒷받침하는 글을 게재하면서 구자근국회의원의 직접 해명을 거듭 주장했다. 이에 시민들은 "무책임한 국회의원"이라는 질타는 물론이며 후보 검정에서 파렴치한 집단 "성추행 의혹"을 직접 해명하지 않아 비판의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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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처: [구미인터넷뉴스] 김종성기자 페이스북> 

     

    지금 M언론의 ""사설 허위 감정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시민 여론도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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