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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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에게 보다 편리한 지원 정보 제공 위한 ‘친구따라 꿈 찾기’ 프로그램 진행[공정신문] 서울특별시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서울특별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원하고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우소연)에서 진행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주도적 활동 프로그램인 어나더e클래스 ‘친구따라 꿈(Dream) 찾기’를 진행했다. ‘친구따라 꿈(Dream) 찾기’는 지원서비스 대상자인 학교 밖 청소년이 단순 수혜자를 넘어 본인들의 필요로 하는 정보를 카테고리화하고, 기존 학교 밖 청소년 정보플랫폼의 문제점을 파악해 직접 개선의 방법을 모색하고 반영해보는 청소년 주도의 PBL(문제기반학습) 구조로 올해 7월 4일 4명의 학교 밖 청소년 및 1명의 재학생과 함께 시작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주도적으로 기존 플랫폼의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았으며, 본인들의 생각을 서로에게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토론해 문제점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경험했다. 우소연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다음 세대는 자신이 배우고 싶은 것, 실제적인 삶에 적용되는 배움을 원한다. 우리의 첫 시도가 학교 밖 청소년이 원하는 배움이 무엇인지를 정리하고, 그 배움이 영등포구의 학습 자원과 연결되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담, 교육, 진로,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해 설치된 청소년상담기관으로, 여의도청년장학관이 영등포구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합지원팀 팀장 장재영 02-2637-13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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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톨릭청소년회, 고위기청소년 대상 상담 프로그램 지원[공정신문] 서울가톨릭청소년회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진행하는 2023년 회원단체 협력활동 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 ‘헤아리는 마음, 마주하는 우리’를 통해 고위기청소년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매년 회원단체 협력활동 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을 통해 회원단체의 전문화 및 특성화 프로그램 발굴을 지원하고, 회원단체 간 균형 있는 발전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서울가톨릭청소년회는 전문적인 심리적 도움이 필요한 고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개입해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컨소시엄을 통해 심리상담,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1:1 상담 및 심리검사를 통해 청소년의 심리적 어려움을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양육코칭을 지원해 학업중단, 학교폭력, 자살·자해 등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왔다. 10월 7일, 21일에는 2회에 걸쳐 부모를 대상으로 한 집단상담 ‘마주함’을 진행, 양육자가 청소년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희진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의 위기 정도가 점점 심화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고위기청소년이 도움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미경 02-834-13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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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소프티어 부트캠프 3기 모집[공정신문] 현대자동차그룹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체제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해 국내 소프트웨어 우수 인력 육성과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1월 1일(수)부터 11월 13일(월)까지 역량 있는 신입 소프트웨어 인재를 직접 양성하고 우수 교육생을 조기 확보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Softeer Boot Camp) 3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Software)와 엔지니어(Engineer)의 합성어로,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Frontier)라는 현대차그룹 개발자의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다. 이번 부트캠프에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오토에버가 참여한다. 현대차그룹은 △Web 개발 △모바일 개발 △서비스 기획 △디자인 등 4개 부문 총 90여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지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요강도 확인할 수 있다. 3기 부트캠프의 지원 대상은 2023년 8월 졸업자나 2024년 8월 국내외 4년제 대학(학사 이상) 졸업 예정자다. 소프티어 부트캠프는 별도 면접 과정 없이 각 직무별 기초 역량 평가만으로 참가자를 선정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의 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트캠프 참가자는 1개월간의 이론 교육 이후 팀 단위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 능력 및 실무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습득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무료로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교육 기간에 고사양 노트북을 지급하고 우수 수료생을 포상할 계획이다. 또, 현대차그룹에 재직 중인 개발자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개발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상담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번 소프티어 부트캠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과 연계돼 참가자 모두에게 훈련 지원금을 지급하고, 교육 후 현대차그룹 관계사 취업 설명회,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혜택이 대폭 확대됐다. 현대차그룹은 부트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채용 전환의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생 전원을 대상으로 내년 3월 채용 면접을 진행하고, 면접에 합격한 지원자는 현대차/기아/현대오토에버에 입사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 ICT 본부 진은숙 부사장은 “소프티어 부트캠프는 현대차그룹에서 실제로 진행하고 있는 개발 프로젝트와 직군 간 협업 방식을 경험하고, 현업 개발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와 관련 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소프티어 테크밋업, 소프티어 역량 진단 시스템, HMG 개발자 콘퍼런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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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윈터스쿨, 선택과 집중 5주 과정 모집[공정신문] 대치청출어람(www.grade111.com) 학원이 예비고3 윈터스쿨 ‘2024 인서울 겨울캠프’ 모집에 나선다. 2024년 1월 2일부터 5주간 진행되는 이번 윈터스쿨은 선택과 집중 수업과 계획적 자기주도학습의 경험을 통해 예비고3 학생들에게 알찬 겨울방학 목표를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대치청출어람의 인서울 겨울캠프는 소그룹 과외식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정원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면대면 관리에 집중한다. 대표적인 예가 수학 클리닉이다. 주 25시간 진행되는 수학 수업은 학생 개개인의 이해도에 따라 개별 과제가 제시되는데, 과제물도 클리닉 선생님과 함께 해결하도록 지도하기 때문에 매일 5시간 이상 과외를 받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국어는 문학과 독서에 집중하며, 이중 독서는 학생들의 논리적 글읽기 훈련을 위해 독해클리닉 수업을 병행한다. 겨울방학 동안 다양한 지문을 접하고, 논리적으로 긴 지문을 읽어내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이번 예비고3 윈터스쿨의 주된 목표다. 영어는 수능어휘를 완벽하게 암기하고 유형별 문제 탐구에 집중하며, 탐구는 별도 개설하지 않고 담당 선생님과 계획된 시간에 인강관리를 하는 것이 선택과 집중의 의미를 살리는 길이다. 정규수업 외 이뤄지는 자기주도학습은 철저한 계획을 바탕으로 담임 선생님이 직접 학습목표를 관리한다. 또한 감독 선생님의 지도 하에 통신 기기 및 졸음 관리도 세심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부 습관을 개선하고자 하는 예비고3 학생들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말 학습 관리는 주간 테스트와 개별 클리닉으로 구성해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덧붙여 대치동 재수학원으로서 25년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입시상담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방 학생들의 경우 학원과 연계한 대치동 고시원과 대치동 학사 생활이 가능하며, 해당 학생들은 밤 11시까지 자습 지도와 출결 관리를 시행해 보다 철저하게 관리된다. 소수정예 예비고3 윈터스쿨의 총정원은 30명이며, 상담 후 선착순 마감된다. 대치청출어람 소개 서울 강남 대치동 재수학원 대치청출어람은 변화하는 입시 제도와 입시 환경에 한발 앞선 수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 학부모, 선생님 모두가 공감하는 수업 구조와 방식의 이상적 재수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대치청출어람 학원은 대치동 기숙학원을 찾는 학생들에게 학원과 연계한 대치동 학사 및 대치동 고시원 정보를 가격대별로 제공해 생활 공간을 선택하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언론연락처: 대치청출어람 홍보대행 키위피알 안은주 02-855-51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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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건축학과 류이현 박사과정생, 제18회 국제강관구조학회 ‘최우수 대학원생 연구상’ 수상[공정신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건축학과 류이현 박사과정생(강구조내진설계연구실, 지도교수 이철호)이 10월 19일 제18회 국제강관구조학회(18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Tubular Structures, ISTS 18, Oct. 17-20)에서 ‘최우수 대학원생 연구상(Best Student Paper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국 칭화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국제강관구조학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강관구조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올해 18회를 맞이했다. 건축학과 이철호 교수가 지도한 류이현 박사과정생은 강관접합부의 변형률을 평가할 수 있는 수치해석 모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언론연락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류이현 박사과정생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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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당서초등학교-희망사과나무, 전교생이 참여한 나눔저금통 캠페인 모금액 학생들이 직접 전달[공정신문] 서울당서초등학교(교장 이성순)는 전교생이 참여한 ‘2023 나눔교육협력학교 사랑의 나눔저금통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 전액(183만4270원)을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해 왔다. 후원금은 서울당서초등학교 전교생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실천으로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하반기 동작 관악지역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사과나무에 후원금을 직접 전달한 학생 대표는 ‘희망나눔증서’를 받으며,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나눔과 배려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나눔저금통 캠페인은 전국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과 거주시설 퇴소 이후 자립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자립 및 지속적인 학업 지원을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희망사과나무(www.hopeappletree.or.kr)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아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청소년연맹 활동진흥부 강소현 간사 02-2181-74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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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시각장애 아동 위한 국내 최초 점자 일일 학습지 ‘점프 JUMP’ 발간[공정신문] 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의 새로운 학습 솔루션으로 한국점자도서관과 함께 국내 최초 점자 일일 학습지 ‘점프 JUMP’(이하 점프)를 발간한다고 3일 밝혔다. ‘점프’는 한글 점자 기초-기본-유창성-이해력으로 구성된 총 200단계의 일일 학습지다. 학생용과 부모용으로 구성돼 시각장애 아동과 부모가 함께 점자를 익히며 가정 내 점자 학습이 이뤄지도록 했다. 행복나눔재단은 시각장애 아동에게 점프 학습지를 비롯한 점자 낱말 카드, 점자 동화책, 탭틸로(점자 익히기 도구), 버사슬레이트(점자 쓰기 도구) 등 다양한 학습 교구를 활용한 전문 튜터와의 1:1 가정방문 교육을 제공한다. ‘점자’는 시각장애 아동이 세상과 소통하는 데 필요한 문자이지만 △점자 학습 교재/교구 부족 △점자 학습 시설 및 지도교사 부족 △비시각장애인 부모의 점자 학습 지도 어려움 등의 이유로 학습 기회가 제한적이다.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은 이러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부터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6세~13세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학습 교재와 교구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점자 교육을 제공해 점자 문해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 시각장애 아동 126명과 함께한 프로젝트 시즌1을 통해, 아동의 점자 수준에 따른 ‘개별화 교육’ 및 ‘가정 내 교육’의 필요성을 발견한 세상파일은 이를 중점으로 한 프로젝트 시즌2를 새롭게 진행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민 아동(9살, 전맹)의 학부모는 “그동안은 아이에게 점자를 알려주고 싶어도 마땅한 학습 교재, 학습 정보도 없으니 막막했다”며 “아이와 집에서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일일 학습지가 생겨서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 여혜진 매니저는 “3년여 동안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단계별 점자 학습의 필요성을 크게 느꼈다”며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일일 학습지를 선보이게 돼 기쁘고, 더 많은 아이가 점자로 더 넓은 세상을 배우며 성장해 나가도록 다양한 기업의 관심과 협력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세상파일팀은 10월 31일 행복나눔재단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 및 ‘보행 교육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고 기업 사회공헌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상파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행복나눔재단 소개 SK행복나눔재단은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사회공헌 전문 재단이다. 혁신에서 소외된 사회 문제들 속에서 작고 구체적인 문제를 찾아 실험을 거듭하며 최적의 문제 해결 모델을 만들고 있다. 언론연락처: SK행복나눔재단 김유진 매니저 070-7601-80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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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소방·경찰관에게 감사 마음 전하는 ‘땡스 투 프로젝트’ 성료[공정신문]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미)은 10월 28일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땡스 투 히어로,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땡스 투, 프로젝트는 지역의 소방·경찰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으로 진행됐다. 지난 상반기 소방관편에 이어 8월부터 경찰관편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관련 문헌을 활용한 자료 조사 △경찰박물관 탐방을 통한 체험 활동 △청소년이 직접 만든 감사품(트로피·마들렌) 제작 및 전달(관내 8곳 파출소·지구대) △경찰·소방관 땡스 투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땡스 투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히어로의 일상을 경험하고 감사(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감사(응원) 편지 쓰기 △소방·경찰복 체험 △퀴즈쇼 △소방·경찰 디폼블럭 만들기 △어린이 소방관·경찰관 신분증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땡스 투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부터 필요 물품 탐색, 부스 운영, 평가까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했으며, 8월부터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을 지역의 청소년과 함께 나누고 히어로를 향한 감사 문화를 확산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Bravo My 히어로 참여 청소년은 우리뿐만 아니라 많은 친구들도 감사함을 느끼고, 소방·경찰관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뿌듯했다고 밝혔다.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일상을 지켜주는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경험하고 감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소개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청소년재단이 구로구에서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이다.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봉사, 수련 활동, 체험거리, 문화 행사,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 안에서 안전하게 쉼을 얻고,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 속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사업팀 김민영 담당 070-4126-9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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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2023 국가보훈부 보훈테마활동 ‘미디어속 독립역사를 찾아서’ 진행[공정신문]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관장 박지성)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한 ‘2023년 국가보훈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미디어속 독립역사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2023년 6월부터 10월까지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속 독립역사를 찾아서’는 서울특별시 초·중학생 연령의 청소년 20명과 총 10회에 걸쳐 미디어 속에서 다루고 있는 독립 영웅과 독립 역사에 대해 주제를 선정하고, 조 편성을 통해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든 세대의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순국 선열에 대한 사회적인 추모와 존경의 문화 조성 등을 목표로 기획된 국가보훈 프로그램이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각 조별로 ‘윤봉길’, ‘3.1운동’, ‘안중근’, ‘유관순’ 주제를 선정해 자료 수집을 위한 독립 역사 강의와 역사지 탐방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독립 역사를 알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수집된 자료로 전문가와 함께 대본을 작성하고 영상 제작을 진행하며 다양한 촬영 기법과 편집 기술을 통한 진로 체험을 했다. 제작된 영상은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유튜브에 업로드됐으며, 10월 21일(토) 동대문구 ‘텐페스타’ 축제 홍보 부스를 통해 영상 이벤트도 진행했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소개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수탁 운영하는 곳으로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문화교육·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소년과 세대, 가족이 만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위탁법인인 한국청소년연맹만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활동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수련활동인증제, 창의적 체험활동 등 청소년 정책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우수 전문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통해 청소년 동아리, 봉사, 진로 등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장애 청소년 특별 복지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 청소년들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며,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소년을 중심으로 세대와 가족이 만나고 성장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특화사업팀 김새벽 02-3295-14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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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2차 가족캠프-우리家 함께라서 행복해’ 진행[공정신문]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미)은 10월 22일 양성이 평등한 가족 문화 형성을 위한 ‘가족 캠프-우리家 함께라서 행복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3년 구로구양성평등기금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초등생 자녀를 둔 6개 가정 총 25명이 참여했으며, 6월에 진행된 1차 캠프에 이어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1부는 △가족 소개·레크리에이션 △양성 평등 미니 체육대회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니 체육대회에서는 △엄마들의 팔씨름 대결 △우리 아빠는 옷 정리의 달인 등 신선한 콘텐츠를 진행함으로써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2부 ‘아빠의 밥상’은 평소 엄마들의 역할로 당연시됐던 ‘장보기’와 ‘요리’를 아빠들이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가사노동의 고충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이어 마지막 3부는 △사랑 문답(가족 인터뷰)으로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각자의 경험, 생각들을 인터뷰하며 서로를 깊이 알아갈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소감문을 통해 ‘체육대회, 레크리에이션 등에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없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 가족이 힘들 때 꺼내볼 수 있는 추억을 하나 남길 수 있어 기뻤다’, ‘부모님이 이렇게 흥이 많으신 분들인 것을 처음 알았다’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2차례에 걸쳐 진행된 가족캠프 외에도 ‘학교 연계 양성평등교육’, ‘양성평등 캠페인’ 등 양성이 평등한 구로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다가오는 2024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소개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청소년재단이 구로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봉사, 수련활동, 체험거리, 문화행사,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 안에서 안전하게 쉼을 얻고,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 속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사업팀 배기정 팀장 02-2066-10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