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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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코리아 젠쓰리 앰비언스 시리즈, 2023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공정신문]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이하 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조익서)가 ‘젠쓰리 앰비언스 시리즈(Gen3™ Ambiance Series)’로 GD(Good Design, 우수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 ‘우수디자인 상품선정’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우수 디자인 인증 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굿 디자인 어워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젠쓰리 앰비언스 시리즈는 ‘다른 세계로의 항해’를 테마로 동서양의 4가지 문화권을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각 문화권을 대표하는 자연, 건축물, 예술품을 연상시키는 패턴에 색온도 조절이 가능한 간접 조명이 더해져 승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엘리베이터 조작반 상부에 배치된 ‘이뷰(eView™)’ 디스플레이는 평소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지만, 위급상황 시 상담원과 화상통화를 연결해 승객의 구조를 돕고 불안을 덜어준다. 이처럼 디자인 우수성과 기능 우수성을 모두 갖춘 젠쓰리 앰비언스 시리즈는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 종합적 심사를 거쳐 정부인증마크인 GD 마크를 받았다. 오티스 코리아는 이번 선정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5개의 GD 마크를 기록하게 됐다. 젠쓰리 앰비언스 시리즈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2023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파이널리스트에 이어 우수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되면서 오티스 코리아의 디자인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 오티스 코리아 디자인센터장 정지현 이사는 “젠쓰리 앰비언스 시리즈가 국내외에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어 기쁘다. 고객과 승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디자인으로 각인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매일 20억 명의 사람들을 이동시키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220만 대의 고객 승강기를 유지관리하고 있다.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소개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오티스는 사람들이 더 높고, 더 빠르고, 더 스마트한 세상으로 연결되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매일 20억 명의 사람을 이동시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220만 대의 고객 승강기를 유지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 최대의 서비스 포트폴리오 규모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물, 교통 중심지, 상업 시설을 포함해 사람들이 이동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오티스 제품을 찾을 수 있다. 본사는 미국 코네티컷주에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4만1000여 명의 현장 엔지니어를 포함한 6만9000여 명의 직원이 오티스에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200개가 넘는 국가 및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 고객과 승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소셜 미디어 채널, 네이버 블로그, 링크드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오티스 엘리베이터 홍보팀 심언경 과장 02-6007-30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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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이 직접 판정하는 댄스 이벤트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월드 파이널 2023’ 챔피언은 한국의 왁씨[공정신문] 글로벌 1위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은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에서 한국인 댄서 왁씨(정시연·30)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은 별도의 심사위원 없이 관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댄서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자는 취지의 스트릿 댄스 이벤트이다. 왁킹, 팝핑, 크럼프, 하우스 등 모든 장르의 댄서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그렇기에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 현장에서 즉석으로 나오는 음악에 맞춘 창의성이 더욱 중요한 배틀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장에 6000여 명이 넘게 참여한 이번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월드 파이널 2023에서 우승을 차지한 사람은 한국인 댄서 왁씨였다. 총 45개국, 150개가 넘는 국가 및 지역 예선을 통해 선정된 우승자들은 월드 파이널 무대에 오르기 위해 배틀을 한 번 더 진행했고 여기서 이긴 8명과 와일드카드로 선정된 8명의 배틀이 월드 파이널에서 펼쳐졌다. 왁씨는 와일드카드로 선정돼 일찌감치 월드 파이널행을 결정했으며 16강부터 차례대로 킹 다빈치(나이지리아), 조슈아(네덜란드), 더크라운(미국), 지오(네덜란드)를 상대했다. 모든 배틀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노래에 따라 자유자재로 무브를 바꾸는 노련함을 보여주며 역시 배틀에 강한 댄서라는 장점을 확실히 보여줬다. 주력인 왁킹뿐만 아니라 노래와 상대에 따라 팝핑, 크럼프, 브레이킹 등의 장르도 섞어가며 배틀한 왁씨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첫 한국인 우승자이자 첫 여성 우승자이기도 한 왁씨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에서 우승하는 게 꿈이었는데 이렇게 이뤄지다니 아직도 안 믿긴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가 생방송으로 끝난 직후 독일행 비행기를 타며 극한의 스케줄을 소화한 것에 대해 “레드불에서 와일드카드 연락이 왔을 때 고민하지 않고 승낙했다. 하지만 방송과 겹치면서 연습을 거의 못 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하고 틈날 때마다 몸을 체크하며 배틀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회상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댄서로서 스트릿 댄스 씬을 놓고 싶지 않다. 배틀은 물론이고 방송 출연도 활발히 하며 스트릿 댄스 씬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세계적으로 많은 스타를 배출하고 있는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은 내년 처음으로 한국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여러 댄스 프로그램으로 스트릿 댄스에 대한 관심도가 여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남녀 혼성, 현장 관중 판정, 대중적인 음악 등으로 재미 요소를 더한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의 첫 한국 데뷔에도 큰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 자세한 내용과 생중계 풀버전은 레드불 콘텐츠풀 및 레드불 댄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레드불 콘텐츠풀: https://www.redbullcontentpool.com/search?q=dance%20your%20style · 레드불 댄스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RedBullDance 레드불 소개 레드불은 1987년 오스트리아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래 오늘날 전 세계 17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 음료 브랜드이다. 세계 최초로 에너지 음료를 만들어 시장을 개척한 레드불은 ‘날개를 펼쳐줘요(RED BULL GIVE YOU WINGS)’라는 슬로건 하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들을 지지하며,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과 아티스트들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 익스트림 스포츠 및 문화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해당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레드불은 콘텐츠 프로바이더로서 ‘레드불 콘텐츠풀’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레드불 콘텐츠풀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 분야뿐만 아니라 최신 음악, 춤, 미술 등 창의적인 문화 행사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열린 레드불의 다양한 이벤트를 담은 고품질의 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간단한 회원 가입만으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동서음료 소개 동서음료는 글로벌 1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의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동서의 자회사다. 2011년 설립 이후 꾸준히 국내 소비자들에게 레드불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맛의 수입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레드불 마케팅팀 이인영 차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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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천 가을밤에 내린 40인의 별들… 그림자음악극 ‘물과 같이’ 공연 성료[공정신문] 10월 15일 저녁 7시 서울 관악구의 랜드마크인 도림천에서 ‘연극공간 해’와 ‘도토리 합창단’의 컬래버 공연인 ‘그림자음악극 : 물과 같이 Like Water’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은 해가 저물고 노을이 드리울 즈음 아름다운 조명으로 수놓아진 도림천에 영화같은 그림자극과 환상의 하모니로 채워진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그 시작을 알렸다. ‘물과 같이 Like Water’는 관악구의 시니어들과 청년들이 컬래버한 프로젝트 작품으로, 공연을 알리는 그림자 연극팀의 대사와 함께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공연에 빠져들었다. 도림천 봉림교와 신림교 사이의 수변 무대에 모인 300여명의 관악구민들은 공연을 보는 동안 눈물을 훔치기도 하고, 박수를 보내기도 하고, 때로는 사진을 찍기도 하면서 각자 방식대로 공연을 만끽했다. 20세~70세에 이르는 ‘도림천생활예술 : 판’ 생활예술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아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며진 이번 공연은 시니어 배우들의 내레이션과 목소리 연기, 전문 배우들의 그림자 연기, 그리고 도토리 합창단의 라이브 연주와 합창으로 풍성하게 채워졌고, 공연을 보는 내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고 완성도를 높여준 도토리 합창단의 창작곡 ‘안녕하신가요’(작사·곡 : 윤한별)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따뜻한 곡으로 큰 여운을 남겨줬고, 공연 내내 뜨거운 호응과 큰 박수를 보냈던 관객들은 공연 후에도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한 채 공연팀에게 이야기를 건네거나 같이 사진을 찍기를 청하기도 했다. 공연을 보며 눈물을 훔치던 한 관객(최00, 여, 56세)은 도림천에 산책 나왔다가 음악 소리에 이끌려 왔더니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황홀한 그림자극과 합창단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인해 잠깐 어디론가 여행을 다녀온 것 같다며, 익숙한 공간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공연을 연출한 김현정 대표(연극공간 해)와 음악감독을 맡은 유주호 대표(도토리 합창단)는 각각 ‘관악 아고라 : 판’ 사업의 운영자, 주민 참가자로 2018년부터 맺어진 인연이 발전돼 이번 공연을 함께했다. 김현정 대표는 “지역의 건강한 예술가로 성장시키고 성장하는 예전 바람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고, 예술로 지역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점에 대해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유주호 대표도 “공연의 제목인 ‘물과 같이 Like Water’처럼 작은 물줄기 같은 소중한 인연이 더 큰 바다로 나아가 2회, 3회까지 쭉 이어지도록 생활예술과 전문예술이 융합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물과 같이 Like Water’는 문화예술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고 생활예술이 전문예술과 융합돼 기존의 공연에서 한층 더 나아간 새로운 공연문화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의 생활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도림천생활예술 : 판’은 석 달여간 시민 참여자들과의 교육과 창작 작업을 ‘그림자음악극 : 물과 같이 Like Water’ 공연으로 무대화했으며, 이번 공연은 연극공간 해와 도토리 합창단이 공동 기획하고 관악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억압받는사람들의연극공간-해 소개 억압받는사람들의연극공간-해는 1997년 창설 이래 ‘제3세계 연극의 아버지’라 불리는 보알(A.Boal)의 연극 방법론 ‘억압받는사람들의연극’을 토대로 하는 ‘토론연극(forum theatre)’과 즉흥 재현연극 ‘플레이백 시어터(playback theatre)’ 기법을 활용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교육, 치유, 응용연극 전문 단체다. 다양한 개인과 사회 문제 혹은 이슈를 연극을 통해 함께 ‘풀어내(解)’고, 개인과 공동체가 더 건강하게 변화·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오고 있다.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담은 관객참여 연극으로 ‘양들의 침묵’, ‘내가 그린 기린그림’, ‘기후야 돌아와’, ‘헬프! 비레인’, ‘우리집에 왜왔니’, ‘오버 더 라인’ 등이 있으며 장애/비장애 예술가, 활동가, 청소년, 교사, 이주 노동자, 유학생, 기지촌 여성, 결혼 이주 여성, 재소자, 소년원생, 새터민 등 다양한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유의미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오고 있다. 언론연락처: 억압받는사람들의연극공간-해 김현정 대표 010-3271-07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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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이엔티, 미국에 신규 법인 설립…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공정신문] 프리이엔티(대표 김민석)가 미국 현지 신규 법인 ‘PRE ENT of America’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프리이엔티는 이번에 설립하는 미국 법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콘텐츠 프로덕션, 커머스 사업, 디지털 마케팅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미국은 콘텐츠 최강국이라 불리는 국가로, 한국콘텐츠진흥원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콘텐츠 시장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프리이엔티 미국 현지 법인에서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맡아왔던 해외 고객의 소통 업무를 담당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우수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상황에 맞춰 추가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프리이엔티는 멀티 채널 네트워크 ‘프리 엔터테인먼트’, 버튜버 프로덕션 ‘프리 유니버스’ 등의 콘텐츠 사업 브랜드를 운영하며, 브랜드에 특화된 글로벌 전자상거래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석 프리이엔티 대표는 “매출의 80% 이상이 해외 고객으로부터 발생하고 있다”며 “그동안 시차로 인해 불편했던 소통 문제를 이번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고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해결하는 한편, 해외 고객을 더욱 확보해 매출 극대화를 이루면서 기존의 멀티 채널 네트워크, 캐릭터 IP 사업을 북미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리이엔티 소개 프리이엔티(PRE ENT)는 멀티 채널 네트워크 ‘프리 엔터테인먼트’, 캐릭터 IP 및 버튜버 프로덕션 ‘프리 유니버스’ 등의 콘텐츠 사업 브랜드를 운영하고, 기업이 전자상거래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 서비스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프리이엔티는 ‘Entertainment and Technology’라는 사명 의미 아래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와 ‘기술(Technology)’ 2개 사업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언론연락처: 프리이엔티 Communications 팀 홍나연 매니저 070-4251-36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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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시민청, 11월 기획공연·시민기획단·기획전시 등 동북권 시민 위한 특별 문화행사 개최[공정신문]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 자리한 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 삼각산시민청이 동북권 시민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와 생활 속 지역 문화 주체성 확대를 위해 11월 동북권 시민을 위한 특별 기획공연, 기획전시, 시민기획 행사,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북권 시민을 위한 야외 특별 기획공연 ‘찾아가는 문화 나눔콘서트’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삼각산시민청 대표 공연 행사 프로그램이다. 월별 시민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대상층에 적합한 대중적인 장르의 공연 행사로 구성된다. 이번 11월에는 강북구 솔밭근린공원 애솔마당 야외무대에서 동북권 시민을 위한 특별 기획공연 ‘찾아가는 문화 나눔콘서트’가 진행된다. 바리톤 김동규, 팝소프라노 한아름, 오보이스트 제시카 리가 출연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11월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서울 시민 누구나 현장 방문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시민기획단 연계 하반기 프로그램 3가지 운영 상반기 7월에 이어 11월에도 삼각산시민청 시민기획단이 준비한 하반기 기획 프로그램 3가지가 예정돼 있다. 삼각산시민청 시민기획단은 3개의 팀으로 구성돼 동북권 시민을 위한 세대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한다. 먼저 11월 11일(토)에는 동북권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소통기획팀의 ‘하나 되는 달콤한 가족 힐링데이 초코하임’ 프로그램이 예정됐다.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가족의 건강한 소통 방법을 배우고 이어지는 ‘코코아밤 만들기’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11월 18일(토)에는 연계기획팀과 공감기획팀의 프로그램이 각각 다른 공간에서 진행된다. 연계기획팀은 동북권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나만의 차 블렌딩’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차 문화를 경험하고 취향에 맞게 블렌딩 해보며 몰랐던 자신의 취향을 탐색해볼 수 있다. 공감기획팀은 동북권 중장년을 대상으로 ‘컬러풀 마이 라이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 개별 퍼스널 컬러 진단과 그에 맞춘 스타일링, 워킹, 힐링댄스 등을 경험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표현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시민기획단 연계 하반기 프로그램 3가지 모두 사전 신청을 통한 참여자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한 달간 하반기 기획전시 개최 삼각산시민청은 ‘강북의 산하전-4인4색전’을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삼각산시민청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변해영, 송형근, 신종섭, 장완영 4인이다. ‘강북의 산하전-4인4색전’은 오랜 시간을 강북구에 거주하면서 강북구의 변화되는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역사를 시각적으로 기록하는 상징성 있는 작가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강북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예술지형도라고도 할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박미숙 교수는 ‘강북의 산하전-4인4색전’에 대해 “한국 화단에서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강북구 거주 원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며 “동북권(강북/노원/도봉/성북)의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한 작품성 지닌 국내외 영화 무료 상영 우리동네 무료극장 ‘삼각산 활짝시네마’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공공 상영회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11월 14일(화)에는 서울영상위원회의 독립영화공공상영회 인디서울2023으로 이지은 감독의 국내 독립영화 ‘비밀의 언덕’을 상영한다. 11월 25일(토)에는 만인의 연인으로 불리는 오드리 헵번이 주연한 고전 로맨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상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장 방문 관람도 가능하다. 한편 삼각산시민청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각산시민청 소개 삼각산시민청은 2018년 개관한 서울 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이다. 1동과 2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우이신설도시철도 솔밭공원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에 각각 위치해 있다. 삼각산시민청은 공연, 전시, 교육, 체험, 영화상영 등 동북권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언론연락처: 삼각산시민청 운영사 인사이트모션 김혜인 PD 02-900-43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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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2023년 11월 6일 자 인사[공정신문] 서울문화재단이 2023년 11월 6일 자 인사를 실시했다. ◇ 실장 △창작기반실장 주한식 △문화사업실장 한지연 △윤리경영실장 윤정옥 ◇ 팀장 △노들섬운영팀장 우상욱 △시설안전1팀장 김도균 △시설안전2팀장 변기용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용산팀장 이유나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양천팀장 이정연 △재무회계팀장 전은영 △축제기획2팀장 최재훈 △서울연극센터팀장 한정희 △서울연극창작센터팀장 현의준 △예술교육정책팀장 황선영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은평팀장(겸직) 김수연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서초팀장(겸직) 박상혁 △노들섬사업팀장 김상원 △축제기획1팀장 도재형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강북팀장 윤나영 △문화향유팀장 최원희 ◇ 매니저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매니저 김유진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매니저 김진호 △신당창작아케이드 매니저 최정필 △연희문학창작촌 매니저(직무대리) 이승주 △금천예술공장 매니저(직무대리) 이헌 △무대기자재공유센터 매니저(직무대리) 임지은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이준걸 대리 02-3290-70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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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에이전시, 이매방아트컴퍼니와 전통춤 저작권·퍼블리시티권 매니지먼트 계약[공정신문] 한국 전통춤의 국무(國舞)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제97호 ‘살풀이춤’의 인간문화재이기도 한 우봉(宇峰) 이매방(1927~2015) 선생의 창작춤이 저작권 전문 에이전시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다. 국내 지식 재산권을 전문적으로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사이에이전시(Sai Agency)는 우봉 이매방 선생의 저작권을 보유한 우봉이매방아트컴퍼니와 저작권 및 퍼블리시티권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매방삼고무, 이매방오고무, 이매방대감놀이, 이매방장검무를 비롯해 기원무, 장고춤, 사풍정감, 입춤, 보렴승무, 승천무, 초립동 등 이매방이 창작한 춤에 대한 이용은 사이에이전시에 문의하면 된다. 이매방아트컴퍼니 이혁열 대표는 “이매방 선생님은 80년 동안 전통춤의 길을 걸어온 대한민국 전통무용계의 거목으로, 전통춤과 창작춤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뤄냈으며, 의상 제작과 장구 연주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으로 많은 의상과 음원을 남기셨다”며 “그의 위대한 업적이 저작권과 퍼블리시티권을 통해 더 잘 보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육고무, 칠고무 등으로 허락 없이 변형하거나 원작자인 이매방 선생의 저작자 표기를 무시하고 무분별하게 무대에 올리는 경우도 있고, 고인의 초상·이름·사진을 영리 목적으로 남용하는 사례도 있다”고 지적했다. 우봉 이매방 선생의 저작권은 2018년 12월 1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멜론뮤직어워드(MMA) 시상식에서 전통춤을 접목한 삼고무를 비롯해 오고무, 장검무, 대감놀이가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돼 있다. 2022년 4월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0민사부 확정 판결을 통해 해당 작품이 고(故) 이매방 선생의 창작물이며, 유족이 이에 관한 저작권을 승계한 저작권자라고 결정된 바 있다. 사이에이전시 장화린 본부장은 “우봉 이매방 선생의 경우에는 직접 삼고무, 오고무 등을 창작한 안무가이고, 또 직접 춤을 추는 실연자이기도 하다. 이런 경우 창작자에게 주어지는 저작권과 함께 실연자에게 주어지는 저작인접권을 동시에 갖게 된다”며 “최근 K-팝과 K-안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우리 전통춤 또한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측면에서도 정당한 권리 보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매방아트컴퍼니 이혁열 대표는 “이번 사이에이전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이매방의 전통무용과 창작 작품들이 원형 그대로 후대에까지 온전하게 전승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K-컬처가 전 세계를 감동시키고 있는 요즘, 이번 계약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한국 전통무용의 한과 멋과 미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이에이전시 소개 사이에이전시는 권리자와 이용자 ‘사이’에서 합리적이고 편리한 이용 프로세스를 통해 창작자와 이용자가 상생하는 올바른 저작권 문화를 만들어 간다. 권리자에게는 투명하고 정확한 절차로 정당한 권리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자에게는 편리한 이용 절차를 통해 합법적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사이에이전시는 사각지대에서 권리 처리가 되지 않은 저작권과 성명·초상·음성 등 퍼블리시티권을 양지로 끌어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저작권 관련 문제들을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사이에이전시 전략기획본부 정태원 02-6951-06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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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린 작가 개인전 ‘휴목, 자연의 휴식’ 개최[공정신문]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느루문화예술단이 주최하고 강서구 서울홍치과의원에서 후원하는 ‘오래도록 느루아트 시즌3’의 두 번째 전시인 김이린 작가의 개인전 ‘휴목, 자연의 휴식’이 11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휴목, 자연의 휴식’은 사람들이 자연에서 해답을 얻듯 작가 역시 동·식물이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자연의 모습을 바라보고 닮고 싶은 마음을 작업에 담아내며, 치열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라는 ‘안식의 공간’을 통해 여유를 찾게 한다. 그저 하루를 잘 마무리했다는 오늘에 대한 뿌듯함과 내일에 대한 행복한 기대감처럼 특별하지는 않지만 꽤나 다채로운 일상 속 경험한 크고 작은 휴식양태를 베푸는 자연을 경험하고, 자연이 건네는 위로와 안식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평범한 일상 속 그 순간을 포착해 그림으로 나타내며 자신의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작가의 메시지와 전시를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공감하고 나아가 자신의 하루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느루문화예술단 소개 느루문화예술단은 미술, 음악, 무용, 연극, 국악, 사진과 관련된 청년 예술가 및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연, 기획 및 작품 제작과 작품 발표 공간 등을 지원하는 순수 민간단체다. 전통문화예술을 승계해 발전시키고 인재 양성을 통해 민족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언론연락처: 느루문화예술단 김진선 이사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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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DFA 어워즈 수상자 공개[공정신문] 홍콩디자인센터(HKDC)가 2023 DFA 어워즈(DFA Awards)의 뛰어난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 권위 있는 시상식은 아시아 지역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준 디자인 우수성을 기념한다. 2003년 홍콩디자인센터가 설립했으며 홍콩특별행정구(HKSAR) 정부 산하의 Create Hong Kong이 주요 후원사인 DFA 어워즈는 아시아에 기여한 우수 디자인 프로젝트를 기리며, 아시아를 중점으로 디자인 업종, 교육, 사회에 크게 공헌한 디자이너와 리더의 중대한 역할을 강조한다. 이 상들은 디자인 산업 지형을 주도적으로 형성해온 전 세계의 전문가들과 홍콩의 신진 인재들에게 주어진다. 2023년도 DFA어워즈 주요 3개 부문의 수상자들은 DFA 평생공로상(DFA LAA)의 Kenya HARA, DFA 디자인 리더십상(DFA DLA)의 Victor LO Chung-wing, DFA 최우수 중국인 디자이너상(DFA WOCD)의 JIANG Qiong Er이다. HKDC 소장 Eric YIM 교수는 “디자인은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나아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꾸는 힘을 지녔다. 디자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지금, 디자인의 의미에 대한 고찰은 어쩌면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역량이 됐는지도 모른다. 우리에게 새로운 영감과 용기를 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 사람들의 마음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디자인적 사고는 단순히 최근 몇 년간의 트렌드가 아니라 장차 수십 년간 모든 분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고 말했다. ◇ DFA 평생공로상 2023(DFA LAA) · Kenya HARA(하라 켄야), 디자이너 일본의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Kenya HARA는 Hara Design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소장으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의심의 여지없이 오래 기억될 업적을 쌓고 있다. 1983년 무사시노미술대학을 졸업한 이후 일상 속 디자인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HARA는 2001년부터 MUJI(무인양품)의 자문위원으로 있으면서 유의미한 공헌을 했다. 그가 천착하는 ‘비어 있음(emptiness)’ 콘셉트는 젠 원칙에 뿌리를 둔 MUJI의 미니멀리즘 디자인 철학에 기틀이 돼 브랜드 미학에 크게 영향을 끼쳤다. Kenya HARA는 눈부신 커리어를 쌓는 동안 여러 분야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맡으면서 다양한 재능과 창의력을 증명했다. 그가 맡은 대표 프로젝트로는 나가노 동계 올림픽과 2005 엑스포 개폐회식이 있다. Kenya HARA는 디자인 분야 서적으로도 큰 업적을 남겼다. 저서 ‘디자인을 디자인하다(Designing Design)’, ‘화이트(White)’ 등이 여러 나라에 번역 출간돼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고, 이로써 HARA의 영향력은 더욱더 공고해졌다. DFA 평생공로상 2023은 Kenya HARA가 디자인 철학에 지속적으로 끼친 영향과 일상을 특별하게 바꾸는 그의 재능, 단순함에서 지혜를 발견하고, 공동의 인간 경험을 조성하고, 이해와 감각적 평화를 도모하게끔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것을 기념해 주어졌다. ◇ DFA 디자인 리더십상 2023(DFA DLA) · Victor LO Chung-wing(빅터 로 청윙) 회장 겸 CEO, Gold Peak Technology Group Victor LO는 홍콩 안팎에서 디자인과 비즈니스의 지형을 재편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Gold Peak Technology Group의 대표로서 그의 비전과 헌신에 힘입어 GP 그룹은 세계 배터리와 전자 산업의 선두주자가 됐다. Victor Lo는 기술과 혁신의 성장에 전념하는 한편 예술 문화 발전에도 헌신하고 있다. 홍콩과학기술단지공사의 설립과 형성, 변혁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외 Hong Kong Design Centre(홍콩디자인센터)를 비롯해 Hotel Icon(호텔 아이콘), School of Design of Poly U(폴리 유 디자인 대학), Hong Kong Design Institute(홍콩 디자인 연구소), PMQ, M+ 등 홍콩의 대표 문화 예술 기관을 설립하는 데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다. 그의 영향력은 홍콩의 문화 예술 분야를 비옥하게 했을 뿐 아니라 디자인이 지닌 전략적 파워가 가치 창조에 기여한다는 인식을 증진시켰고 디자이너들이 세계의 주목을 받도록 기회의 문을 열어줬다. DFA 디자인 리더십상 2023은 Victor LO Chung-wing의 특별한 여정을 기리고 디자인, 문화, 상업 분야에서 그가 남긴 지대한 업적을 기념하며, 디자인적 마인드를 지닌 미래지향적 리더이자 혁신의 신봉자이자 산업계를 이끄는 수장으로서 그의 입지를 다시금 확인해준다. ◇ DFA 최우수 중국인 디자이너상 2023(DFA WOCD) · Qiong Er JIANG(지앙 치웅얼) 디자이너, SHANG XIA의 공동 창립자 상하이 출신의 JIANG Qiong Er은 작품을 통해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보여오고 있다. 퉁지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기 시작해 파리 국립장식미술학교에서 가구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다. 2009년 중국으로 돌아와 프랑스의 에르메스 그룹과 파트너십 하에 SHANG XIA를 설립했다. JIANG은 감정을 디자인 철학의 중심으로 삼으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 기술을 접목한 공예, 감정 있는 기능성 등을 지향한다. JIANG의 작품에는 동서양의 요소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JIANG은 문화 교류와 혁신에 헌신해 오며 여러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에서 ‘Chevalier des Arts et des Lettres’(슈발리에 데 아르 데 문학 훈장)를 받았고, World Luxury Association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최고로 가치 있는 100대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으며, Red Dot(레드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다. DFA 최우수 중국인 디자이너상 2023은 전통과 혁신을 잇는 미래 지향적 리더이자 글로벌 디자인 지형에 크게 기여해온 JIANG Qiong Er에게 주어졌다. ◇ DFA 아시아를 위한 디자인상 2023(DFA DFAA) DFA Awards 2023은 아시아 지역에 기여한 디자인 분야의 걸출한 성과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상으로, 6개의 다양한 부문에 걸쳐 종합적으로 디자인 우수성을 조명한다. 시상 부문은 글로벌 디자인 지형의 모든 스펙트럼을 아우르며, 아시아 관점에서 풍부한 디자인 다양성을 보여준다. 디자인 부문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지털&모션 디자인, 패션&액세서리 디자인, 제품&산업 디자인, 서비스&경험 디자인, 공간 디자인 등이다. 2023년도에는 총 216개의 상이 디자인 우수성을 기리고자 수여됐다. 각각 대상 10개, 금상 19개, 은상 40개, 동상 55개, 우수상 92개가 수여됐다. 홍콩의 디자인 프로젝트들이 가장 많은 58개 상을 받았고, 그 뒤를 중국과 일본의 프로젝트가 각각 50개, 46개 수상으로 뒤따랐다. 모든 상은 디자인 우수성과 혁신을 총체적으로 기념하며 다양한 성취를 대표한다. 이 어워즈에는 40명의 패널이 넘는 해외 심사위원진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디자인 분야와 지역이 다양한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돼 수상 명단에 관해 통찰력 있는 평을 제공해줬고, 어워즈 심사 과정의 다양성과 종합성을 대변했다. HKDC 부소장 겸 DFA 어워즈 운영위원회장, BBS이기도 한 Steve Leung은 “올해 DFA DFAA 출품작에 뛰어난 프로젝트가 대거 포함되고 타 부문에서도 아시아와 세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 솔루션을 만나게 돼 상당히 고무적이다.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고, 사회적 영향을 고민하고, 지속 가능성에 주목하는 디자이너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사실 또한 반가운 점이다. 앞으로도 인간 중심적이고, 아시아의 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장려하는 생각을 자극하는 보다 많은 인간 중심의 디자인 솔루션을 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DFA 홍콩 신진 디자이너상(DFA HKYDTA) 위에 언급된 상들과 별도로 DFA 홍콩 신진 디자이너상은 희망의 횃불이자 홍콩에서 막 떠오르는 신진 디자이너들을 인정하기 위한 상으로, 결과는 곧 발표될 예정이니 HKDC의 최신 소식 및 행사 일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DFA Awards 2023은 프레스 키트를 다운로드 하면 수상자 대상 프로젝트의 소개와 고화질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 프레스 키트: https://hkdcentre-my.sharepoint.com/:f:/g/personal/dfaa_dfaawards_com/Ep2AWhNFHOxKixHhtwxJ4i0BuQI-Jp_p8VTWvwnKsqLh7A?e=azpTkz DFA Awards 소개 홍콩디자인센터는 사회에서 디자이너들의 역할을 뒷받침하는 한편 디자인 리더십, 아시아 지역에 영향을 준 모범 디자인과 프로젝트, 그리고 홍콩에서 떠오르는 신진 디자이너들을 선정해 시상하고자 2003년 DFA 어워즈를 만들었다. DFA 어워즈는 5개 주요 시상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에서 국제적인 영향력을 키웠다. 5개 시상 프로그램으로는 DFA 평생공로상, DFA 디자인 리더십상, DFA 최우수 중국인 디자이너상, DFA 아시아를 위한 디자인상, DFA 홍콩 신진 디자이너상이 있다. Create Hong Kong 소개 Create Hong Kong(CreateHK)은 2009년 6월 홍콩특별행정구 정부가 신설한 전담 기관으로 홍콩의 예술 산업 발전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7월 1일부터 문화체육관광국 산하 기관이 됐다. 전략적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시장을 개척하고, 분야 및 장르 간 협업을 도모하고, 홍콩을 아시아 지역의 크리에이티브 중심지로 만들어 혁신 분위기를 장려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CreateHK는 HKDC를 후원하며 ‘Business of Design Week’(BODW), ‘BODW City Programme’, ‘DFA Awards’, ‘Knowledge of Design Week’, ‘Fashion Asia Hong Kong’, ‘Design Incubation Programme’, ‘Fashion Incubation Programme’ 등 프로젝트를 기획해 홍콩 디자인 산업을 알리고 있다. 홍콩디자인센터 소개 홍콩디자인센터는 아시아의 디자인 우수성을 알리는 데 있어 홍콩을 국제 중심지로 만들자는 취지로 탄생했다.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의 전략 파트너로 2001년 비정부 기구로 등록됐고 2002년 설립됐다.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 웰빙을 향상하기 위해 디자인과 디자인적 사고의 광범위하고 전략적인 활용을 도모하는 것이 공적 사명이다. 언론연락처: 홍콩디자인센터 에이전시 RSVP Communications Ltd Yuki Chan +852 2341 6177 / 6206 5233 Yuri Yu +852 2341 6886 / 6479 5309 홍콩디자인센터 +852 3793 8455 이반 궉(Ivan Kwok) +852 3793 84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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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스킵과 로퍼’ 작가 내한 사인회 단독 개최[공정신문]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스킵과 로퍼 7’ 예약 판매 오픈과 함께 작가 타카마츠 미사키의 내한 사인회를 단독 진행한다. 이번 사인회에서는 인기 순정만화 ‘스킵과 로퍼’의 작가 타카마츠 미사키가 종이책 신간 ‘스킵과 로퍼 7’과 함께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스킵과 로퍼는 2020년 일본 만화대상 3위를 수상한 데 이어, 한국에서도 종이책 1·2권 출간을 위한 예스24 그래제본소 펀딩에서 약 2000%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작품이다. 올 4월 TV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인회 행사는 11월 18일 토요일에 2회 차로 나뉘어 개최된다. 1회 차는 오전 10시 예스24 목동점, 2회 차는 오후 3시 강서NC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예스24는 사인회 굿즈 세트를 구매한 독자를 회차별 60명씩 총 120명 초대한다. 해당 굿즈 세트는 11월 1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 선착순 판매돼 하루 만에 품절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더불어 사인회 기대평 소셜 미디어(SNS) 공유 이벤트도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스킵과 로퍼 사인회 기대평과 작가에게 하고 싶은 말을 SNS로 공유한 뒤 게시물 URL을 예스24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에게 ‘사인회 참석권+굿즈’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14일 화요일 발표된다. 한편, 스킵과 로퍼 7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직후 예스24 만화/라이트노벨 분야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스24는 이번 신간 출간을 기념해 스킵과 로퍼 7 포함 만화/라이트노벨 분야 도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투명 포토카드 세트’를 함께 증정한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박솔이 AE 070-7525-43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