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사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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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수첩] 놀고 먹는 구미시의회... 시민들 우려 현실로!행정사무감사 첫날 오후 2시(미리 공지한 시간)에 성원이 되지 않자, 첫 정례회 경제지원국 "신성장산업과" 감사장에서 이지연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박세채 위원장에게 포문을 열었다. <사진=구미시의회 생방송 캡쳐> "2시부터 행정사무 감사를 속개한다고 안내했는 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지 않은 의원들이 있다."라며 성토했고 이에 박세채 위원장이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명괘한 답변을 못했다. "의원들이 알아서 판단할 일"이며 "시민들이 선거때 알아서 판단하지 않겠느냐"는 답변을 했다. <사진=구미시의회 생방송 캡쳐> 시민의 대의기관의 의원들이 이렇게 무책임한 발언과 정례회 첫날 행정감사부터 불참하는 등 의원들 자질문제가 현실로 나타났다. 감사 중 의원들이 자리를 비워 맥빠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다. 특히 김장호 구미시장은 8대 취임 일성이 "경제 살리기에 올인"하겠다며 중앙부처에 인사들을 연이어 만나 구미에 미리 먹거리와 경제살리기에 올인하고 있는 시점에 시의원들은 산업건설위원회에 "신성장산업과" 행정감사에서 시의원들이 불참 했다. 특히 시의원들은 해당 경제부서에서 집행부와 경제 살릭기에 매진해야 하며, 현안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밝혀 대안제시를 해야 하는 중요한 첫 행정감사 시점이 였다. 이를 지켜 본 시민들에게 큰 실망을 주었다. 이는 구미시의회 5대 때부터 이런 현상이 심화됐다. 5대 때부터 지방의원 유급제로 됐지만 내부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공천제도이다. 특정 정당들이 지방의원자리를 독식하다 보니 공천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시의회 회의는 인터넷 생방송이 되고, 또 언제든지 녹화방송을 볼수 있지만 시민들의 정치의 무관심과 언론의 심도있는 공정한 보도가 없어 늘 수단껏 요령만 피우는 시의원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한편 필자는 지난 7월 5일 구미시의회 9대 제259회 임시회에서 집행부 산하 상임위원회(집행부 실무 감시감독 기능) 2개 상설화 문제점을 지적하며 "놀고 먹는 구미시의회"에 대해 안주찬의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미 놀고 먹는 구미시의회는 예견됐다. 지난 8대 의회 3개 상임위원원회이 였다. 이에 9대(의원수 25명)는 윤리 위원회만 추가 증설해 4개 위원회가 상설화 됐다. 사실 윤리 위원회는 징계 등 현안이 발생하면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현실에 맞는 위원회 제도이다. 그래서 놀고 먹는 위원회를 상설화했다. 이에 반해 포항시의회는 총 32명 의원이 집행부 산하에 4개 상임위원회를 두고 여기에 운영위원회를 상설화하여5개 상임위원회를 두었다.(사실 윤리위원회는 없다) 구미시의회는 집행부산하에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두어 각 위원회별로 12명 의원이 포진되어 의원수가 포화 상태라 출석을 하지 않고, 발언하지 않고, 적당히 요령만 피우다가 적당히 공천만 받으면 되는 것이 시의원들 현실이다. 한편 구자근 국회의원도 구미시의회 5대 첫 공천제도때 당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시의원이 됐다. 그래서 이런 불합리한 공천 제도 모순을 잘알지만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안타까운 정치인의 현실이다. 이에 필자 예견대로 놀고 먹는 식물의회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자, 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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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세상살이?세상살이?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다." 이런 것이 단순 반복 된다면 세상살이가 재미 있겠는가?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시고 후손으로 '가인'과 '아벨'이 태어났다. 이들이 장성해 하나님께 제사를 지냈다. 이때 하나님이 동생 '아벨'의 제사는 받아 드렸고 형 '가인'의 제사는 받아드리지 않았다. 이때문에 '가인'이 질투가 나서 동생 '아벨'을 죽였다. 이처럼 세상은 질투와 악의 연속이다. 그래서 대부분 잘못을 타인에게 돌리고 상대를 죽음까지 몰아간다. 세상살이가 이런 까닭으로 "진리와 불의"에 싸움속에서 역사가 진행된다. 결론을 내린다면, 세상은 언제나 헛점과 모순 투성이다. 이런 모순 투성이를 잘 승화시키고 극복하며 새길을 개척하는 자가 결국 승자가 되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항상 진실은 완벽한 거짓말과 위선때문에 늘 가려져 있다. 그러나 진실은 언제나 기회를 찾고 있고 새역사의 아침이 되면 밝은 빛으로 나타난다. 이것이 세상의 이치인가? 한많은 세상살이 고달품 속에서도 이같이 진실의 빛을 찾는 게임인가? 그래서 때를 기다려야 하는가? 언제가는 음지가 양지 돼야 세상이 진보하며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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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언 한마디] 우리는 죽음 앞에 너무 관대하다?지난 7월 8일 아베 총리가 사망 했다. 일본 국민 50%이상이 아베의 국장 장례식을 반대하고 41% 찬성을 했다. 일본 국민의 판단 수준이다. 지난 8월10일 모도의원 사별 비보를 접했다. 이에 김재우 갑지구 민주당 위원장까지 SNS에 조의를 표했다. 물론 잘한 일이다. 필자도 애도를 표한다. 그러나 한걸음 더 나아가 냉철할 필요가 있다. 해당 도의원은 코로나19에 예방 접종 후 작년 12월 후유증으로 폐암이 발견됐다. 이후 서울에서 입원 치료했다. 폐암치료 후 특별관리에 들어 가야했다. '수신제가'가 우선이다. 해당 도의원은 재선에 정치의 길을 택한 것이다. 이에 재발 확률이 높아져 급성으로 재발됐다는 주장같다. 여기서 지역구 국회의원이 더 문제이다. 이런 공적인 상황에서 냉철한 판단없이 사적인 감성으로 도의원 공천을 준 것이다. 공인은 공적인 일을 수행함에 있어 엄중하게 공익을 우선해야 한다. 모,도의원은 재선 당선 후 하루도 공식 의정활동을 못하고 세상과 사별했다. 국회의원 주위에 인재가 그렇게 없는 가? 6.1 지방의원 공천도 갖은 구설수 자질문제와 전과자 투성이다. 여기에 딸랑이와 밀실 야합을 하여 공천을 했다는 소문이 회자되고 있다. 여기서 6.1 지방선거 압승이 이를 덮어 줄 수 없다. 이에 내년 보궐선거로 소요되는 총경비는 1억대 넘어 이를 시민들 혈세 부담과 그 동안 의정 공백도 당연히 지역구 국회의원 책임이다. 앞서 구자근 국회의원은 지난 3월18일 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후 국회의원들의 축하 만찬자리에서 코로나19에 술판자리에 러브샷을 하다가 해당 영상이 공개되어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바 있다. 한편, 구자근 국회의원은 지난 8월 지역구 경로당 어르신 방문 인사를 했다. 이에 어르신 질문이 쏟아졌다. "경산시에서는 코로나19에 위로격려금을 전,시민에게 20만원씩 지급되어 있는데, 구미시 왜 이런 복지지원 사업을 못하는 지요?" 질문에 "구미시는 예산이 없어 못합니다."라며 반감 사는 답변을 했고, 이에 대한 질타가 쏟아지자, 비겁하게 어르신 말씀 도중에 화장실로 도피 했다. 이에 구자근의원이 다시 들어 오지 않자, 항의를 했고 이때, "화장실에 빠져 죽었나" 볼멘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로 인해 불만의 하소연으로 구미시를 떠나고 싶다는 시민 목소리에 국회의원은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것이 구자근 국회의원 소통 수준이다." 앞서 본지는 8월12일자에 "공정신문" [직언 한마디] 등에 국회의원의 심각한 자질문제를 지적했으나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 이에 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본지는 정치인들 자질문제에 대해서 심각성 여론을 집적 취재 중에 있다. <아울러, 기레기들과 연대하는 토착 기득권 척결에도 앞장 설 것이며, 토착 기레기 척결에도 언론의 명운을 걸 것을 다짐한다.> http://www.youtongnews.com/bbs/board.php?bo_table=09_1&wr_id=392 http://gongjungnews.com/news/article.html?no=2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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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언 한마디] "소통의 리더 십" 대한민국 운명을 걸고 성공해야... 공정신문 창간 계기는 ..."소통의 리더 십" 우리사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이는 대한민국 국운을 걸고 정착시켜야 한다! 지난10일 G모 국회의원과 전화 통화에서 필자에게 일방적인 지시 강요를 했다. 이는 대화의 기본에서 절대 금물이다. 대화는 상대 의중을 충분히 인지한 뒤 A안 B안 등을 제시하며 상대 의중을 묻는 것이 기본이다. G국회의원은 지역 선배에게 지시 강요를 했다. 배려 등 대화의 기본도 모르고 있었다. 이에 지금 여론은 딸랑이 예스맨들이 하수인처럼 포진시켜 지역구를 관리해, 자멸뿐 아니라 심각한 자질론에 휩싸여 있다. 이에 젊은 국회의원이 정치 수련만 하다가 4년 허송세월이 될 것 같다는 시민 여론이다. 필자는 이번 6.1선거에서 구미시의원 후보로 느낌 점은 불통의 시대가 고착화 되어 가는 것을 느껴 지방정치를 포기했다. 지금 세대간 갈등, 계층간 갈등, 양극화 등, 갈등 요소들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휴대폰 대중화로 끼리끼리 문화가 형성되고 가족간 대화마져 단절되어 가고 있고 코로나19까지 겹쳐 대화 소통이 더 단절돼 개인 이기주의 팽배 등으로 돌발적 충격적인 패륜행동이 만연하고 있다. 또 자살 증가와 동반 자살까지 늘어 갈등에 의한 사회적인 간접 부담율이 증대되어 경제성장에 암적인 요소이다. 또 정보홍수에도 정보의 취사선택을 제대로 하지 못해 무차별적 이기주의 정보를 습득한 채, 정보의 가치성과 효율성이 정확히 인지되지 않는 채, 나홀로 이기주의 문화가 확산되어,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기본 개념에서 조차 멀어지고 있다. 즉 " 소통이 단절된 폐쇄 사회로 변하고 있다." 필자가 시의원 때 역대 시장들의 행동을 지켜 보면 소통의 개념조차 이해 못하며 이권 뱃속 채우기 몰두하는 등, 한심한 행동이 너무나 많이 감지됐다. 또 이를 지적하다가 지방자치 역사이래 지방의원 중 가장 많은 고초를 당했으며, 이에 토착기득권에게 고소당해 명예훼손 전과자가 되기까지 했다. 그래서 어쩌면 이런 계기들로 인해 졸필임에도 필자는 "공정신문"이라는 언론을 창간하기된 계기가 됐다. 지금 리드 정치인들이 솔선수범 교육의 혁신 등 사회 전반에 대혁신으로 개혁하지 않으면 지금의 경제성장은 공든 탑이 무너지는 기로에 있다. 인문학이 사회 근본으로 한 소위, 밥상머리 가정 교육을 기반으로 한 동방 예의 지국을 되찾는 근본적인 "사회 대변혁이 필요"하다. 이를 근본으로 해 세계 일등 선진국에 진입한다면 대한민국 5천년 역사를 새로 창조하는 것이 될 것이다! 필자는 1991년부터 시의원 의정활동에서 느낀 점을 두서 없이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