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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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지식재산융합교육센터 × 브릿지코드 교육 및 네트워킹 개최[공정신문]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는 10월 25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 12층 센터 대회의실에서 창업 지원 사업 수혜기업과 핀테크 큐브 입주기업 등이 참석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지식재산융합교육센터 × 브릿지코드 교육 및 네트워킹’을 개최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지식재산융합교육센터는 이날 ‘핀테크와 지식재산 포럼’이라는 주제로 핀테크 분야 임직원을 위한 지식재산개론 및 핀테크 분야 종사자에게 필요한 각종 특허지식 교육을 진행했다. 브릿지코드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재무 자문 등 온라인 CFO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사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석 기업을 위해 서비스 이용 혜택을 제공했다. 이후 이어진 네트워킹에서는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과 재무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핀테크 스타트업이 열띤 질의와 토론 등을 나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기업들이 지식재산 및 기술사업화 소양을 함양하고 다양한 성공사례를 공유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소개 2015년 강도 높은 규제 환경과 IT 기술에 대한 보수적 금융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과감한 규제 개선 조치와 함께 핀테크 기업들과 금융권이 함께 토의, 협력할 수 있는 지원과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핀테크 업체들의 다소 불안정한 수익 모델에 대해 금융권의 전문가들이 자문과 멘토링을 제공하면서 더 완성도 높은 수익 모델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핀테크 활성화를 통해 혁신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고, 금융 소비자 편익을 높이면서 금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창업지원부 김세진 부장 02-6375-1530 .k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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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카타르와 ‘경제협력 다각화’ 추진한다[공정신문] KOTRA(사장 유정열)는 윤석열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 방문에 맞춰 이달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한-카타르 무역상담회’를 열었다.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 방문은 역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내년 한-카타르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이뤄진 것이다. 무역상담회에는 카타르에서 최근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전환 등 산업다각화 정책에 맞춰 △에너지·건설·플랜트분야(6개 사) △스마트팜·스마트시티·의료·ICT 등 신산업분야(11개 사) △산업기자재·방산·소비재분야(3개 사) 등 신기술을 활용 다양한 산업분야의 우리 기업 20개 사와 카타르 바이어 54개 사가 참가해 총 117건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고 총 158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이 기대된다. 또한 상담장 내 ‘투자진출 컨설팅 데스크’를 설치해 우리 기업이 카타르 진출 시 필요한 현지 정책 및 진출 절차 등 현지 정보에 대한 맞춤형 상담 및 안내도 이뤄졌다. 카타르는 2008년 수립한 중장기 국가경제개발계획인 ‘국가비전 2030’을 통해 에너지 부문 확대 및 비에너지 부문 육성을 통한 국가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연가스 증산을 통한 에너지 분야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건설·제조업 확대 및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국가비전 2030’의 적극 이행을 꾀하고 있어,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많은 경험을 가진 우리 기업들과의 협력 수요가 크게 확대되는 추세다. 또한 식량안보가 지역 내 주요 의제로 부상하면서 다른 중동 국가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팜 등 신기술 활용 분야에서 협력의 기회도 늘고 있다. 특히 카타르는 ‘국가 식량안보 전략(2018-2023)’이라는 국가 정책을 수립해 채소류와 육류의 현지 생산 확대 및 식량 비축 기능을 강화하는 등 안정적인 식량안보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카타르의 적극적인 산업다각화 전략 추진으로 에너지·건설 등 분야뿐 아니라 스마트팜, 디지털전환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양국 협력의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우리 기업들이 카타르 진출과 비즈니스 협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OTRA 경제협력지원팀 이동현 팀장 02-3460-75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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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판교 창업존서 제15회 CEO 클럽 성료[공정신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10월 25일 수요일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한 CEO 클럽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6일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화 지원, 멘토링을 제공하는 창업 전문 기관이다.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 지원 클러스터다. CEO 클럽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창업존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보육 기업 및 창업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특화 프로그램이다. 매월 2, 4주 차 △스타트업 법률문서 작성법 △스타트업 IP 전략 △스타트업 언론 홍보/PR 전략 등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로 전개되며, 참석 기업 간 정보 교환 및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15회 차는 ‘투자계약서 작성을 위한 법률 가이드’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현직 변호사가 직접 강연을 진행해 스타트업의 투자계약서 작성 관련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은 △투자계약서 필수 조항 및 주의사항 공유 △투자계약서 법률 및 작성 전략 강연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순으로 구성됐으며, 약 25여명의 스타트업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가 참석해 고민을 나누었다. CEO 클럽에 참가한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아무런 준비 없이 투자계약서를 접하게 되면 막막함을 느낄 수 있다며, 투자계약서 작성 관련 필수 조항이나 주의사항 및 작성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받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판교 창업존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일 운영되고 있다며, CEO 클럽을 중심으로 스타트업의 성장 및 애로사항 해결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 KT와 협업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기술을 대·중견기업에 사업화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펀드 조성 및 투자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인공지능(AI), ICT, 5G 등의 특화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과 중소·중견 기업 육성을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장경우 주임 031-780-9065 경영기획팀 유다영 주임 031-780-90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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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샌안토니오 리더그룹 방한, 강력한 경제 협력 관계 구축 나서[공정신문]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와 한국의 관계 및 경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샌안토니오의 지도자들(리더그룹)이 첨단 제조 및 기술 산업 간 양국 간 무역 및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비즈니스 리더 대표단은 론 니렌버그 샌안토니오 시장(San Antonio Mayor Ron Nirenberg)과 ‘더그레이터:SATX 지역 경제 파트너십(greater:SATX Regional Economic Partnership)’이 이끌었다. 샌안토니오는 1981년 광주와 자매도시 관계를 맺으며 한국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론 니렌버그 샌안토니오 시장은 경제 발전에 초점을 맞춘 서울 방문 외에도 자매도시 협정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표단을 이끌고 샌안토니오의 자매도시인 광주를 방문한다. 론 니렌버그 샌안토니오 시장은 “한국 파트너들과 함께 혁신과 협력의 여정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지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파급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샌안토니오는 미국의 혁신 정신과 한국 기업의 세계적 수준의 전문성이 만나는 첨단 기술 및 제조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의 길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 대표단에는 샌안토니오시에서 선출된 리더, 샌안토니오시 국제관계 팀원, 그레이터:SATX 리더 및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다. 대표단 전체 명단은 다음과 같다. 샌안토니오시: △론 니렌버그 시장(The Honorable Mayor Ron Nirenberg) △매니 펠레즈 시의원(City of San Antonio; Councilman Manny Pelaez) △샤르자드(셰리) 다울라트샤히 시의원(City of San Antonio; Ms. Shahrzad (Sherry) Dowlatshahi) △앨프레드 브루어 시의원(City of San Antonio; Mr. Alfred Breuer) △세라 카라비아스 러시 시의원(City of San Antonio; Ms. Sarah Carabias Rush) 그레이터:SATX: △셜리 프로비시(greater:SATX; Ms. Shirley Frobish) △엘라이나 홀(greater:SATX; Ms. Elaina Hal) CPS 에너지: △조너선 티제리나(CPS Energy; Mr. Jonathan Tijerina) △찰스 김(CPS Energy; Mr. Charles Kim) OCI 솔라: △티머시 하인레(OCI Solar; Mr. Timothy Heinle) △레슬리 가르자-라이트(OCI Solar; Ms. Leslie Garza-Wright) △포트 샌 안토니오의 짐 페르슈바흐(OCI Solar; and Mr. Jim Perschbach, Port San Antonio) 서울을 방문한 그레이터:SATX와 비즈니스 리더들은 5일간의 일정 동안 2012년 샌안토니오에 진출한 OCI 글로벌 본사(OCI Company LTD)를 포함해 25개 기업들을 만난다. 2021년 미국에서 제조업은 미국 경제에 2조3000억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기여를 했다.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지역에서는 현재 제조업이 지역 전체 국내 총생산의 8%를 차지하고 있다. 샌안토니오에서는 5만4000명이 넘는 사람이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레이터:SATX의 최고 경제 개발 책임자인 세라 카라비아스 러시(Sarah Carabias Rush)는 “샌안토니오 지역은 제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으며, 투자 및 일자리 승수가 가장 높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이 부문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며 “한국을 방문해 기업 투자를 촉진하고 핵심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레이터:SATX 소개 그레이터:SATX는 기업 유치, 사업 유지 및 확장, 인력 개발을 통해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혁신적인 경제 성장을 이끄는 지역 파트너십이다. 200개 민간 부문 투자자와 샌안토니오시(City of San Antonio), 벡사 카운티(Bexar County), CPS 에너지, SAWS의 지원을 받는 이 조직은 총 12만명이 넘는 샌안토니오 주민을 고용하고 있는 500개 이상의 기업이 지역으로 이전하거나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샌안토니오의 산업 성장과 경제 기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트위터(@greater_SATX), 링크트인, 페이스북에서 팔로우하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그레이터:SATX 홍보대행 커뮤니케이션웨이브 정은경 02-3672-659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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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G-FAIR에서 중소기업의 ‘수출 첫걸음’ 지원에 나선다[공정신문] KOTRA(사장 유정열)는 수출 플러스 조기 달성을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강성천)과 함께 제26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3, 이하 G-FAIR)를 26일부터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KOTRA는 이번 전시회에 수출첫걸음관을 조성해 내수기업과 수출초보기업 550개 사를 대상으로 바이어 1000여 개사와의 수출상담을 지원한다. 참가기업은 전시 참가부스에서 우수 수출상품 및 서비스를 전시 및 홍보하고,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KOTRA는 수출첫걸음관 내 수출노하우가 부족한 내수기업에 무역전문가인 수출전문위원의 전문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수출애로 컨설팅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은 △수출방법 △인증 △무역사기 관련 애로를 해소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해외바이어 상담결과에 따라 참가기업에는 ‘무료 샘플배송 물류 서비스’를 지원해 수출성과를 제고한다. 거래 성과를 보여주는 MOU도 행사 현장에서 체결된다. 일례로 KOTRA는 화장품 제조사인 A와 자카르타무역관이 발굴한 인도네시아 바이어 B사를 지난해 5월부터 지원했고, 이번 행사에서 올해 안으로 20만불의 수출을 추진한다는 협약을 체결해 결실을 본다. KOTRA 전춘우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져 우리 기업의 수출여건은 어렵지만 G-Fair 추진을 통해 내수기업이 수출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 중”이라며 “코로나 이후 전면적인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내수·수출초보기업이 국내외 바이어에게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널리 알리고 본격적으로 수출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KOTRA 중소혁신기업팀 이지훈 팀장 02-3460-75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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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릭 앤 스트러글스 코리아, 코스피 시가총액 50대 기업 사외이사 신규 선임 동향 발표… 전문성·다양성 갖춘 이사회 구성으로 기업 경쟁력 제고 노력[공정신문] 글로벌 리더십 컨설팅 기업 하이드릭 앤 스트러글스 코리아(Heidrick & Struggles Korea)가 코스피 시가총액 50대 기업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 관련 주요 동향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스피 시총 50대 기업은 글로벌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를 선임해 해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고자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 이사 선임 비율은 39%로 나타나 다양성을 갖춘 이사회 구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이드릭 앤 스트러글스가 코스피 시총 5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2022년 신규 사외이사 선임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사회 선출 비율은 66%, 선임 의석수는 총 51석이었다. 또 신규 선임 사외이사의 평균 연령은 59세로 최연소 사외이사는 43세, 최고령 70세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신규 사외이사 가운 글로벌 경험을 갖춘 비율은 10%였다. 참고로 하이드릭 앤 스트러글스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글로벌 경험을 가진 신임 사외이사 비율이 57%, 영국은 53%로 과반수 이상이었다. 글로벌 경험이 있는 사외이사 선임은 세계적인 트렌드다. 국내 기업 이사회의 경우 현재 글로벌 경험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나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이사진에 대한 니즈는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투자자들에게 우호적인 인상을 남기기를 원함에 따라 글로벌 인재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성비를 분석한 결과, 신규 선임 사외이사의 39%는 여성이었다. 하이드릭 앤 스트러글스 코리아의 김성래 대표는 “맥킨지 통계에 따르면 2011년 국내 여성 사외이사 비율은 불과 1% 수준이었다. 최근 주요 기업의 여성 사외이사 선임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현상이다. 이는 ‘자산 2조 원 이상의 상장법인은 이사회를 특정 성으로만 구성하지 않는다’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영향도 있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비즈니스 환경 변화를 반영한 긍정적인 흐름으로 볼 수 있다”며 “국내 기업들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더 나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이사회를 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사외이사 선임에서 이사회의 학계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반면, 고위 임원 경험을 보유한 사외이사 선임 비율은 낮은 편이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위 현황의 경우 신규 사외이사 가운데 51% 이상은 박사 학위 이상 소지자였으며, 14%는 MBA 보유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신규 사외이사의 43%는 교수로, 국내 기업 이사회의 학계 의존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 CEO/CFO 경력을 보유한 고위 임원은 거의 선임되지 않았다. 이는 CEO 경력을 가진 신규 선임 사외이사가 43%, CFO 경력은 18%, 기타 고위 임원 경력은 33%로 나타난 미국 수치와 대조적이었다. 김성래 대표는 “한국 기업들은 비즈니스 관계가 다소 복잡하게 얽혀 있는 편이고, 사외이사 선임에서 상법상 제한 사항도 있어 전문성을 지닌 고위 임원 출신을 선임하는 것이 쉽지 않은 편이다. 또 국내 정서상 경쟁사의 사외이사로 선임되는 것을 도의적으로 어려워하는 분위기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국내 기업들이 회복력을 갖추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려 이사회 역량을 재정비하고 다양한 전문성 및 경험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더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이드릭 앤 스트러글스 소개 하이드릭 앤 스트러글스(나스닥: HSII)는 리더십 컨설팅, 조직문화 개발, 그리고 임원급 서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수의 기업으로, 세계적인 우수 기업에 경영진 채용 및 리더 발굴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더십 어드바이저로서 고객사와 협력해 미래 지향적인 리더 및 조직을 개발하고, 임원 검색, 다양성과 포용, 리더십 평가 및 개발, 조직 및 팀 가속화, 문화 형성 및 온디맨드 개별 인재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하이드릭 앤 스트러글스는 1953년 창업 이후 전문적인 경영진 서치 분야를 개척했고, 오늘날 통합 리더십 컨설팅을 제공해 고객들이 리더십을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에 조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코리아 하이드릭 앤 스트러글스 홍보대행 호프만에이전시 고영삼 부장 02-737-2942 유지우 사원 02-752-45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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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일본 최대 제조업 전시회에서 ‘디지털 전환시장’ 진출 지원[공정신문] 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과 함께 이달 25일부터 사흘간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팩토리 이노베이션 위크(Factory Innovation Week 2023)’에 우리 기업 20개 사를 위한 공동부스를 운영한다. 팩토리 이노베이션 위크는 △로보틱스 △스마트공장 엑스포 △그린팩토리 엑스포 등으로 구성된 일본 최대 제조업 분야의 B2B 플랫폼이다. 이번 전시회가 개최되는 일본 아이치현은 지역별 제조업 생산액이 일본 전국에서 1위인 곳으로 도요타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이 집적한 지역이다. 그러나 고령화와 함께 공장설비 노후화, 자동차 산업의 모빌리티 전환 등의 대내외 환경변화로 고민이 깊어진 기업이 많다. 이를 반영하듯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700개 사가 참가해 주최사 추산 약 3만7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일본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바탕으로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기시다 내각은 2024년도 예산 요구안에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DX) 및 탈탄소 그린 전환(GX)을 중점적으로 담았으며 디지털청 예산 역시 약 6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KOTRA는 이러한 일본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를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로 삼고자 로봇산업진흥원과 함께 △협동로봇 △예지보전 △보안솔루션 △자율제어 등 우리 기업 20개 사의 일본 스마트팩토리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전시장 내에 ‘한국기업 공동부스’를 꾸려 우리 기업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나고야 기반 글로벌 종합 상사인 오카야코우키, 도요타통상 등 주요 기업과 협력 안건도 발굴할 예정이다. 김삼식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은 “일본 자동차 산업이 본격적으로 전동화에 나서면서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생산 공정 단축 및 비용 절감 요구가 더욱 강해질 것”이라 밝히며 “이를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 제조업 DX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OTRA ICT융복합팀 김하민 팀장 02-3460-74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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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비자, 보여주기식 지속가능성 ‘그린워싱’에 브랜드 신뢰 하락… 칸타 ‘2023 지속가능성 섹터 지표’ 결과 발표[공정신문] 선도적인 데이터 인사이트 컨설팅 기업 칸타가 지속가능한 제품과 관행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알아보는 ‘2023 지속가능성 섹터 지표’ 연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소비자들은 브랜드의 실제로 환경적이지 않지만 친환경인 것처럼 홍보하는 ‘그린워싱(Green Washing)’에 대해 높은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칸타의 ‘2023 지속가능성 섹터 지표’는 전 세계 33개국 2만6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신디케이트 연구조사로, UN의 ‘지속가능성 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바탕으로 42개 산업군에서의 지속가능성 행태에 대한 순위를 매겼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전기차 또는 대체육류 제품과 같은 친환경 제품을 포함한 대부분 기업이 지속가능성 행동을 커뮤니케이션할 때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소비자들이 꼽은 그린워싱 Top5 부문은 소셜 미디어(60%), 육류 및 육류 제품(58%), 의류 및 신발(57%), 자동차 (57%), 대형마트(56%) 순이었다. 반려동물 식품 및 아기 위생 제품은 그린워싱 우려가 가장 낮은 부문으로 나타났지만, 조사에 참여한 10명 중 4명 이상 상당수의 소비자가 해당 부문 브랜드들의 지속가능성 노력이 ‘거짓이거나 부정확한 정보를 공유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한국 소비자도 브랜드의 그린워싱에 높은 우려를 표하고 있었다. 그린워싱이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62%의 한국 응답자가 석유 및 가스와 의류 및 신발 부문을 꼽았으며 청소 및 홈케어 제품, 세탁·세제·섬유유연제, 소셜미디어가 각각 61%, 59%, 59%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올해로 세 번째인 지속가능성 섹터 지표 보고서에서는 처음으로 각기 다른 부문에 대한 소비자의 지속가능성 인식 비교가 이뤄졌다. 주목할 만한 점은, 사회와 환경 문제에 대한 노력 측면에서 럭셔리 브랜드가 석유와 가스 부문과 비슷한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또한 이번 조사 결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의도와 실질적인 행동의 차이를 나타내는 ‘인식- 행동 격차’가 지속되고 있었다. 석유 및 가스 산업이 66%로 소비자가 가장 크게 인식과 행동의 격차를 보이는 부문이었으며 그 뒤는 63%로 의류 및 신발이었다. 격차가 가장 적은 부문은 실내 엔터테인먼트(48%)와 전기차(50%)였다. 이렇게 인식과 행동의 차이가 큰 산업의 경우는 소비자 행동의 변화를 주도하는 지속가능성 캠페인의 기회가 큰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칸타 지속가능성 전문가 겸 글로벌 지속가능성 혁신 프랙티스 제안 부문 총괄인 카린 트린크텔(Karine Trinquetel)는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의 절반이 브랜드가 그린워싱을 시행하고 있으며, 잘못된 의사소통과 전략으로 고객의 신뢰를 잃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럴 때일수록 브랜드는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에 어떤 것이 있을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용기와 대담함을 가지고 지속가능성을 선도하기 위해 행동에 나서는 것이 오늘날 브랜드에 주어진 공통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칸타의 ‘지속가능성 섹터 지표 2023’ 자료와 ‘지속가능성 섹터 지표 2023: 브랜드 리더십 구축’ 웨비나는 칸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및 시청할 수 있다. 칸타 지속가능성 섹터 지표 2023(Sustainability Sector Index 2023) 소개 칸타 지속가능성 섹터 지표 2023는 42개 산업군에 걸쳐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행동을 조사한다. 올해 3번째로 진행된 이 연례 보고서는 33개국 약 2만6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다. 이번 조사는 전략, 혁신, 활성화 및 영향이라는 4가지 주요 마케팅 시각으로 부문 성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확인했다. 칸타코리아 소개 세계 선도적인 데이터 인사이트 컨설팅 기업 칸타(Kantar)는 소비자의 생각, 느낌, 관점, 행동에 대한 누구보다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전 세계 90여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탁월한 전문 지식과 첨단 기술을 결합해 유수의 글로벌 조직들이 비즈니스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도록 돕고 있다. 칸타코리아는 국내 최대의 시장 조사 및 여론조사 기업으로,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300여 조직을 고객사로 두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칸타코리아 홍보대행 호프만에이전시 코리아 고영삼 부장 02-737-2942 양다빈 과장 02-737-2945 남궁서윤 대리 02-737-295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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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s Newest Member Turkiye Hosts 64th Workshop Meeting of Heads of National Productivity Organizations[공정신문] Turkiye, the Asian Productivity Organization’s (APO’s) newest member, generously hosted the 64th Workshop Meeting (WSM) of Heads of National Productivity Organizations (NPOs) in Ankara, 17-19 October. The three-day meeting was attended by 65 NPO Heads together with their delegates from 20 APO members. The meeting commenced with remarks by Abdullah Basar, Director General for Strategic Research and Productivity, Ministry of Industry and Technology, and APO Director for Turkiye. Guest of Honor Minister of Industry and Technology Mehmet Fatih Kacir delivered an inaugural address echoing the APO’s vital mission, “We act with the awareness that resources are limited in the world, and we attach importance to the fair distribution of these resources, which are the common heritage of humanity. With this approach, we see new technologies focused on productivity as one of the most effective tools for solving global problems. Productivity is at the basis of a prosperous future and sustainable growth, and digital and green transformation is at the basis of productivity.” Central to the deliberations was the APO Vision 2025. APO Secretary-General Dr. Indra Pradana Singawinata underscored the critical importance of refining the vision’s intended results and measures or indicators of success to ensure that they are amplified beyond APO programs and projects. He emphasized collective ownership, highlighting that the APO’s strengths and successes are built upon the collaborative efforts of its members. Secretary-General Dr. Indra requested members to document and share their success stories to demonstrate the tangible impacts of collective efforts and initiatives through programs and projects. The annual WSM offers NPOs a platform to develop, consult on, and refine initiatives. A significant segment of the meeting was dedicated to strategizing and planning for the 2025-26 biennium. This will ensure that the APO remains agile and attuned to the evolving needs of its diverse members and reinforced the commitment to its mission of sustainable socioeconomic development through productivity across the Asia-Pacific region. Some vision proposals endorsed by the WSM included the launch of an executive leadership program for NPOs and establishment of a fund for outreach to nonmembers. With the shared collective wisdom and renewed strategies, the APO is ready to navigate the dynamic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ahead. About the APO The Asian Productivity Organization (APO) is a regional intergovernmental organization dedicated to improving productivity in the Asia-Pacific region through mutual cooperation. It is nonpolitical, nonprofit, and nondiscriminatory. Established in 1961 with eight founding members, the APO currently comprises 21 member economies: Bangladesh; Cambodia; the ROC; Fiji; Hong Kong; India; Indonesia; I.R. Iran; Japan; the ROK; Lao PDR; Malaysia; Mongolia; Nepal; Pakistan; the Philippines; Singapore; Sri Lanka; Thailand; Turkiye; and Vietnam. The APO is shaping the future of the region by fostering the socioeconomic development of its members through national policy advisory services, acting as a think tank, institutional capacity-building initiatives, and knowledge sharing to increase productivity.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1023563429/en/ 언론연락처: Asian Productivity Organization Digital Information Unit +81-3-3830-04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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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의 신규 회원국 튀르키예, 제64차 국가생산성기구 수장 워크숍 개최[공정신문] 아시아생산성기구(Asian Productivity Organization, APO)의 신규 회원국인 튀르키예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앙카라에서 제64차 국가생산성기구(National Productivity Organization, NPO) 수장 워크숍 회의(WSM)를 주최했다. 3일간의 회의에는 65명의 NPO 대표와 20개 APO 회원국 대표단이 참석했다. 회의는 산업기술부 전략연구 생산성 국장 압둘라 바사르(Abdullah Basar)와 튀르키예 APO 국장의 발언으로 시작됐다. 내빈인 산업기술부 장관 메흐멧 파티 카시르(Mehmet Fatih Kacir)는 APO의 중요한 사명을 반영하는 개회사에서 “우리는 세계의 자원이 제한되어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행동하며, 인류의 공동 유산인 이러한 자원의 공정한 분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우리는 생산성에 중점을 둔 새로운 기술이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고 여긴다. 생산성은 번영하는 미래와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이며, 디지털 및 친환경 혁신은 생산성의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토의의 핵심은 ‘APO 비전 2025’였다. APO 사무총장 인드라 프라다나 싱가위나타(Indra Pradana Singawinata) 박사는 비전의 의도된 결과와 성공의 측정치 또는 지표를 개선하여 APO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를 넘어서서 확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APO의 강점과 성공이 회원들의 협업적 노력 위에 구축되어 있음을 강조하면서 공동 소유권을 강조했다. 사무총장 인드라 박사는 회원국들에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통해 집단적 노력과 이니셔티브의 가시적인 영향을 보여주기 위해 성공 스토리를 문서화하고 공유할 것을 요청했다. 연례 WSM은 NPO에 이니셔티브를 개발하고, 컨설팅하고,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회의의 상당 부분은 2025-2026년의 2개년을 위한 전략 수립 및 계획을 위해 전적으로 할애되었다. 이로써 APO는 민첩성을 유지하고 다양한 회원들의 진화하는 요구에 계속 부응하게 될 것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생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경제적 발전이라는 사명에 대한 노력을 강화했다. WSM이 승인한 일부 비전 제안서에는 NPO를 위한 경영진 리더십 프로그램의 출범과 비회원국 지원을 위한 기금 설립이 포함되었다. 공유된 집단적 지혜와 새로워진 전략을 통해 APO는 앞으로의 역동적인 도전과 기회를 탐색할 준비가 되어 있다. APO 소개 아시아생산성기구(APO)는 상호 협력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생산성 향상에 전념하는 지역 정부 간 기구이다. 이 기구는 비정치적, 비영리적, 비차별적이다. 1961년에 8개의 창립 회원국으로 설립된 APO는 현재 21개 회원국 경제체인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대만, 피지,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일본, 한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튀르키예, 및 베트남으로 구성되어 있다. APO는 국가 정책 자문 서비스, 싱크탱크 역할, 제도적 역량 구축 이니셔티브,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식 공유 등을 통해 회원국의 사회 경제적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64974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아시아생산성기구(Asian Productivity Organization) 디지털 정보국 +81-3-3830-04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