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기회의 대양 탐험하는 ‘Tomorrow.Blue Economy’ 개최[공정신문] Fira de Barcelona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자사의 Gran Via(그랑비아) 행사장에서 ‘Tomorrow.Blue Economy(이하 TBE)’를 개최한다. TBE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지구 미래의 키(key)를 쥔 블루 이코노미(청색경제)의 기회와 도전과제를 포착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벤트다. 블루 이코노미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진전시키며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서 해양 및 해양자원의 보존을 장려하는 것이 TBE의 목표다. Fira de Barcelona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양 자원의 책임 있는 사용에 대한 잠재력에 주목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 액티바(Barcelona Activa)를 통한 바르셀로나 시의회, 바르셀로나 항만, 지속가능한 해양 경제 부문의 유력 국제 비즈니스 기구인 세계해양위원회(WOC), 그리고 ‘스마트 항만: 미래의 부두(Smart Ports: Piers of the Future)’로 불리는 항만 연합체가 참가하게 되는데 항만의 디지털화와 지속가능한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이 연합체는 앤트워프-브뤼헤, 바르셀로나, 부산, 예테보리, 함부르크, 로스앤젤레스, 몬트리올, 로테르담 항만으로 구성됐다. 2회째를 맞게 되는 TBE 행사에서는 전문가와 과학자, 기업, 스타트업 및 기관이 모여 혁신과 학제 간 협업, 민관 협력에 중점을 둔 그 접근 방식의 진전을 이루기 위해 솔루션과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기후 변화나 금융, 해양 에너지, 수자원 관리, 생물다양성, 친환경 해운, 스마트 항만, 레크리에이션 보트, 관광, 블루 이코노미 분야의 직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될 예정이다. 행사 발표에 나서는 연사들은 아메리카컵 이벤트 바르셀로나 부사장인 오로라 카타(Aurora Catà), 로스앤젤레스 항만 마케팅 및 고객 관계 담당 부사장인 마이클 디베르나르도(Michael DiBernardo), ICLEI 유럽 사무국 기후 회복력 및 적응 책임자 바실리오스 라티노스(Vasileios Latinos), 함부르크 항만청 최고경영자 옌스 마이어(Jens Meier), 바르셀로나 항만 사장 루이스 살바도(Lluís Salvadó), 경제, 세금, 경제진흥 및 관광 담당 부시장 조르디 발스(Jordi Valls), 앤트워프-브뤼헤 항만 최고 디지털 및 혁신 책임자 어윈 버스트렐렌(Erwin Verstraelen) 등이 있다. 블루 이코노미는 세계 경제에 미치는 기여도가 1조5000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유엔 자료), 3000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30억명 이상의 인구에 있어선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 제공 역할도 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해양 경제 규모는 현재의 두 배 규모인 3조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TBE를 비롯해 Tomorrow.Mobility, Tomorrow.Building , PUZZLE X 행사는 도시 및 도시 혁신에 관한 세계 최대 행사로 불리는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와 나란히 열리게 된다. 이 모든 행사를 모두 합치게 될 경우 1000개 이상의 전시업체, 140개국 8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온 방문객들, 600명의 발표자들이 모이는 셈이다. 이 보도자료와 연관된 사진자료는 링크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d6e13a8e-daa9-4980-9fd0-64cf263c0f12) 접속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Fira De Barcelona 소개 Fira De Barcelona는 행사의 규모와 질, 높은 수준의 전시장, 조직 경험과 전문성 측면에서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박람회 조직 중 하나다. 특히 산업 및 전문 박람회 분야에서 스페인 무역 박람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100년 이상의 무역 박람회 전통을 가진 유럽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의 브랜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언론연락처: Fira De Barcelona Salvador Bilurbina +346 2816 26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두들린의 그리팅 ‘최고의 HR 전문가가 알려주는 채용 전략’ 웨비나 개최[공정신문] 스타트업 두들린(대표 이태규)이 운영하는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 그리팅(Greeting)은 ‘최고의 HR 전문가가 알려주는 채용 전략’을 주제로 11월 8일 오후 3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두들린의 그리팅은 국내 점유율 1위의 독보적인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이다. 채용 공고 게시부터 합격 통보에 이르는 전체 채용 과정을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해 4000곳 이상 기업의 선택을 받았다. 그리팅은 기업이 원활한 채용을 할 수 있도록 △채용 서베이 리포트 발간 △채용 가이드북 발간 △채용 관련 오프라인 세미나 △채용 관련 웨비나 등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그리팅은 주기적으로 채용 세미나 및 웨비나를 개최, 채용 담당자들에게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있다. 11월 열리는 그리팅 웨비나에는 퀀텀 인사이트의 황성현 대표와 ‘리크루터의 채용 실무 가이드’ 저자 박하늘 연사가 참여해 올바른 채용 전략 수립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퀀텀 인사이트 황성현 대표는 전 카카오 인사 총괄 부사장과 전 구글(Google) 본사 기술 부문 HR Business Partner를 지낸 자타 공인의 HR 전문가다. ‘전략적인 인재 확보 계획’을 주제로 기업이 더 체계적으로 원하는 인재를 확보할 방안에 대해 전문가적인 견해를 제시할 예정이다. 황 대표의 강연은 10월 그리팅이 진행한 VIP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강의 만족도 5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이번 웨비나도 많은 이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하늘 연사는 커머스, 핀테크, 모빌리티 등 다양한 IT 회사에서 10년간 채용 담당자로 근무하며 채용에 관한 기초와 노하우를 몸소 익혀온 인물이다. 박 연사는 현장에서 익힌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채용 자가 진단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연사들과의 Q&A 시간이 주어진다. 지난해 그리팅은 세 번의 웨비나를 진행했으며, 회당 500명가량 참여했다. 이번 웨비나는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박하늘 연사의 무료 채용 진단’ 등 혜택을 증정한다. 그리팅 웨비나는 2024년 새로운 채용 전략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유의미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웨비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https://tally.so/r/wMaPr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들린 이태규 대표는 “기업과 구직자의 채용 관련 니즈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기업은 이에 따라 꾸준히 채용 전략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 2024년 채용 전략 수립을 앞두고 고민이 많을 채용 담당자들을 위해 이번 웨비나를 준비했다”며 “HR 동향 및 채용 실무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이 필요한 분이라면 이번 웨비나를 통해 귀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리팅은 △기업별 채용 사이트 제작 △지원자 정보 통합 관리 △지원자 협업 평가 △간편한 면접 일정 조율 △채용 데이터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 기업의 효율적인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카카오게임즈, 넥슨, 컬리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그리팅을 활용해 그 유용성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그리팅은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기민한 솔루션 업데이트, 국내 최다 채용 플랫폼과의 연동을 통한 편의성 제고 등 사용자 친화적 운영을 통해 국내 1위 채용 관리 솔루션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두들린 홍보대행 오픈피알 조은우 070-7363-07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스탬피플협동조합, 암 환우와 함께하는 ‘제로암데이’ 성황리 마무리[공정신문] 스탬피플협동조합(이사장 손정환)은 10월 31일 원주 오크밸리 볼룸홀에서 암 환우를 위한 힐링 및 강연프로그램 ‘제로암(zero:am)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운영됐으며, 1000여 명의 암 환우가 힐링 프로그램과 강연 프로그램에 참여해 큰 호응을 보였다. 제로암(zero:am)데이는 힐링 프로그램(△대형 만다라 감상 △싱잉볼 명상 △긍정에너지&긍정 목걸이 만들기 △희망 및 신념 세우기)을 시작으로 제로암 오픈식과 강연 프로그램(△유지현 작가 △주마니아 작가)이 진행돼 많은 참여자의 호응을 얻었다.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한 주식회사 마음치유숲 심정아 대표는 “긍정에너지를 바탕으로 암 환우분들의 몸, 마음, 영혼의 균형을 잡아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탬피플협동조합 손정환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크고 작은 고통을 겪고 있는 암 환우분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 더 나은 일상을 찾아가는 과정에 디딤돌이 됐기를 바란다”며 “암 환우분들이 제로암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암 환우분들의 정보를 공유하고 확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탬피플협동조합 소개 스탬피플협동조합은 2016년 설립돼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교육, 컨설팅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청년 및 신중년의 스토리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됐으며, 원주시에서 주관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고, 고용노동부에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언론연락처: 스탬피플협동조합 기획팀 조미소 주임 033-744-60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퍼센트-피피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 창업지원기관 선정[공정신문] 주식회사 퍼센트(대표 백승철)와 사단법인 피피엘(이사장 김동호)이 10월 31일 열린 2023 사회적경제 페스티벌에서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 가치 실현부터 사업화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임팩트 스타트업 창업보육 프로그램이다. 퍼센트와 피피엘은 2020년부터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회적기업가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임팩트 투자 유치, ESG에 따른 시장 변화, 그리고 시장에 진입해 첫 번째 매출을 달성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성장 요인으로 보고 미래 세대 사회적기업가의 창업과 성장 과정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퍼센트 백승철 대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가는 시장에 진입하는 초기 과정에서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많은 선배 창업자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며 성장한 사례가 나오는 만큼 시장 중심의 관점과 스케일업을 위한 기술혁신 중심의 창업지원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퍼센트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가와 ESG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창업교육과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제공해 사회적경제와 ESG 스타트업의 임팩트 성장과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퍼센트 소개 퍼센트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사회혁신가와 ESG 스타트업을 위한 기술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회사다. ESG 스타트업 창업교육, 사회문제 해결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서울시 2호 SIB(사회성과보상사업) 등 사회혁신가의 성장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주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퍼센트 안예진 매니저 02-6953-45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킹슬리벤처스 ‘2023 KINGSMAN CONTENTS X+’ 파이널 데모데이 성황리 종료[공정신문]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11월 1일 역삼 드리움에서 ‘2023 KINGSMAN CONTENTS X+ 파이널 데모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 운영되고 있는 KINGSMAN CONTENTS X+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킹슬리벤처스가 콘텐츠 분야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2023년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1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10개 팀은 △커즈(3D 미디어아트, XR 실감콘텐츠, 인터랙션) △로렌츄컴퍼니(무알코올 혁신 푸드테크 기업) △로보트리(3D 콘텐츠 간편 제작 서비스) △틴고랜드(IP 기반 커머스 및 라이선싱 플랫폼) △스몰빅클래스(초등생을 위한 꿈 덕질 플랫폼) △스텔라뮤직(AI 기반 콘텐츠 뮤직 라이선싱 서비스) △알타핏(맞춤형 리커버리 풋웨어 플랫폼) △위시(실시간 3D 마커리스 모션 캡쳐) △더브이플래닛(AI 기반의 숏폼 영상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배터앤컴퍼니(먹고 즐기고 이야기하는 펫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다. 이번 데모데이는 해당 팀들이 그간의 성과를 선보이고,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네트워킹의 자리로 마련됐다. 킹슬리벤처스는 6개월간 개별 기업 진단을 통해 설계된 맞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3단계 멘토링, IR 코칭, 세미나, 홍보, 투자 유치 연계 등 기업의 성장을 돕는 멘토링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팀의 성장을 가속할 수 있도록 중간 평가를 통해 총 지원금 1억원을 차등으로 제공하는 한편, 참가팀 가운데 2개 사에 직접 투자를 완료했고, 투자 네트워크를 통해 시드 투자 및 후속 투자 연계하는 등 팀들의 성장을 위한 자금 지원의 마중물을 제공해 왔다. 김경숙 킹슬리벤처스 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킹슬리벤처스의 직접 투자 및 투자 연계 등을 통해 참여팀들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종료 후에도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팀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킹슬리벤처스 김민아 책임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창의력과 열정이 만나다’ 2023 안양청년창업 공모대전 개최… 창업 아이디어 가진 참가자 모집[공정신문]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주최하고 안양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안양청년창업 공모대전’이 11월 23일(목)~24일(금) 2일간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청년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안양청년창업 공모대전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대학생, 고등학생)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안양시의 대표적인 창업생태계 조성사업이다. 이번 공모대전은 창업 아이디어 캠프, 스타트업 데모데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창업 컨설팅을 비롯해 전문가 초청 강연과 창업을 위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양시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창업 문화 확산과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창업 아이디어 캠프’는 챗GPT, AI 등 신기술 관련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한 팀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지원하고 캠프 진행 시 본 컬설팅을 한번 더 지원한다.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팀은 11월 15일(수)까지 참가 신청하면 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4개의 팀을 선정해 상장과 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우수팀에 한해 차년도 액셀러레이팅지원사업의 가점을 제공한다.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1월 15일(수)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팀을 대상으로 11월 24일(금)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본선이 진행된다. 이후 최종 선정된 4개 기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전문가 초청 강연’에서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챗GPT를 주제로 한 ‘챗 GPT가 바꾸는 창업(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토크콘서트’에서는 ‘사람들을 모으는 경험의 비밀, 경험산업시대의 창업과 성장(유니크굿컴퍼니 송인혁 대표)’ 강연이 진행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청년창업 공모대전을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양시는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모대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가 신청은 안양청년창업 공모대전 홈페이지 또는 운영사무국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안양산업진흥원 소개 안양산업진흥원은 안양시에 소재하는 IT, ICT, 과학기술, 콘텐츠 등 창조산업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된 안양시 산하기관이다. 안양시 소재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의 네트워크 구축과 지식정보의 공유를 위해 웹사이트 ‘안양벤처넷’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벤처넷은 2002년 최초로 구축돼 그간 관내 기업들에게 지식정보를 제공하고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2008년부터는 온라인 기반의 자동화된 지원사업 신청, 효과적인 네트워크 구축 기능 등 많은 서비스를 추가해 운영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안양산업진흥원 창업성장부 김혜진 수석 070-8676-675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새명에너지테크, 2024년 3월 ‘한-인도 대학가요제’ 개최… 인도에 부는 ‘코리아’ 열풍[공정신문] 새명에너지테크는 2024년 3월 인도 뉴델리에서 3일간 ‘한-인도 대학가요제’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떠오르는 15억 인도 시장 진출을 꾀하는 대한민국 약 500개 기업이 대학가요제 기간 B2B, B2C 형태의 박람회를 진행한다. 현재 기업들의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이 행사는 인재 발굴및 육성은 물론, 인도와 한국의 문화 콘텐츠 교류를 통해 한국이 전 세계 문화 콘텐츠를 선도해 나갈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를 주관하는 세명에너지테크 문화연구사업단은 수년 전부터 한-인도 대학가요제를 계획, 준비해 왔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인도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이미지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일부 대학의 한국어학과 경쟁률은 3300대 1을 보이고 있다. 새명에너지테크 박희수 회장(총괄이사장)은 “인도 대학가요제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인도 진출을 지원하고, 사랑 실천 세계 문화류를 통해 굶주리고 있는 인도 빈민 어린이들과 어려운 이웃을 도울 것”이라는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인도 대학가요제 박인수 대회장은 “인도는 우리가 함께 가야할 미래의 동반자다. 인도 시장에서 대한민국 기업과 문화 콘텐츠들이 뿌리내리고, 이에 힘입어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행사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글로벌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 콘텐츠 및 우수 기업의 세계 진출을 선도하는 새명에너지테크의 한-인도 대학가요제 개최는 세계를 향한 첫 포문이 될 것이다. 새명에너지테크 소개 새명에너지테크는 자동차 부품, 엔진 오일 등을 수출하고 있는 에너지 관련 기업이다. 엔터 관련 비즈니스와 문화 콘텐츠 기획 사업도 펼치고 있으며 베트남, 인도, 러시아 등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미네랄 비료 특허와 연료 촉매제 특허를 보유한 새명에너지테크는 이차전지 원료 등도 수입하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를 개척해 판매하는 자동차 부품 유통 사업을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새명에너지테크 홍보 담당 최양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방시대, 지역의 한계를 실력으로 극복하다[공정신문] 울산지역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울산광역시,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울산센터)가 뜻을 모아 ‘2023년 울산창업투자포럼’과 ‘유별난 Pitch Day’를 10월 26~27일 2일간 개최했다. 현재 지역사회는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와 더불어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해 인구소멸, 지방소멸 위기감이 커지면서 지역 스타트업을 육성할 수 있는 투자 생태계 활성화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울산센터는 3개의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선정을 통해 13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해 활발한 투자 및 TIPS 운영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펀드를 바탕으로 2020년~2023년 3년간 지역유망 스타트업에 51억원의 직접 투자를 진행하고 254억원의 동반 및 후속투자 유치를 이루는 성과를 보였다. 26일 유에코(UECO)에서 진행된 울산창업투자포럼은 시너지, 팀솔루션, 테라바이오, 비바라비다, 엘로이랩, 청명첨단소재, 타이로스코프 7개 기업이 총 350억원 라운드 규모로 후속투자 유치를 위해 한국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포스코기술투자, 인터베스트, 아주IB투자, 우리벤처파트너스 등 전국 각지의 28개 투자사(VC)를 대상으로 IR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에는 유별난 Pitch Day가 울산신라스테이에서 프록시헬스케어, 제너바이오, 오컴퍼니, 인켐스, 코리아비티에스 5개 기업이 총 230억원 라운드 규모로 후속투자 유치를 위해 IR을 진행했다. 울산센터는 행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올해 상반기부터 2주에 한 번, 혹은 한 달에 한 번 후속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기업별 마일스톤 체크업 회의를 진행했고, 한달 전부터는 매주 1회 모의데모데이와 컨설팅을 통해 참여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포럼은 전국 각지의 28개 VC가 참석했고, 매칭된 VC와 기업 간 투자상담회를 연계해 보다 심도 깊은 자리도 가졌다. VC들이 적극적으로 후속 미팅 약속을 잡는 등 지역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투자사들은 울산센터가 투자한 기업들의 수준이 매우 높고, 지역에 이렇게 좋은 기업들이 있었는지 몰랐다며, 지방기업의 한계를 실력으로 극복했다고 평가했다. 울산센터 김헌성 센터장은 “적극적인 후속미팅 신청을 기반으로 어려운 자본시장에 12개사 총합 580억원의 투자 규모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해 기업들에게는 도약의 발판을, 울산지역투자생태계에는 역사의 한 장을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울산경제 재도약을 위한 ‘창업,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의 허브’로써 기술창업, 투자, 오픈이노베이션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업(아이디어 단계 - 아이디어 구체화 단계 - Business Model 수립 단계 - 사업화 단계) △Level-Up(기술 개발, R&D, 시제품 제작 등) △Scale-Up(제품 양산, 투자, 마케팅 등) △투자(팁스, 펀드 등) 등이 있으며,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해 기술 창업과 스타트업 투자에도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창업팀 이누리 팀장 052-222-912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인터내셔날SOS, 출장 위험 관리 자가진단 툴 출시[공정신문] 글로벌 임직원 안전 관리 전문 기업 인터내셔날SOS가 기업 및 기관이 자사의 출장 위험 관리 접근 방식을 평가해볼 수 있는 출장 위험 관리 프로그램 자가진단 툴을 출시했다. 이 자가진단 툴은 인터내셔날SOS 건강, 의료 및 보안 전문가들이 새로운 ISO 31030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자체 설계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기관의 출장 관리 담당자 등이 직접 회사의 출장 위험 완화 시스템, 프로세스 및 정책 등과 관련한 접근 방식을 평가할 수 있다. ISO 31030 관점에서의 △출장 준비(7개) △예방(14개) △지원(2개) 등 총 23개 평가지표로 구성돼 있으며, 평가 뒤 업계 기준 대비 출장 위험 관리 레벨 및 진단 결과 리포트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결과에 따른 보완 및 개선점에 대해 추가적인 맞춤 컨설팅이 가능하다. 강승구 인터내셔날SOS 코리아 사장은 “출장 위험 관리 프로그램 자가진단 툴을 통해 기업 및 기관의 임직원 출장 위험 관리에 대한 현황 진단을 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출장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리스크를 예방하거나 효과적으로 대응 손실을 최소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장 위험 관리 자가진단 툴은 인터내셔날SOS 홈페이지 (https://www.internationalsos.co.kr)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ISO 31030은 출장으로 조직과 출장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종합적 원칙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국제 표준이다. 인터내셔날SOS 소개 인터내셔날SOS는 글로벌 의료 및 보안 지원 전문 기업으로, 기업 및 기관 임직원들의 안전한 해외 근무를 위해 파견 준비 단계를 포함해 파견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심리, 의료 및 보안 이슈에 대한 최적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과 전 세계적 미국 국방부 소속 해외 주둔 미군을 포함, 90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천지 선정 글로벌 100대 기업 75%, 500대 기업의 67%가 당사 해외 안전 관리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안전성과 회복 탄력성을 확보하고 임직원 안전배려의무(Duty of Care)를 실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인터내셔날SOS 마케팅팀 송율희 팀장 02-3140-192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투지인터내셔날, 중국 틱톡 ‘도우인’ 공식 파트너사 선정[공정신문] 한국 식품·패션·뷰티 제품의 중국향 비즈니스를 10년째 운영하는 지투지인터내셔날(대표 김성겸, 이하 지투지)이 중국 3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가운데 하나인 ‘틱톡(이하 도우인, 抖音)’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도우인은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숏 콘텐츠(동영상)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상호 교류하는 플랫폼이다. 기존의 고정된 이미지와 텍스트만으로는 자신을 표현하는 데 한계를 느낀 젊은 층을 시작으로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도우인은 올해 3월 기준 MAU(Monthly Active User, 월간 활성 사용자) 10억명을 돌파하며, 중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지투지는 중국 알리바바 티몰의 오랜 파트너사(5 star provider)로 이미 대(對)중국 비즈니스 강자임을 입증한 바 있으며, 이번 도우인의 공식 파트너사 선정으로 다시 한번 그 지위를 확고히 했다. 김성겸 지투지 대표는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중국 온라인 시장 50%가량을 티몰이 독식하고 있었다. 팬데믹 기간 랜선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사람들, 특히 젊은 층이 숏 콘텐츠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중국 소셜 미디어(SNS) 시장에서 도우인의 차지하는 비중 역시 점점 확대돼 갔다”며 “시장 변화에 발맞춰 사내 도우인 전문가들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도우인 운영 방안에 대해 연구했고, 그 결실을 점차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지투지가 수년간 중국 총판을 맡고 있는 HBAF(허니 버터 아몬드) 브랜드는 도우인 커머스가 자체 방송 판매를 시작한 뒤 8개월 만에 도우인 커머스 전체 아몬드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투지는 올해 안에 △W.DRESSROOM(더블유드레스룸) △NUTRIONE(뉴트리원)의 BBLAB △KIRSH(키르시) 등 K-브랜드의 도우인 계정을 잇따라 오픈할 예정이다. 김성겸 대표는 “이미 전통시장으로 분류되는 티몰, 징동 등의 플랫폼들은 나름의 운영 방식이 공식화돼 있고 마케팅을 통한 구매 전환 경쟁이 심화돼 있다. 이에 비해 도우인은 숏 콘텐츠와 라이브 커머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으로, 월 수백만건의 노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도우인 커머스뿐 아니라 기타 채널에도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재 중국에서는 도우인을 제외하고는 마케팅을 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빅 브랜드부터 동네 식당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도우인 계정을 통해 자신의 업체를 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그러나 도우인은 아직 한국 브랜드에는 미지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 국내외 수많은 기업이 막대한 마케팅비를 쏟아부으며 도우인에 투자하고 있지만, 국내 브랜드들은 시작단계라고 볼 수 있다. 또 지투지처럼 단기간에 견조한 성과를 거둔 기업은 많지 않다”며 “지투지는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도우인 시장을 개척해 나가며 수많은 K브랜드의 도우인 플랫폼 입성에 선구자 역할을 담당할 생각이다. 내년 도우인 단일 플랫폼 매출 220억원을 포함해 전체 매출 200%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투지는 제품 기획 및 현지화 브랜딩, 홍보/마케팅,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 및 운영에서 C/S에 이르기까지,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에 ‘ONE STOP, ALL IN O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aT(농수산식품유통센터)의 파트너사로 aT의 티몰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 및 패션 브랜드 휠라글로벌, 던스트, 시엔느 등의 해외 글로벌 티몰 TP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KIRSH(키르시)와 LIFEWORK(라이프워크)의 2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북경·상해·항주 등 중국 주요 도시에 직영으로 운영하는 등 식품, 패션, 뷰티를 아우른 K-브랜드의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기여하며 그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한편, 도우인 파트너사 인증 여부는 도우인 공식 사이트(https://agent.oceanengine.com/info/agen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투지인터내셔날 소개 지투지인터내셔날은 2016년 설립돼 국내 브랜드를 중국으로 유통시키는 데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 기획 및 현지화 브랜딩, 위생허가/상표권 발급, 수입/통관, 온·오프라인 유통/판매, 홍보/마케팅, 티몰 등 주요 온라인 채널 입점 및 운영에서 C/S에 이르기까지 ‘ONE STOP, ALL IN ONE’ 서비스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지투지인터내셔날 전략기획팀 김보람 대리 02-6953-06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