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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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의 시작, 아이디어에 생명을 불어넣다… 콘진원, 2023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기획전 진행[공정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2023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예비창업랩(이하 아이디어 융합팩토리)’의 하나로 크라우딩 플랫폼 와디즈, 텀블벅과의 협업을 통해 16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아이디어 융합팩토리는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콘텐츠 분야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사업화와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디어 고도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56개 팀에 세무, 법률, 마케팅, 투자, 굿즈 창업 등 분야별 멘토링과 사업화 관련 전문가 교육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온라인 스토어 관련 멘토 매칭 및 상품 판매 지원, 현직 앱 개발자 컨설팅 및 론칭 지원, 박람회 참가를 통한 홍보 지원 등 참가 프로젝트별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한다. ◇ 크라우드 펀딩부터 마케팅까지, 아이디어 사업화 적극 지원 콘진원은 크라우딩 플랫폼 와디즈, 텀블벅과의 협업을 통해 16개 프로젝트에 대해 △크라우드 펀딩 전문가 매칭 △1:1 컨설팅 △시제품 및 페이지 제작 △홍보 및 마케팅 △오프라인 전시 등을 지원했다. 특히 텀블벅과 함께 펀딩을 진행한 ‘시너지’는 연극을 영상화하는 프로젝트 ‘유미주의’로 목표 금액의 111%를 도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스튜디오 멜트’는 청년 우울증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와 다양한 해결 방안을 담은 매거진 ‘당신의 우울을 녹이며, Your Blooming Days!’ 프로젝트로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했다. 또 ‘유니복스’는 대학의 추억과 향수를 녹여낸 졸업 염원 파티 보드게임 ‘교수님 제발 졸업하게 해주세요! 보드게임 더캠퍼스’ 프로젝트를 많은 관심 속에서 펀딩 진행하고 있다. ◇ 캐릭터 굿즈, 보드게임 등 펀딩 제품 실물로 만나는 기획전 와디즈에서 진행하는 8개 프로젝트 기획전은 서울 성수동 공간 와디즈에서 12일까지 진행한다. 오프라인 기획전으로 펀딩 중인 제품을 직접 체험할 기회도 마련했다. 공간 와디즈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젝트는 △청룡의 해에 새해 소망을 담아 소원성취의 꿈을 이루고 액운을 막아주는 수호신 캐릭터 무드등 ‘마스터플레이스/묭상가들/Artfold’ △고양이 가상 입양 프로젝트로 길고양이를 후원하는 ‘tinvird’ △아이패드 드로잉 온라인 클래스 ‘느린 하루’ △잡귀를 물리치고 부자 되는 하루를 기원하는 수호동물 해태 모티브 캐릭터 굿즈 ‘돈벌래오’ 등이다. 이와 함께 △캐릭터 기획과 굿즈 제작 과정, 판매 경로까지 알려주는 굿즈 수익 창출 전자책 ‘봄이와 토리’ △독서 여행을 주제로 굿즈와 함께하는 ‘솔잎’ △커스텀 굿즈 제작 ‘스완컴퍼니’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가가 직접 만든 역사 여행 보드게임 ‘쌤쌤뮤지엄’ 등의 프로젝트도 현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콘진원 유윤옥 콘텐츠기반본부장은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창작자들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과 전시 등을 마련했다”며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연결되고, 실제 사업으로 고도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 소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 산업의 진흥 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5개 관련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2009년 5월 7일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위탁 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업육성팀 구연진 차장 061-900-639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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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미국 실리콘밸리서 ‘모빌리티 혁신 포럼’ 개최[공정신문]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 분야 혁신가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철학을 공유한다. 현대차그룹은 2일(목, 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포트 메이슨 센터에서 ‘제8회 모빌리티 혁신 포럼 2023(8th Mobility Innovators Forum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혁신 포럼’은 모빌리티 업계의 혁신가, 스타트업, 정부 관계자, 투자자 등이 모여 모빌리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2016년 스탠포드 대학에서 처음 개최돼 올해로 8회를 맞았다. 이번 포럼은 ‘Re-Vision & Re-Value(비전과 가치 되돌아보기)’라는 주제 아래 모빌리티 산업의 비전과 가치를 되돌아보고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 대한 통찰력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은 현대차그룹의 실리콘밸리 혁신거점 ‘크래들’이 주관했다.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에 숨어있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미국, 독일, 이스라엘, 중국, 싱가포르 등 5개 국가에 ‘크래들(CRADLE)’이라는 혁신거점을 설립하고 한국에는 오픈이노베이션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제로원(ZER01NE)’을 운영하고 있다. 포럼에는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담당 김흥수 부사장, 보스턴다이내믹스 AI 연구소 CEO 마크 레이버트(Marc Raibert), 로봇 공학자 겸 UC버클리대 교수 켄 골드버그(Ken Goldberg), KPMG 글로벌 자동차 부문 담당 게리 실버그(Gary Silberg) 등 모빌리티 업계 주요 관계자가 연사로 나섰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로보틱스 △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시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역할 △기업가 정신 △미래 모빌리티 투자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현대차그룹은 협업 또는 투자하는 국내·외 스타트업이 혁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참가자와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타트업 부스도 마련했다. 현대차그룹 김흥수 부사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의 주제인 Re-Vision & Re-Value는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우리 모두의 여정을 나타낸다”며 “오늘 포럼은 참가자들이 각자의 비전에 도전하고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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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알, 짜 먹는 비타스틱 ‘츌립’으로 미국 반려동물 시장 본격 공략[공정신문] 아이비알의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브랜드 ‘마이베프(Myvef)’가 반려동물 간식 ‘츌립(CHOOLIP)’을 통해 본격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국내에서도 지속 성장 중이지만 미국을 포함한 서구권에서는 더욱 큰 마켓을 형성하고 있다. 국가별 문화와 식습관 차이가 있는 인간과 달리 반려동물용 식품의 경우 차별점이 크게 없어 국내에서 베스트셀러로 검증받은 제품은 성공적인 수출 가능성이 더 높아 ‘츌립’을 통해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시작하게 됐다는 것이 아이비알의 설명이다. 마이베프는 이미 ‘별자리스틱’이라는 이름의 데일리케어를 위한 고양이 및 강아지 간식으로 국내에 선공개된 후 많은 고객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제품으로, 지난해말 기준 누적 1200만 개 판매를 이룬 바 있다. 케어하고자 하는 부위를 정확히 골라 케어할 수 있으면서도 신선한 원재료와 건강한 영양소 사용했으며, 해로운 첨가물은 배제해 고양이와 강아지 건강을 고려한 건강한 간식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츌립’은 2가지의 단백질원, 1가지 과일, 1가지 채소와 함께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영양제들을 직접 배합해 각각 관절, 피부, 심장, 신장, 간, 눈, 두뇌를 포인트 케어할 수 있다. 또한 개별 포장으로 휴대하기에 편리하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높은 기호성으로 잘 먹지 않는 사료나 약과 함께 섞어 먹이는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마이베프는 ‘츌립’이 국내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면서 고양이와 강아지 건강간식으로 자리를 잡은 만큼 미국 시장에서도 빠르게 조기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해당 제품을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과 ISO9001 인증 등을 받음으로써 미국 내에서 판매를 위한 준비를 마쳐 첫 수출 제품으로 선정했다. 특히 미국반려동물제품협회(American Pet Products Association)의 설문결과에서 2022년 미국 전체가구 중 70%에 달하는 약 9050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고, 반려동물 산업 규모도 1230억달러를 가뿐히 넘긴 상태라 이번 ‘츌립’을 시작으로 후속 제품들도 꾸준히 수출해 미국 시장을 꾸준히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마이베프는 이미 검증된 제품 고유의 기본 가치에 현지화 마케팅을 더해 미국 내 판매망을 빠르게 확보하고, 본격적인 미국 수출 첫해인 2024년 미국 시장 목표 매출 300억을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반려동물 분야에서도 한류의 열기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아이비알 홍보팀 홍진욱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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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지원 창업기업, 투자사 만나 날개 달다[공정신문]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를 통한 개발도상국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창업하거나 준비 중인 기업들이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투자사들과 만나는 장이 마련됐다. 코이카는 2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 대강당에서 리턴프로그램을 수료한 (예비)창업기업의 사업을 홍보하고, 투자 유치와 연계하는 ‘리턴프로그램 펠로우 IR데이(이하 IR데이)’를 개최했다. 리턴프로그램은 코이카 봉사단, 해외사무소 영프로페셔널(청년인턴), 코디네이터 등에 참여한 글로벌 인재들이 국제개발협력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적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IR데이는 최근 3년 이내 리턴프로그램을 수료하거나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코이카 후원사상을 수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역량 강화와 사업 확대 자금 지원을 위해 지난해 처음 출범한 행사다. 첫해 상금 규모는 총 400만원 수준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총 2600만원 상금으로 전년 대비 지원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이번 IR데이에는 국내외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예비)창업기업 9개사(△위커즈러브 △코너스톤티엔엠 △딥다이브 △그린굿스 △디어건축사사무소 △우아사* △코리아에듀테크 △어밀리티 △아이스케일)가 참여했으며, 기업들의 투자유치 발표에 이어 심사위원들과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 우아사의 경우 리턴프로그램 참여 팀명 기재(추후 법인명은 케인으로 등록 예정) 심사위원으로는 SK SUPEX추구협의회, 크레비스파트너스, 임팩트스퀘어 등 국내 유수의 임팩트 투자사 임원*, 코이카 유관부서 직원,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WeKO, 일반 국민) 등 총 25명이 참여해 심사 전문성과 공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 임팩트 투자사 임원 :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회 편종인 PL, 크레비스파트너스 김원영 이사, 소풍벤처스 한종호 파트너, 나눔엔젤스 최예은 상무, 임팩트스퀘어 김민수 이사 심사결과 총 5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디어건축사사무소(모듈러 건축물 개발 및 판매) △우수상은 그린굿스(라오스 소규모 농가 양계 사육 통합 지원), 아이스케일(신경발달질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발달재활훈련 솔루션 개발) △장려상은 코리아에듀테크(개발도상국 인력 대상 국내 취업 교육 서비스 제공), 코너스톤티엔엠(밀가루 대체재인 그린바나나 가루 생산)이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디어건축사사무소는 저렴하고 튼튼하며 어디서나 지을 수 있는 모듈러(조립식) 건축물을 소개한 후 이용자가 모듈러 건축물을 직접 설계하고 시공 견적 확인, 유지 관리까지 가능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이노큐브’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실제 이 회사는 2021년 코이카의 지원으로 필리핀 세부에 모듈러 건축을 적용해 어린이 도서관을 15일 만에 시공한 바 있다. 정회진 코이카 글로벌인재본부장은 “코이카는 개발도상국 국제개발협력 현장에서 청년들이 발견한 아이디어가 창업 기회로 연결되고, 나아가 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 정립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이카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리턴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한 스타트업은 국내외 37개사로, 이 가운데 라오스, 몽골, 탄자니아 등 코이카가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펼치고 있는 개발도상국 활동 기업이 다수 포진돼 있어 현지 주민 삶의 질 개선, 국가 간 우호 협력관계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코이카는 리턴프로그램과 참여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성과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집을 발간하고, 행사 당일 현장 배포를 진행했다. 해당 책자는 코이카 ODA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리턴프로그램 우수사례집 확인 링크 : https://lib.koica.go.kr/search/media/img/CAT000000045123?metsno=000000018070&fileid=M000000018070_FILE000001 한국국제협력단 소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은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 설립됐으며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컨설팅) △글로벌 프로그램(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인재사업, 글로벌연수, 국제기구협력, 신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재난복구지원, 긴급구호 등) △국제질병퇴치기금사업 △민관협력사업 등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국제협력단(KOICA) 홍보실 정명화 홍보관 031-740-070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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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WAFUU.COM, 20개 언어로 확장 통해 1200% 성장세 구가[공정신문] 일본 문화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과 애정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QRESTIA Inc.가 운영하는 WAFUU.COM이 글로벌 수요에 부응하며 야심 찬 행보에 나섰다. 전년 같은 달 대비 12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폭넓은 제품 분야와 다국어 지원, 엔화 약세 영향, 타깃 고객 확대 등의 결과에 비롯한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일본의 아름다움을 공유하는 것에 대해 열정적인 팀에 의해 구체화됐다. WAFUU.COM은 최근 70개국으로 배송 범위를 늘리고, 20개국 언어 지원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더 확장하게 됐다. 이에 따라 배송 지역 제한이나 높은 배송비, 언어 장벽 등 기존에 겪었던 난관들을 헤치고 훨씬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게 됐다. 이 같은 성장세는 기존에 일본 제품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이었던 국가에까지 다국어 지원 플랫폼이 효과적으로 도달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사용자 경험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는 한편, 추가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QRESTIA Inc.의 후카다 히데마사(FUKADA HIDEMASA) 대표이사(CEO)는 “일본과 전 세계를 이어주는 다리를 건설하는 것이 우리의 한결된 목표였다. 이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통해 그 같은 목표 실현에 도움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WAFUU.COM은 현재의 이커머스 모델로 방향을 틀기 전까지 웹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비즈니스에 관여했다. 그 과정을 통해 충분히 연마된 전문 지식과 경험은 크로스보더(국경 간) 이커머스라는 신규 사업 분야로 무난하게 전환됐다. 제품 선정은 일본 현지와 글로벌 트렌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구매 데이터 등을 고려해 종합적인 마켓 리서치와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다국어 비즈니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다중 언어 지원 서비스 제공에 더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일본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그 어느 때보다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런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활용해 다양한 고객층이 공감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afu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와 관련한 사진자료는 하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8aecd815-8139-4240-a056-bf82abf32f15/ko Qrestia 소개 WAFUU.COM의 운영사인 QRESTIA Inc.는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추진에 나선 일본의 기업이다. QRESTIA라는 기업명은 대표이사인 후카다 히데마사가 창안했는데 ‘Quest(탐구)’와 ‘Crest(꼭대기)’, ‘Quality(품질)’라는 세 가지 단어를 조합해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높은 수준의 품질에 기반해 비즈니스를 개발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다는 기업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QRESTIA Inc 후카다 히데마사(Fukada Hidemasa) +81-35726-91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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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 ‘도시의 미래를 위한 과제와 변화 역량 구축하기’ 리포트 발간[공정신문]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은 팬데믹으로 심화된 공중보건 및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발생할 미래의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의 역량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은 도시가 미래에 대비하고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로드맵을 담은 ‘도시의 미래를 위한 과제와 변화 역량 구축하기’(Building the capacity for change in the cities) 리포트 국문본을 발간했다. 2022년 12월 딜로이트 글로벌은 국제 싱크탱크 연구기관 소트랩(ThoughtLab)과 공동으로 전 세계 200개국 도시 의사결정권자와 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도시 과제와 미래도시 개발 목표 실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도시들은 향상된 디지털 접근성을 기반으로 공공 신뢰 회복, 기후변화 대응, 인재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미래 도시로 전환을 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의사결정권자, 시민, 당면한 1순위 과제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지목 ‘향후 5년간 거주하는 도시에 직면할 가장 큰 과제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도시 의사결정권자와 시민 모두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을 1순위로 응답했다. 하지만 나머지 주요 당면 과제에서 도시 의사결정권자와 시민들 간 인식 차이를 볼 수 있었다. 도시 의사결정권자는 주택 문제와 교통 혼잡 등 만성적 사회 인프라 문제를, 시민들은 소득 불평등과 사회적 포용, 불충분한 기반 시설, 고용 상황 취약성 등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를 지목했다. 차이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도시 의사결정권자 사이에서도 나타났다. 개발도상국은 교통 혼잡, 공공 안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선진국은 거주 불안, 주택 가격 공급 문제를 도시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번 설문에 응한 모든 도시 의사결정권자들은 이미 시민과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역량 강화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인 역량 강화 계획은 △공공 신뢰 구축 △디지털 혁신 △미래 인프라 구축 △인재 격차 해소 등 4가지다. 도시의 우선순위와 시민들의 기대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도시 의사결정권자들은 ‘투명성과 소통(96%)’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이는 시민의 지지와 신뢰가 도시 행정 실현의 근거가 되기 때문에 도시 당국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과제다. 다만 공공의 신뢰를 향상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응한 시민 중 투명성 강화 및 시민 소통 기회 확대에 대해 ‘좋다’ 혹은 ‘매우 좋다’고 응답한 비중(48%)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설문 결과 시민 43%가 소득 불평등과 사회적 포용을 주요한 과제로 지목했으며, 공공 신뢰 강화를 위한 사회적 포용,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공공 안전 영역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 계획 중인 최신 기술 1순위는 ‘자동화’… 지속가능한 인프라 확충 필요 도시들은 서비스를 혁신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디지털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최신 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향후 5년간 활용 계획 중인 주요 기술은 자동화(90%), 인공지능(89%), 전기자동차(86%), 데이터 관리 및 분석(84%), 모바일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83%) 순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도시 의사결정권자와 시민이 공통으로 지목한 기후변화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기후변화에 대한 회복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공공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 다만, 대부분 도시들은 역량 강화에 필요한 인재 유치와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도시 정책 당국자들의 약 50%가 도시의 미래 목표 달성에 가장 큰 장애 요소로 기술과 전문성 부족을 꼽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들은 수요에 맞는 기술 발굴과 데이터 기반 채용 공고를 통해 인재 수급 불균형을 해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서비스 디지털화와 디지털 접근성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의사결정권자 80%가 ‘데이터 및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시민들과 소통과 신뢰 구축을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하는 ‘피지털(Physical+Digital)’ 방식의 채널을 확대해 사용하고 있었다. 이 밖에 도시 의사결정권자들은 디지털 연결성과 디지털 기기 가용성, 구매 가능 능력을 포함한 시민들의 디지털 접근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향후 디지털 공정성과 접근성 문제 해결을 위해 생태계 내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기술 및 인재 유치가 ‘관건’, 경계 없는 파트너십 구축 필요 도시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전략과 많은 이해관계자 간 협력 및 파트너십이 중요하다. 특히 민간, 기업, 스타트업, 학계 등 사회적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체들 간 협업과 지역참여 활동, 이니셔티브 결성, 사회적 포용과 지역사회 및 네트워크를 기반한 시민 간 신뢰 구축을 통한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 또한 데이터 기술의 보편화에 따라 도시 의사결정권자들은 최신 기술에 대한 거버넌스 개선과 데이터 공유, 데이터의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녹색 전환을 위한 인공지능 및 데이터 분석 등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미래에 대비된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한 협력이 절실하다. 김정열 한국 딜로이트 그룹 정부 및 지자체 섹터 리더는 “도시 의사결정권자들은 도시를 둘러싼 환경변화 및 현안이슈와 시민들이 해결되길 원하는 최우선 과제 간의 간극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필요 역량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칠 때”라며 “이후 도시를 구성하는 정부, 기업, 시민들 간 상호 협력 및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주거, 산업, 문화의 융복합 도시 생태계 고도화를 이뤄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한편 ‘도시의 미래를 위한 과제와 변화 역량 구축하기’ 리포트 전문은 딜로이트 홈페이지 (https://www2.deloitte.com/kr/ko/pages/government-public-services/articles/2023/20231101.html) 혹은 딜로이트 인사이트 앱(iOS/Android)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홍보대행 PRGATE 안성훈 과장 02-792-2633 (내선 142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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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4회 지역문제 해결 위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창업포럼 성황리 마무리[공정신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 이하 경북센터)는 11월 1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경북연구원과 공동으로 ‘제4회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창업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창업포럼’은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사회가 마주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북센터는 10월 9일 아이디어 공모전 서류심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멍게 양식 부산물 추출 나노 셀룰로오스와 이를 활용한 친환경 미세먼지 억제제’를 주제로 발표한 해화(김태용 대표)가 선정됐으며, 300만원의 상금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전기자동차용 폐배터리를 활용한 기능성 건축자재 개발’을 발표한 클린사이언스(박순복 대표)가 선정돼 150만원의 상금과 경북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지역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성공적인 전략 방안’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 패널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창업포럼도 진행했다. 포럼 좌장은 △서강대 정유신 교수가 맡아 진행했고, △경북센터 이문락 센터장(창업기관장) △경북연구원 임규채 실장(학술연구원 전문가) △에스제이창업경영연구소 이시우 대표 △앰버로드 임언호 대표 △PEN Ventures 배준학 부회장 △에타일렉트로닉스 장길연 실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역 창업기업이 알아야 할 대·내외적인 환경 및 정책방안, 예비창업자의 준비 전략 등 의미 있는 의견이 나왔다. 경북센터 이문락 센터장은 “센터가 지역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현지 AC와 VC와의 최신 트렌드에 부합한 해외 진출 액셀러레이팅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역 기업이 선호하는 현지 기반의 전문가와 협력해 가시적인 글로벌 진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기적인 창업포럼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역 창업, 투자 등 다방면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혁신창업 허브로서 청년들의 성장과 지역의 발전, 기업가들의 힘찬 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업 기업 발굴부터 육성, 성장에 이르기까지 경쟁력 있고 빠르게 지원한다. 6개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등 지역 우수 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하며, 창업, 특허, 법률 등 멘토링을 통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연계하는 밋업 프로그램으로 창업 기업의 조기 사업화와 중소기업의 업종 전환을 돕는 기회도 제공한다.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로컬크리에이터의 성장도 지속 지원 중이다. 지역 유관기관과 멘토단, 투자자들과 연계해 창업을 꿈꾸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반자가 될 것이다. 언론연락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영기획팀 이도희 054-470-26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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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일본 유통 1위 ‘이온’과 손잡고 판촉전 연다[공정신문] KOTRA(사장 유정열)는 1일부터 19일까지 19일간 ‘K-Lifestyle in Japan 2023’ 행사를 나고야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 최대급 유통그룹 ‘이온(AEON)’과 함께 ‘KOTRA-AEON 파트너링 프로그램’을 확대한, 일본 중부지역 유통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한국상품 종합 판촉전이다.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성수),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나고야시 중심부에 있는 히사야오오도리 공원에서 개최되는 ‘K-Festival 2023’과도 연계 예정으로, 총 1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은 현지 수입벤더의 시장성 평가를 거친 △화장품 △뷰티용품 △식품 △아이디어 상품 등 40개 사 100여 개 브랜드를 대거 전시하는 등, 수출 경험이 전혀 없거나 거의 없는 우리 기업에 일본 수출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제품 수입을 총판하는 일본 C사는 이번 사업으로 총 1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추진하고, 초도 수입물량만 40개사로부터 4만달러 규모이다. 분야별로는 한국 화장품 제조회사 T사는 현지 화장품 전문 바이어 W사와 50만달러 규모의 OEM 계약을 체결해 돈키호테, 파르텍 등 대형 유통체인에 납품할 계획이다. 시카 크림을 개발하는 I사는 현지 바이어 C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해 초도 물량을 선적했다. 식품 분야에서는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한국 M사와 일본 N사 간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2만달러 규모의 수출을 추진 중이다. 휴대용 아이디어 가방을 수출하는 B사는 현지 W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해 초도 상품을 공급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김성수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는 “최근 한일 양국 간 우호 협력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나고야 K-Festival 행사와 연계한 대규모 판촉 행사를 추진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확장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언급하며 “이번 행사가 한국 중소기업에 한일 비즈니스 협력의 훌륭한 모델이 되는 동시에, 한국문화와 상품을 중부지역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김삼식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 공관 및 서울경제진흥원 등과 협력으로 이온 파트너링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판촉전”이라며 “향후 대형 유통망 협업 사업을 일본지역 4개 무역관으로 확대해 지원 효과를 높이고 현지 시장 진출 성공사례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OTRA 홍보실 이은화 사원 02-3460-70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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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코인’ 대폭락 사태 모티브 독립영화 나온다 ‘사업만 6번 망한 남자’ 제작 확정[공정신문] 2022년 세계 금융권에 엄청난 타격을 입힌 ‘루나(LUNA) 코인’ 대폭락 사태를 모티브로 한 독립영화 ‘사업만 6번 망한 남자’(감독/각본 현해리, 이하 사.망.남)가 제작된다. 영화 ‘사.망.남.’(영문 타이틀: Death Business)은 청년·여성·장애 가산점 등을 악용해 청년 창업 지원금을 부정수급한 뒤 고의 부도, 폐업을 전전하다 우연히 가상화폐 서비스로 시리즈A 투자를 받으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망.남.’은 2009년부터 2023년에 걸쳐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총 6개의 파트로 나눠 다루며, 젊은이들이 마주한 암울한 현실과 함께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을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다. 주요 출연진으로 다양한 개성과 신선한 매력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2030 MZ세대 배우들이 캐스팅돼 열연이 기대된다. 청년 창업 지원금을 수령해 고의 부도와 폐업을 반복하는 주인공 ‘양도현’ 역에는 배우 송재림이, ‘강지우’ 역에는 배우 안우연이 캐스팅됐다. 억대 투자금 지원을 결정하는 벤처캐피탈 투자자 ‘케빈’ 역할에는 배우 민성욱, 양도현의 어머니 ‘옥자’ 역으로 배우 소희정, 창업경진대회로 부정수급을 유도·소개하는 인물인 ‘하경진’ 역에 배우 차정원이 캐스팅됐다. ‘사.망.남.’은 2023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뉴미디어 콘텐츠 부문 제작지원 작품이며, 방송사 시사교양 PD 출신으로 사회고발 메시지를 담은 르포타쥬물을 다수 연출한 경력이 있는 여성 신예 현해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현해리 감독이 지난해 제작한 ‘계약직만 9번한 여자’는 2023년 4월 프랑스 칸 드라마 페스티벌 ‘코리아 OTT 쇼케이스 부문’에 출품돼 호평받은 바 있다. 현해리 감독은 “독립영화여서 가능한 정치 이념에 사로잡히지 않은 뾰족하고 날카로운 이야기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풀어내고, 관객들이 피로함이나 기시감을 느끼지 않도록 코미디 요소 또한 담을 것”이라고 연출 주안점을 밝혔다. ‘사.망.남’은 이번 달 말 크랭크업돼 후반작업(Post Production)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사.망.남.’의 법률 자문을 맡은 위솔브 법률사무소의 김휘재 변호사는 “루나 코인이 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사건이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은 나오지 않은 만큼 철저한 사전 조사와 법률 사례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정밀히 검토했다”고 전했다. 무암 프로덕션 소개 무암(MooAm) 프로덕션은 자체 IP 기획/개발을 통해 웹드라마, 영화를 지속적으로 제작·개발해오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MooAm은 2023년 프랑스 칸시리즈 코리아의 OTT Showcase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또한 MooAm은 자체 광고 Cell을 운영해 언론사, 기업, 관공서 등과의 자체 협업을 통해 브랜드 필름도 제작해오고 있다. MooAm은 MBN 시사교양 PD 출신 현해리 감독을 주축으로 100% 청년으로 이뤄진 감독, PD, 작가들이 함께 영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젊은 세대의 맹목적인 열정보다 더 중요한, 감각과 실력으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보여주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무암 프로덕션 나한석 팀장 02-555-42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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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 추구하는 커리어, 어떻게 시작할까… 임팩트캠퍼스, 임팩트 커리어 포럼 개최[공정신문] 청년의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 임팩트캠퍼스가 11월 18일 헤이그라운드 브릭스 성수에서 커리어 포럼 ‘임팩트 커리어가 포트폴리오를 공유하려고 합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임팩트캠퍼스를 운영하는 루트임팩트가 주관하고,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후원한다. 루트임팩트와 한국씨티은행은 2019년부터 매년 청년 인재가 임팩트 커리어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추구하는 이들의 경험담을 듣고 청년의 진로 선택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포럼은 임팩트 커리어 직무에 종사하는 현직자들의 강연과 패널 토크 및 일대일 커리어 코칭으로 구성된다. 먼저 키노트 연사로 코다코리아 이길보라 대표가 나선다. 작가이자 영화감독, 인권운동가인 다양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일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경험담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패널 토크에서는 임팩트 커리어를 쌓고 있는 다양한 연차의 현직자들이 함께한다. 이들이 현재 직업을 선택한 이유, 현업에서의 보람과 고충 등 솔직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디어얼스, 마이오렌지, 멘토리, 노을, 베지스, 안무서운회사 등 임팩트 지향 조직의 현직자가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현직자들의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엿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들이 실제 취업을 준비하거나 이직을 고려할 때 스토리를 어떻게 담았는지, 커리어 여정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어떻게 쌓아왔는지 공유한다. 카카오, 임팩트스퀘어, 세이브앤코 현직자가 강연자로 나선다. 행사 신청자 가운데 40명에게는 일대일 커리어 코칭도 제공된다. 소셜벤처·스타트업, 비영리 조직 및 임팩트 투자사, 일반 기업의 사회공헌 담당자 등 현직자 10명이 코치로 나서 임팩트 커리어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1시간 동안 커리어 상담을 진행해 줄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5년 차에 접어든 루트임팩트와의 사회공헌활동이 일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자리 잡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진로 결정 및 커리어 성장에 도움을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루트임팩트 김하은 매니저는 “루트임팩트가 최근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청년 4명 중 1명은 긍정적 사회 변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를 커리어로 연결시켜 줄 자세한 정보와 네트워크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임팩트 커리어 현직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코칭도 받으면서 임팩트 커리어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11월 15일까지 이벤터스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루트임팩트 웹사이트(rootimpact.org) 및 이벤터스를 참고하면 된다. 루트임팩트 소개 루트임팩트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다양한 사회·환경 문제에 관심을 두고 각자 방식으로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을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로 정의, 이들이 함께 모여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 성수동을 중심으로 임팩트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소셜벤처·사회적기업 등 임팩트 지향 조직의 커뮤니티오피스 ‘헤이그라운드’, 청년의 교육과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는 ‘임팩트캠퍼스’ 및 임팩트 우선 자본과 임팩트 지향 조직을 연결하는 ‘임팩트 펀드’가 있다. 언론연락처: 루트임팩트 마영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팀 리드 조주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팀 매니저 02-6495-01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