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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병원 떠난 전공의, 29일까지 돌아오면 책임 묻지 않겠다”[공정신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병원을 떠난 전공의에게 “오는 29일까지 여러분들이 떠났던 병원으로 돌아온다면 지나간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장관은 “지난주에 시작된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의료현장의 혼란이 가중되면서 환자분들의 생명과 건강에 대한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우려했다. 특히 “응급의료 현장에서는 자칫하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지금 상황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마지막으로 호소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정부는 전공의 이탈로 발생한 심각한 보건의료 위기 상황에서 병원의 환자 진료기능 유지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정부는 그 일환으로 입원전담전문의 근무기준을 탄력적으로 적용했고 진료지원인력 시범사업도 시작한다. 이 장관은 “이를 통해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수행하는 업무범위가 보다 명확히 설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만, 이러한 대책들이 전공의들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지금 전공의가 떠난 병원은 그야말로 불안과 걱정이 가득하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밤낮으로 피땀 흘려 지키던 현장으로 돌아와,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위해 대화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특히 “여러분의 목소리는 환자 곁에 있을 때 더욱 크고 효과적으로 전달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장관은 “4대 필수의료 패키지는 여러분들에게 더 나은 의료환경과 여건을 만들어 주고 위기에 처한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더 나은 대한민국 의료체계의 미래를 위해 젊은 의사 여러분께서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해주실거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금 보건의료 재난 위기 상황에서 자칫 위험할 수 있었던 상황을 넘기고 있는 것은 힘든 가운데 환자 곁을 지키고 계신 의사와 의료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 장관은 “지난 23일 대한종합병원협의회에는 ‘전문의 중심 지역종합병원이 공백없는 의료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발표를 했고,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응급실로 출근한 전공의가 응급환자 진료를 도왔다는 언론기사도 보았다”고 말하며 “의료현장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고 계신 모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장관은 “의료인력 확충을 포함한 4대 필수의료 패키지를 추진하는데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지지가 큰 추진 동력이 되고 있다”며 “정부는 국민 여러분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의료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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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냉난방기 구입 소상공인에 최대 480만원 지원[공정신문] 정부가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 등을 위해 고효율 냉난방기 등을 구입 시 최대 40%로, 합산 지원금액 최대 480만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상공인의 근본적인 에너지 절감 지원을 위한 고효율기기·설비 지원 2024년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산업부는 관련 사업 공고문을 26일 한전ON(https://online.kepco.co.kr)과 한국에너지공단(https://min24.energy.or.kr/sosang)에 게시하고 오는 3월 25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 먼저 7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에너지효율 1등급 4개 품목(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을 사업장에 신규 설치하는 경우 구입비용의 40%를 지원한다. 품목별 한도는 냉난방기 160만원, 냉장고 160만원, 세탁기 80만원, 건조기 80만원 등으로, 다만 미용업 등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업체가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구매 전 반드시 제조사 문의가 필요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공고문 상의 증빙서류를 구비해 오는 3월 25일부터 한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홈페이지(문의 061-345-1550~1554번)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홈페이지(https://en-ter.co.kr/ac/main/main.do)는 오는 3월 25일 오픈 예정이다. 또한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열/공기열히트펌프, LED 조명 등 공사가 필요한 설비를 교체 또는 신규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의 70%를 지원한다. 구체적인 지원조건 및 신청방법 등은 한국에너지공단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예정으로, 관련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 수요정책실 052-920-0371, 037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연우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고금리·고물가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한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 및 효율개선에 있어 보다 체감 가능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관 에너지효율지원팀(044-203-5163), 에너지정책관 에너지효율과(044-203-5145)[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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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보는 ‘3월 여행가는 달’…빠짐없이 혜택 누리자![공정신문] 국내 여행 할인 행사인 ‘여행가는 달’이 돌아왔다. 올해는 예년보다 석달이나 빨리 시작된다. 위축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3월과 6월, 두 차례로 늘어서다. 횟수가 증가한 만큼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난 셈이다. 기차를 타고, 치즈돈가스를 먹고, 모짜렐라 치즈를 만들 수 있는 ‘임실 기차 여행 상품’이 단돈 3만원이다. 교통·숙박·여행상품 등이 어느해보다 풍성하고 알차 ‘나중에 신청해야지’하고 뒤로 미뤘다간 손해볼 수 있다. 3월 여행가는달에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정리해봤다. ◆3만원의 당일치기 여행 행복…“순발력이 필요해요” 밥 한끼에 1만원이 훌쩍 넘는 고물가시대. 3만원만 내면 교통, 식사, 관광이 한방에 해결되는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할까? 올해 처음 선보이는 ‘3월엔, 여기로(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여행)’ 이벤트에 당첨되면 3만원만 있으면 된다. 순발력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 코레일이 3월 8일부터 3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경남 하동, 전남 담양 등 21개 도시를 여행하는 ‘여기로’ 전용 열차를 운영한다. 여행 가는 달 홈페이지와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응모하면 1700명을 선정한다. 참가자는 선착순 모집하며 상품별로 40~120명 모집한다. 가장 가까운 일정의 상품으로는 다음 달 8일 출발하는 ‘치즈 냄새 폴폴나는 임실여행’(120명)이 있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전주역에 도착한 후 치즈체험마을에서 모짜렐라 치즈를 직접 만든다. 한우불고기나 수제치즈돈가스 중에서 기호에 맞는 음식을 먹고 나면 임실치즈 테마파크를 둘러보고 필봉 문화촌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저녁으로 제공된 도시락을 먹은 뒤 전주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하면 밤 10시 20분. 오전 7시 20분부터 10시까지 3만원으로 알차고 즐겁게 당일치기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KTX·비행기·렌터카 최대 50% 할인…“손품이 필요해요” 장시간 운전과 기름값이 부담스러운 여행객들을 위한 교통 혜택도 있을까? 손품을 조금만 들이면 몸도 지갑도 가볍게 다녀올 수 있다. 먼저 KTX 결합 상품을 이용하면 5개 노선 관광열차 운임이 최대 50% 할인된다. 레츠 코레일과 주요 철도 제휴 온라인 여행사(웹투어, 야놀자, 무브, 와그, 쏘카, 넥스트스토리)에서는 숙박과 관광지 입장권을 결합해 KTX 승차권 구매 시 주중 최대 50%, 주말 및 공휴일 최대 30% 할인해 준다. 예컨대 KTX 왕복 승차권에 부산 야경 요트투어 탑승권이 포함된 ‘해운대 밤바다 1박 2일’ 상품을 9만 4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렌터카 여행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북 제천·강원 고성·전남 보성·경북 봉화는 렌터카 이용시 50% 할인을, 비수도권 20%, 수도권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렌터카 할인 프로모션은 카모아, T맵에서 이용하면 된다. 항공사도 할인 행사에 동참했다. 김포 출발 울산, 여수, 사천, 포항·경주 항공편은 1만 5000원 할인해 준다. 할인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숙박 쿠폰은 3만원…“27일을 기억하세요” 호캉스나 숙박 여행을 계획하면서 제값 다 낼 생각을 했다면 손해보는 것이다. 숙박 할인 이벤트는 이미 시작됐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설날 연휴에 숙박할인권을 9만장 배포한 데 이어 ‘여행가는 달’에 맞춰 11만장 더 뿌릴 계획이다. 1박 5만원을 초과하는 숙소를 이용하면 최대 3만원 할인권을 준다. 할인권은 오는 27일부터 매일 오전 10시에 온라인 여행사 46개에서 1인 1매에 한해 발급받을 수 있다. 할인권은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 시설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다. 할인권 발급 후 유효 기간(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안에 숙박 예약(결제 등)을 해야 하며 예약 취소 등으로 유효 기간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한다. 미사용 시엔 다음 날 오전 10시부터 재발급받을 수 있다. 숙박 이용 가능 기간은 27일부터 오는 4월 14일까지다. ◆여행 패키지 상품 40% 할인…“할인 쿠폰은 꼭 챙기세요” 여행 계획 짜는것이 부담스럽다면, 국내여행업계에서 엄선한 패키지 상품을 노려봄직 하다. G마켓에서는 정부 예산 소진시까지 전국 50여개 여행사 여행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내놓았다. G마켓 여행상품 특별기획전에 접속해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한 후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전국 각지에서 관광지 입장 할인과 다양한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선보이는 ‘두 바퀴로 떠나는 로컬투어’는 자전거 여행상품을 3만원 할인 및 전통시장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템플스테이를 최대 50% 할인하는 ‘행복두배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 전북 완주군은 대승한지마을, 소양고택, 오성한옥문화센터 등 인기 숙소의 숙박 요금을 주중 20%, 주말(금, 토) 10% 할인해 준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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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성추행 의혹> 보도에 고교 생활기록부로 반박! 오히려 의혹만 확대 재생산?구자근 국회의원(국힘, 구미시 갑) 측은 지난 23일 M. K 언론 보도를 통해 ’집단‘ “성추행 의혹” 반박 고교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이에 22일에는 [구미투데이] 정동수기자를 "성추행 의혹" 보도에 대해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와 구미경찰서-언론중재위원회(정정보도-손해배상 청구)에 각 각 제소했다.(지난번 이어 2차례 고소. 이에 1차 언론중재위 결정: 불성립으로 정동수기자 승소 추정.) <구자근의원 페이 북 캡처> <출처: [미디어 디펜스] 보도자료> 이는 지금 총선 “국민의힘” 경선과정에 있어 긴급 상황을 감안 신속히 측근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성추행 의혹” 결정적인 반박자료는 고교시절 생활기록부이다.(이는 위 제소 기관에도 각 각 제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생활기록부는 담임교사가 제자의 인적 사항을 기록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에 생활기록부는 결정적인 반박 증거 자료로 추정된다. 핵심내용을 보면 유급 사유가 분석 가능하다. 이에 고교 유급된 사유란에서 "척추 신경통"은 2학년 담임교사 진로상담 필적과 같아야 한다. 특히 "척추 신경통"과 "건강호전" 동일인 필적으로 추정이 된다.(원칙적으로는 상이해야 한다) 이에 반박 자료가 의혹을 확산시켰다. 이는 고소된 상황이므로 경찰 수사에서 밝혀질 것인지도 최대 관심사이다. 또 생활기록부에서 중요한 의혹은 노란 바탕에 "척"자와 "건"자 사이에 필적 잔존 흔적이 남아 있어 의혹을 더 키우고 있다. <생활기록부 자료 확대함> 이런 상황에서도 구자근 국회의원이 침묵한다면 오해 소지는 점 점 일파만파가 될 것이다. 이에 대해 구자근의원은 시민들의 바른 알권리 차원에서 긴급 해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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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미디어 실감 영상·전시가 가득한 국립춘천박물관[공정신문]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 매시 정각 시작되는 미디어 실감 영상 야외 정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유물 다채로운 표정을 가진 나한이 있는 브랜드실 국립춘천박물관은 강원도 지역 문화의 원형과 특성을 찾고 알리기 위해 2002년 개관한 강원도 대표 박물관이에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실내 여행지이기도 하지만 최근 SNS에서 유명세를 타며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춘천의 핫플레이스입니다. 국립춘천박물관 국립춘천박물관은 크게 본관과 어린이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본관은 총 2개의 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상설전시실, 오백나한 브랜드실, 기획전시실 등이 있습니다.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실감 영상은 1층 로비에 있는 길이 28m의 초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되는데요. 25분간 월송정, 망원정, 죽서루, 경포대, 낙산사, 청간정, 금강산, 창령사 터의 오백나한 등을 화려한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어요. 상설전시실에서는 강원도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선사시대부터 근세시대까지 강원도 각 지역의 유적지에서 출토된 다양한 문화재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1층 제1실에서 진행 중인 ‘강원의 선사’ 전시에서는 구석기, 신석기, 철기시대의 다양한 토기와 문화, 유물을 볼 수 있어요. 제2실 ‘강원의 고대’ 전시에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이 발전하면서 강원도로 진출한 역사와 문화는 물론 통일신라의 문화재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강원의 중세’ 전시와 ‘강원의 근세’ 전시, ‘브랜드실’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강원도 유적지에서 발굴된 고려시대와 근세시대의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어 각 시대별 흐름과 특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금강산 인근에서 발견된 금동보살상인 고려시대 ‘관음보살’과 강릉시 한송사 터에서 발견된 석조보살상인 고려시대 ‘문수보살’ 등 많은 보살상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브랜드실에서는 2001년 영월 창령사 터에서 발굴된 오백나한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나한은 ‘아라한’의 준말로, 수행을 거쳐 생사를 초월하여 영원한 지혜를 얻은 자를 의미합니다. 이곳에서 이야기하는 나한, 수행에 든 나한, 미소를 띠고 있는 나한 등 다양한 표정을 가진 작품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야외에는 삼층석탑과 동원 이홍근 선생의 기증품인 ‘광배와 아미타불’이 전시된 ‘현묘의 정원’이 있는데요. 이외에도 조선시대 무덤의 석물이 전시된 ‘기억의 정원’, 청동기시대 대표 무덤 양식인 고인돌이 있는 ‘고인돌 정원’이 있습니다. ※ 국립춘천박물관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석로 70 - 운영시간 : 화~일요일 09:00~18:00 (입장 마감 17:30)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무 - 미디어아트 상영시간 : 화~일요일 매시 정각, 약 25분 상영 - 이용요금 : 무료 - 문의 : 033-250-1500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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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기 피해, 이곳에서 해결 도와드려요[공정신문] # 친동생이 여러 차례 걸쳐 코인 ○만 원을 휴대폰 소액결제로 구입했습니다. 해당 누리집에는 코인은 충전일로부터 7일 이내 사용하지 않은 상품만 환불이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긴 하지만, 제 동생은 자폐성 심한 장애를 갖고 있어 이에 대한 판단 능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결제에 대한 인지 판단 능력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구매가 이뤄졌는데 해당 기간 결제했던 ○만 원의 잔여금 환불이 가능할까요? 이처럼 온라인상에서 발생한 피해는 어떻게 해결하고,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까. 회복 불능의 피해 확산을 막고 최적의 피해 구제 방법을 찾아주는 ‘온라인피해365센터(이하 365센터)’가 있다. 지난 2022년 5월 설립된 365센터는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피해에 대해 국민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1대 1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 피해 지원을 통해 국민권익 증진을 도모하는 곳이다. 온라인 기반의 서비스 이용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새로운 유형의 피해가 확산함에 따라 체계적인 이용자 피해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고,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참여 예산 사업으로 일원화된 상담창구를 구축한 것이다. 피해 상담은 전화(국번 없이 142-235, 수신자 부담), 카카오톡 채널, 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화 상담 시간은 9시부터 12시, 13시부터 18시까지 가능하다. 카카오톡 상담은 센터 채널 추가 후 상담할 수 있으며 365센터 누리집(www.helpos.kr)에서는 ‘온라인 상담 신청’ 메뉴 또는 바로가기를 선택해 본인인증 후 상담을 신청하고 답변을 조회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톡과 누리집 온라인 상담 신청은 365일 24시간 가능하다. 우편의 경우, 온라인서비스피해 상담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으로 접수(서울 강남구 도곡로 135, 수유빌딩 2층 온라인피해365센터)하면 된다. 365센터는 신청인이 전화, 카카오톡, 누리집, 우편 등을 통해 피해상담을 신청하면 접수 후 피해 내용을 확인하고 유형을 분류한다. 상담원은 접수된 피해 내용과 관련된 약관, 법률 등을 검토하고 소관기관과 기관별 피해지원 방법 등의 대응 방안을 확인해 신청인에게 안내한다. 또 심층 상담을 통해서도 신청인이 피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지난해 접수된 피해상담 건수는 총 1811건으로 집계됐다. 피해유형별로는 ▲재화 및 서비스 796건 ▲사이버금융범죄 등 434건 ▲통신 326건 ▲권리침해 191건 ▲콘텐츠 25건 ▲불법콘텐츠 19건 ▲디지털성범죄 18건 ▲사이버폭력 2건 순으로 접수됐다. 사후 관리도 이뤄진다. 365센터는 최초 상담에서 사후 관리까지 평균 4~5회의 상담을 진행한다. 신청인이 소관기관을 통해 피해구제 조치를 잘 받고 있는지 또는 안내한 대처 방안에 따라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해 필요시 추가 대처 방안을 안내하는 등 1대 1 도우미 형태로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사후 관리 시스템으로 지난해 전체상담 1811건 중 신청인의 사후관리 미동의·단순문의 383건을 제외한 1428건이 사후 관리 대상이었으며 진행완료 1203건, 연락부재 225건으로 처리됐다. 한편 방통위는 올해 센터 운영 예산을 7000만 원 증액해 11억 4800만 원으로 편성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최근 국민들이 온라인상에서 입는 각종 피해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온라인피해구제상담과 지원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방통위는 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함께 한 해 동안 센터에 접수된 피해상담사례 중 선별해 온라인피해상담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 사례집은 센터에 접수된 피해유형별 실제 피해상담 내용과 대응 방안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어 참고해 활용할 수 있다.(사례집은 하단에 파일 첨부) ☞ 온라인피해365센터 누리집 바로 가기.[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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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다양한 한방 전시·체험을 하고 싶다면?[공정신문]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 박물관 도슨트 기기 무료 대여 전통의상체험 무료 대여 다양한 한방 체험 프로그램 서울한방진흥센터 서울 동대문구에는 도심 속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서울한방진흥센터’가 있는데요. 한의약박물관, 약초족욕체험 등 한방과 관련된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거나 이색 데이트 장소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박물관 입장권 구매, 체험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합니다. 족욕과 한방 체험은 시간이 정해져 있어 선착순으로만 접수가 가능하고, 전통의상체험은 대기 명단 작성 후 차례가 되면 이용할 수 있어요. ※ 서울한방진흥센터 - 위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약령중앙로 26 - 문의 : 02-969-9241 -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 2층으로 올라가면 한의약 박물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 한의학의 성립부터 발전, 완성까지 한방 역사의 흐름을 알아갈 수 있는 곳인데요. 1층 안내데스크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도슨트 기기를 활용한다면 더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사용되는 여러 종류의 약재들이 전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도라지나 인삼부터 이름부터 생소한 백삼, 태극 사마 등 쉽게 볼 수 없는 약재들까지 실물로 만나볼 수 있고, 약재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적혀있어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또 산에서 약재를 캐는 모습, 시장에서 약재를 파는 모습 등 조선시대의 다양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과거의 한약방 모습을 재현한 ‘약전 한약방’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한가지 꿀팁으로는 전통의상 체험을 통해 의관복을 대여하면 마치 사극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약전 한약방 맞은 편에는 약초를 직접 만져보고 향을 맡아볼 수 있는 체험공간과 함께 나의 체질을 테스트해보고 궁합이 좋은 음식을 알아볼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 - 운영시간 : [11월~2월] 화~일요일 10:00~17:00 (입장 마감 16:00) [3월~10월] 화~일요일 10:00~18:00 (입장 마감 17:00)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휴무 - 이용요금 : 성인(만 19세~만 64세) 1000원 / 학생(만 7세~만 18세), 군인 500원 / 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 무료 약초 족욕 체험 족욕 체험은 센터 2층 야외 족욕장에서 진행되는데요. 한옥 누각 아래 앉아 따뜻한 족욕을 즐길 수 있어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좋은 체험이에요. 이곳은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족욕탕에 계절별로 다른 약재를 우려낸 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노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복분자와 보습력이 있는 아로마 오일이 첨가된 족욕제 등을 사용하고 있어 미용효과뿐만 아니라 은은한 향까지 느낄 수 있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족욕 체험은 야외에서 진행되다 보니 겨울철에는 동파 방지를 위해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도 3월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하니 족욕 체험도 즐기고 싶다면 한 달 뒤에 방문해보세요. 이외에도 중앙마당에서 즐기는 전통놀이, 한방체험실에서 즐기는 마사지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색다른 경험을 즐겨보세요. ※ 약초 족욕 체험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20, 11:20, 13:20, 14:20, 15:20, 16:20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휴무 - 이용요금 : 1탕(최대 2인) 6000원 - 2023.12.2.(토)부터 2024.2.29.(목)까지 동파 위험으로 미운영합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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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민과 지역 살리는 의료개혁 추진에 온 힘 쏟을 것”[공정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의대 증원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정부는 국민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추진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30년 가까이 해묵은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기에는 이 숫자도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2000명 증원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대 증원에 반대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고,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을 결의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의 의료 개혁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안보, 치안과 함께 국가가 존립하는 이유이자 정부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헌법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사는 군인, 경찰과 같은 공무원 신분이 아니더라도 집단적인 진료 거부를 해서는 절대 안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의료개혁의 필요성은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고 밝힌 윤 대통령은 2022년 7월 병원에서 일하다 쓰러진 한 간호사가 의사가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해 사망한 사실을 언급하며 “우리나라 필수의료의 심각한 상황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고 했다. 또 “필수의료가 아닌 비급여 진료에 엄청난 의료인력이 유출되어 필수의료에 거대한 공백이 생긴 현실을 우리 국민은 늘 일상에서 마주하고 있다”며 “이처럼 의료개혁이 시급한데도, 역대 어떤 정부도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채 30년 가까이 지나갔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내년부터 의대 정원을 증원해도 2031년에나 의대 첫 졸업생이 나올 수 있고, 전문의를 배출해서 필수의료체계 보강 효과를 보려면 최소한 10년이 걸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2035년에야 2000명의 필수의료 담당 의사 증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2000명 증원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며 “의대 증원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으로 의학교육의 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주장과 우려에 대해, 40년 전인 1983년과 현재의 서울대 의과대학 정원 수를 비교하면서 반박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대 의대 정원은 현재 한 학년 135명이지만, 지금부터 40년 전인 1983년에는 무려 260명이었다”며 “40년 동안 의료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한 데 반해 의대 정원은 절반으로 줄어든 것”이라고 했다. 경북대, 전남대, 부산대 등 국립의과대도 모두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정원이 더 많았던 그때 교육받은 의사들의 역량이 조금도 부족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분들이 뛰어난 역량으로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았다”며 “의학 교육에 있어 더 필요한 부분에 정부는 어떤 투자와 지원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은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를 완성하는 핵심 요소”라면서 “정부는 국민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추진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필수의료, 중증 진료에 대해 정당하게 보상하고, 사법 리스크를 줄여 여러분이 소신껏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책임지고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전국 어디에 살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환자의 공정한 의료 접근권을 반드시 보장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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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구미천 갈대 습지에 탐방로 조성구미시는 낙동강과 구미천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갈대 습지에 탐방로를 조성한다. 시는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낙동강 강바람길 조성 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생태 관광 및 여가 활동의 새로운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로는 총길이 약 1.3km에 걸쳐 조성될 예정이며, 시는 갈대 습지를 따라 방문객들이 걷는 동안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관찰 포인트와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상세한 계획 수립과 하천점용 등의 절차를 거쳐 올 연말에 개방될 예정이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다. 낙동강과 구미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갈대 습지는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많은 사람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개통한 ‘낙동강 비산 나룻길’과도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자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미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개발과 자연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필자는 2020년 6월 시의원 제직 때 이에 대한 내용들을 여러차례 구미시와 SNS 등에 알려 시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순천만-울산 태화강" 주변처럼 개발해 전국 광관 명소가 되는 계획을 장기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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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출신 "구자근"의원 국힘 1차 경선 통과!(지난 18일) 2차 경선 통과에 초미 관심사!!!"구자근" 바른정당 창당에도 일등공신 의혹이 시민들에게 회자되면서 이번 2차 경선에 통과하여 구미갑 "국민의힘"의 최종후보로 확정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구가근 페이스 캡처: 2017년 바른정당 창당때 지역 위원장 임명> <출처: 중앙일보> 특히, 과거 음주운전 전과 등 2건 전과 경력도 회자되면서 경선과정에 큰 악재로 부각되고 있다. 경선 상대는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인 "김찬영"후보이다. 김후보는 경선 과정에 청년 가산점 10%(양자 대결때)이 선점되면서 경선 과정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출처: [경북 플러스] 캡처 구자근은 국회의원 직위를 최대한 이용 의정활동을 자랑하지만 부각된 이미지는 시도의원 선거 줄세우기로 지방자치법 제36조 ①항[지방의원 공익우선 의무] 위반 사실이 밝혀 지면서 지방자치 근본을 훼손한 범법자 이미지가 시민들로부터 여론화 되고 있다. <출처: 구미시의회에서 의원들에게 배부된 법규집> 이에 국회의원 때 공천한 시도의원들을 하수인처럼 거느리고 선거를 지휘하는 꼴볼견을 SNS에 자랑하면서 "전국 유일"의 [꼴볼견 국회의원]이 됐다. 이번 경선과정에서 시도의원들을 밤 9시30분까지 혹사시키는 것(허복 도의원 주측이 됨)이 시민들에게 전해지면서 국회의원 자질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구자근의원 페이스 북에 캡처> <국회의원 의무: 국가이익과 국민의 복리 등 봉사이다.>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핵심은 법률 제(개)정 등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다. 이에 지방자치법 제36조 ①항 "지방의원은 공익을 우선한다"로 규정돼 있다. 이를 위반하는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은 징계의 대상이며 입법활동 자격이 없다. "구자근"국회의원은 3선 지방의원 출신임을 감안하면 국회의원된 후 시도의원 선거 줄세우기 등은 지방자치법 말살하는 범법은 물론이며 "개구리 올챙이 시절" 망각한 처사다. 특히 올해 1월 [구미투데이] 정동수기자 보도를 문제삼아 고소했다. 또 언론중재위원회(대구중재부)에 정정보도 요구와 손해배상 2000만원도 동시에 청구했다. 이에 지난 13일 “불성립”으로 언론중재위원회(대구중재부)서 결정됐다. 이는 국회의원 권한을 악용하는 언론 탄압 느낌을 준다. 즉 국회의원 직으로 "선소후위" 악행을 했다. (이에 본지 [단독] 2회 심층 보도,) 작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시도의원들과 서울 원정선거 운동 모습을 연이어 자랑스럽게 SNS에 올렸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강한 거부감을 보였으나 아랑곳하지 않았다. 또 김기현 대표와 늘 동행하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SNS에 늘 올리면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은 뒷전이고 당대표에게 눈도장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후 김기현 대표의 대표직 사퇴와 동시에 구자근도 비서실장 직위에서 물러났다. 당대표를 가장 가까이 보필한 당대표 비서실장을 사퇴한 뒤 이에 잘못 보좌한 책임의식을 보이지 않아 "올바른 정치인"이 아니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구자근의원 페이스북 캡처> 5대(2006년) 구미시의원 출신인 “구의원“은 도의원을 포함 3선 지방의원 출신이다. 이에 지방의원의 공천의 병폐를 너무 잘 알고 있다. 이에 국회의원의 공천권 위력을 직접 뼈저리게 느낀 당사자가 국회의원된 후 서울 원정 선거동원 등으로 공익우선 의무를 무시하고 지역구 시도의원 줄세우기를 했다. 지난 1월 의정보고회 때 시도의원들이 앞장서 참석자들과 동행하는 모습과 또 시의원들(상모사곡-임오동 지역구)이 경선참여 문자를 대량 발송을 해 이에 선관위에 신고 제보된 적도 있다. 이는 지방자치에서 꼭 근절될 병폐이다. 이에 더불어 민주당은 소속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총선 후보 공개지지 금지(경선중립 준수 지침)에 대해 2024.2.1. 공문을 발송해 구자근의원-해당 시도의원들에게 "치명적인 범법행위"가 부각됐다. <이지연의원 페이스북 캡처> 앞서 8대 구미시의회에서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떼법 시위는 뿐아니라 패거리 떼법으로 주민 대표로 선출된 동료의원을 밀실에서 징계협의에 대한 검정도 하지 않고 인민재판식으로 동료의원을 제명시켰다. 이에 "국힘" 시의원들이 민주당 장세용시장의 하수인 역할을 지켜본 구자근의원은 김춘남, 장세구, 김낙관(고교 동기생)을 공천을 주어 당의 정체성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8대 구미시의회 2층 현관에서 민주당 시의원들 시위 모습> 이런 떼법 시위는 2019년 민주당 시의원들이 시작한 뒤 지금은 국민의힘 시도의원들이 단골 메뉴가 됐다. <출처: 영남일보 보도자료 캡처> 이에 구미시는 작년 말부터 청사 실외에서 "집회와 기자회견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총선 출마자와 시도의원들은 안하무인 격이다. <구미시청 앞에 게시된 집회금지 푯말.> 지키지 못할 규정을 내세워 시민들의 웃음거리가 됐다. 지역에는 엿장수 정치꾼들의 "줄세우기" 꼴로 지방자치 근본을 훼손하는 놀이터로 전락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