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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구자근 <성추행의혹> 해명 생활기록부 “위조”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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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추적] 구자근 <성추행의혹> 해명 생활기록부 “위조”의혹!

본지, 유사 휴학 생활기록부 입수 정밀 분석 결과...

고교(공립) 생활기록부 위조 가능성 확인함.

또 구자근 측근 언론 통해 고교 생활기록부로 <성추행의혹> 엉터리 해명은 유권자 알권리 완전 무시한 처사!

또 본지 이번 총선 기자회견장에서 이에 대한 공식해명 요구에 구자근 묵살 줄행랑!

지난 220[구미투데이] 정동수기자 <성추행의혹>보도에 대해 

측근 언론들 구자근이 고발 사실을 보도하면서 구자근후보 해명용 고교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구자근 사진.jpg

<구자근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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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문화 타임즈, 구자근 "성추행의혹" 해명용 고교 생활기록부 2학년 복학사유▶ "척추 신경통-건강호전"▶ 위조 의혹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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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입수한 고교(공립) 생활기록부, 1991년 공립고교 2학년 복학 사유 없음. 

형광펜 부분은 당시 1학년 담임교사가 학적내용 무단 삭제한 부분.>

 

위 고발도 구자근후보가 직접 한 것처럼 보도를 했으나 취재결과 M수행비서가 개인 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사결과도 지난 11일 구미선관위가 비공개 문서로 M비서에게 고발결과 내용을 상세하게 통보했다.

이를 구자근의원 J보좌관(취급 불가능, 공무원 신분)이 취재 과정에서 본지에 넘겨 "비공개 문서" 유출을 해 이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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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선관위에서 지난 11일 M수행비서에게 고발장 처리 결과 통보 된 "비공개"문서이다. 이를 J보좌관이 본기자에게 전달해 공무상 기밀누설을 했다.>

 

필적감정서 사진.png

<공정신문이 필적감정 의뢰한 구자근 고교생활기록부 이에 공문서 위조 의혹 확인>

 

이 과정에 선관위 담당계장은 구미고등학교에서 구자근후보 생활기록부 2학년 때 복학 사유인 척추 신경통-건강호전”(필적 감정결과: 위조 의혹) 내용을 확인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또 이를 구자근의원 J보좌관에게 확인해 주었다.

J보좌관이 이를 본기자에게 전화문자로 보내 주었다.

 

KakaoTalk_20240316_200959134.jpg

<J보좌관이 본기자에게 보낸 문자>

 

이는 수사기밀로 누구에게도 알려줄 수 없다.(본지의 취재 때도 수사기밀이라며 답변하지 않음)

 

한편 본지가 지난 131990년 유사 생활기록부(공립, 2학년 휴학 적시된 자료)를 입수했다. 취재결과 담임교사가 생활기록부에 대해  위조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취재 결1학년 때 학적 내용을 당시 당임교사가 임의로 전체 내용을 삭제된 사실을 알게 됐다. 또 자료에서는 휴학-복학사유의 특기사항 기록은 없었다.

이에 자료를 준 당사자는 복학은 다음해 의무 복학이므로 복학 사유를 적시할 필요가 없다했고, 일선교사 출신 역시 똑같은 주장을 했다.


이에 구자근 고교 생활기록부를 내용을 본지가 전문공인기관에 의뢰해 필적 감정결과에서 2학년 복학사유가 척추 신경통-건강호전부분이 "위조" 의혹까지 본지가 입수했다.

 

이에 구자근후보도 고교 생활기록부에서 2학년 복학사유는 적시 필요성이 없고 또 2학년 당임교사 필적이 아닌 제3자 필적 위조 의혹이 제기돼 이는 경찰 수사상 꼭 밝혀야 중대 사항이다.

이에 제대로 수사를 한다면 <성추행의혹> 사건의 전모를 밝힐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구미선관위는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돼 편파수사 의혹이 있다)

 

한편 고발된 기사내용에는 당시 피해자가 여성근로자 등이 적시되면서 해당 내용 등이 경고를 받았다.

이는 피해자 당시 야간부 근로자 학생으로 추정을 하면 당시 전학했을 가능성이 있고, 해당 부분에 대해 학적(전학) 조회가 수사상 꼭 필요하다. 이 또한 <성추행의혹>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될 수도 있다.

구자근 고교사진.jpg

<1986년 고교 졸업 앨범사진: 고교시절 파마를 한 듯하며 동급생에 비해 유난히 튀어 보임.>

 

동기생.jpg

<구자근 고교 졸업때 동급생 모습: 교복 두발 첫 자율화 세대>

 

지난 12일 구자근후보는 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국회의원 구미 사무실)에서 기자 10여명(김종열, 김도형기자 영상 촬영)이 참석한 가운데 본기자는 구자근후보에게 <성추행의혹>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질문을 시도했으나 H보좌관 등이 취재를 원천 봉쇄 했다.(10여명 기자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업무방해 행위 자행.) 이때 구자근후보는 이를 수습은 하지 않고 이틈을 노려 도피했다.

(*이후 H-J보좌관과 Y기자와 고교생활기록부에 대한 해명을 구자근의원 직무실에서 했으나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했다. 또 모기자는 이에 대한 해명과정에서 몇차례( 10여분)찬양고무 발언을 하다가 본기자에게 누구를 지도하는 것인가? 하며 빈잔을 들었다.)

출마선언.png

<출마선언 기자회견 홍보물>

 

 

이는 유권자의 후보 검정을 외면하는 파렴치 행동이다. 또 유권자 알권리 무시한 처사로서 후보자격을 상실했다고 볼 수도 있다. 이에 시민들은 분노를 넘어 이번 총선에 불참 의사를 노골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요약하면

1. 구자근의원 수행비서가 개인 고발을 한 뒤 이를 공동으로 대응하는 점,

2. 이를 측근 언론를 통해 고교 생활기록부를 공개해 의혹만 증대,

3. 고발 이후 선관위 편파 표적수사 의혹,

4. 구자근후보 계속되는 밀실 행적과 대응으로 <성추행의혹>을 직접 해명을 못하는 것을 보면,

5. <성추행의혹>의 실체가 있지 않나 하는 의혹이 증대된다.

 

또 야당 핵심 관계자(P.J)들이 <성추행의혹>에 대해 2020년 고발사실이 무산된 점을 주시하며 다각도의 자료 수집이 포착됐다.

 

위 내용을 주제로 본지는 구자근예비후보(국힘 구미갑측근 언론사 K대표와 유튜브’ 방송을 통해 끝장 토론을 했다.

 

이에 네티즌 반응은 본지의 완승 분위기에 이어 구자근후보 <성추행의혹>에 대해 시민들 관심이 고조되면서 의혹만 눈덩이처럼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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