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18 16:44
Today : 2024.05.20 (월)
이번 총선, 시민 바른 알권리를 무시해 후보 검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고소고발 난발/맞고소로 공포분위기 속에 총선 강행되고 있다.
<출처: 구자근의원 페이스 북>
<출처: K문화 타임즈 공개된 생활기록부/ "본지" 필적 감정 의뢰>
[구미투데이] 정동수기자(2024.2.20.) 집단 “성추행” 의혹 보도 대해, K-M 언론 등에서 고교 생활기록부를 공개하며 2차례 치명적인 반박 보도를 했다.
이에 오늘 본지는 구미고(구미시 도량동) 행정실 담당직원에게 생활기록부 발부(2024.2.23.)를 확인했다. 구자근의원은 직원(보좌관 추정)을 통해 위임장으로 생활기록부를 발부받았다. 이를 구자근 측은 바로 생활기록부를 언론에 공개하고 또 선관위 고발사실(고발장)을 언론에 유포해 이를 근거로 일방적인 보도를 했다.
이에 해당 정동수기자를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발(2차례) 된 사실이 밝혀졌다. 또 해당 기사 원본 사진을 올려 기자활동을 할 수 없도록 곤경에 처하게 했다.
<미디어디펜스가 보도때 자료로 공개한 정동수기자 기사내용.>
또 사실 확인을 정확히 하지 않아 의혹만 키웠다. 이에 바로 확인 가능한 고교 2학년 휴학 날자를 3월 29일(실제 1983.6.29. 학기중 휴학: "척추 신경통" 병명으론 휴학 불가능하다는 의혹을 본지<지난 3월1일> 보도함.)로 표현했고 구자근의원 찬양고무하는 분위기도 느껴졌다.
또 구미시 선관위와 구미경찰서 언론중재위원회 고소 고발을 적시 했는 데 이에 정동수기자는 구미시 선관위(2024.2.29.) 6시간 심야 조사를 받았으며 이에 관련자들도 줄소환 요구했다.(이에 본기자도 출석을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았다)
한편, 오늘 취재에서 생활기록부는 학기 말에 당임교사가 직접 기록하는 것이며 오류 등이 있을 때는 교장의 승인 결재 후에 오류 정정이 가능하다 했다.
이에 정동수기자도 생활기록부 "필적 감정서" 증거물을 근거로 공문서 위조-무고 등으로 맞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또 고발로 인해 선관위에 제출된 증빙 자료에는 제보자 건내준 4명의 가담자 성명과 당시 학적 내용이 상세히 적시돼 있으며 당시 단임 교사의 성명과 졸업 앨범 사진/동문회 명부도 첨부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충분한 소명자료가 첨부되어 진실이 제대로 밝혀질 것으로 판단되며 이 사건은 이번 총선에 가장 뜨거운 감자될 수도 있다.
<선관위에 제출된 증거물 일부>
그렇게 된다면 “국민의힘“은 총선에서 바람 앞에 등불이 될지 유권자들이 지켜 보고 있다.
또 그동안 "구자근" 시민들의 갈망하는 해명 여론을 무시해, 지역구 유권자들은 총선 불참은 물론이며 총선에 미칠 파장 또 한 가늠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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