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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수첩] 이번 총선 통해! 토착 정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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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설

[기자 수첩] 이번 총선 통해! 토착 정리 하자!...

수도권에 모든 것이 집중되고 있다.
인적자원도 우위에 있다.

인적자원이 가장 중요하다. 근본 해결책은 없다!


이것이 어쩌면 지방 소멸에 원인 중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이는 지역 정치 후진성과 지방소멸 직결된다.


이번 총선 토착세력 후보들 정리해 인적자원 경쟁력을 높이자!

 

필자는 1995년 초대 시의원때 구미시와 선산군 통합과정에 삭발 등으로 주도적 역할을 했다.

그 때 선산군 공무원 수준이 구미시 공무원 수준에 많이 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시의원들도 선산군 쪽이 구미시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이 처럼 도농간에도 인적 자원의 차이가 있었다. 지금 수도권에 비해 인적자원이 너무 열세이다.


자치 행정 수준과 지방의회, 언론조차도 엄청난 후진성으로 지방 소멸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에 언론들이 지역 시장들의 연이은 패륜 폭정에도 대응은 커냥 오히려 기레기들이 이를 적극 비호하고 있다. 이에 누구도 말도 못하는 무관심의 주인없는 무법천지가 되고 있다. 이럼에도 지역 언론은 정론직필이라는 간판을 걸고 양두구육으로 시민을 속이고 또 속이고 있다!


 지인 중에 수도권에서 30년 고등학교 국어 선생으로 퇴직한 후 최근 지역에 살면서 지역 기레기들 잡글과 지역실정을 보고 개탄을 했다.

지금 20년 이상된 기자가 보도자료를 직접 생산 못하고 직필도 못하는 기자가 상당수 있다. 또 전과자 잡범들이 많으며 심지어 12범 잡범도 있다.

이 자는 2004년경  현직 기자신분으로 시의원들 호출한 술좌석에서 "살인미수 중범죄"를 저지러고 장기간 옥고를 치렀다. 이후 지역에서 시의원까지 출마를 했으며 L모 시장 대행때는 장0인 체육회 상임부회장자리를 챙겨주어 토착세력과 공생하는 꼴이 됐다.


지역에서는 일부 언론이 순기능에 전혀 도움이 안되며 혈세 홍보비를 축내는 기생충 같은 존재이다.

저들은 기존 광고 수입으로는 신문사 운영도 힘들고 생계 영위도 물론 불가능하다.

 

 이에 토착세력과 공생하는 전략을 세워 언론을 유지하는 기레기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부패 카르텔"이 지역에서 사라져야 참변화가 가능하다. 이런 토착세력 정리를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 적극 참여해 토착화 되지 않는 후보를 선택해 인적자원 질과 정치 쇄신이 필요하다. 기레기들은 지방 단체장과 국회의원들에게 용비어천가 홍보맨 또는 심부름센타 역할의 편파보도를 서슴없이 한다.

 

최근 실예를 보면, 인근시 선거법위반 사례에서 시장과의 토착화를 잘보여 주고 있다. 시장은 징역 4년 구형, 시장 비서실장은 7년 6개월의 구형됐으며 다음달 7일 선고를 앞두고 있고 공무원 예외 관련자 20여명은 기레기와 경찰간부들이다.


민선 출범 이후 지역의 패륜 토착화를 보면

장세용시장은 2019.9.20. 시장실에서 왕산 허위 장손자인 허경성옹(당시 94세)에게 삿대질과 쌍욕하는 패륜 행위를 저질렀다.

이때 당시 3명의 취재 기자 앞에서 공개적으로 패륜을 저지른 것이다.

이는 기자들을 다 손아귀에 넣었다 것을 증명한 것이며 실제 이들은 취재후 제대로 보도 조차하지 않았다.


또 1주일 후엔 장시장은 시의회에서 인사청탁 뇌물수수 허위 증언을 한 뒤 시의원을 제명시켜 시의회를 제2 시장비서실로 만들어 지방자치 근본을 말살시켰다. 


특히 이때 국민의힘 시의원, 의장이 민주당 시장의 하수인 역할을 했다.

그럼에도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은 이들 7명 공천을 주었다. 이것이 지역 국회의원 수준이다.

이 때 기레기들이 제명 전에 제명 시의원 신상털기에 적극 동참했고 이를 근거로 김재우시의원 편법으로 시의원 추가 징계발의를 했다. 이때 기레기들이 장시장을 적극비호하는 추태를 보이며 추적 편파보도로 만행을 저질렀다. 


 앞서 김관용시장(민선1~3기) 때는 여직원 비서 문제점을 의회에서 이슈화했으나 이에 대한 내용이 의회 회의록에서 삭제된 것이 이후 확인됐다. 특히 의회 회의록은 연구보존되는 공문서 기록물이다. 이에 공문서 손귀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다.


또 차마 글로 표현 할 수 없는 엄청난 사건들이 12년 민선시장 동안 자행해 지역을 망쳐, 시민들이 지금도 입에 거품을 물고 성토를 한다. 또 시의회가 시장 손아귀에 들어가 제2 시장비서실화 되어 지방자치 근본으로 말살시켰다. 이를 도와준 허복도의원(당시 재선 시의원)은 지금도 구자근 국회의원 측근 왕실세 역할을 한다?(이에 저들은 시민들의 여론은 전혀 의식을 하지 않는 다는 질타에도 아랑곳....) 

 

김관용은 아들 병역비리까지 문제가 됐으나 3선 도지사까지 했다.

임기후 대통령까지 출마를 했고 문재인정부 시절 필리핀에서 운둔생활을 해 시민들의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윤석열정부 탄생에 기여한 공으로 큰 벼슬자리에 올랐으나 오히려 시민들의 민심은 지역을 망친 원흉이라는 점에서 시민 여론이 악화됐다.


또 지난 시장선거에서 막후 역할을 했다는 여론이 회자되면서 지역의 민심이 요통쳤다. 실제 김관용의 최근들이 요직을 독식했다는 소문이 회자되면서 또 다시 시민들의 민심이 폭발했다.


한편 최측근 모총선후보가 얼마전 출마를 포기하면서 이젠 김관용의 위세도 종지부를 찍었다는 비아냥이 나올 정도로 지역에는 김관용에 대한 거부 반응이으로 분노에 극치를 보였다. 앞으로는 누구도 선거에 도와줄 수 분위기이며 오히려 도와주면 여론이 악화 되는 실정같다. 


한편 김장호시장은 지방고시 출신에 행정 경험이 20여년 된다. 그럼에도 취임초 공무원 57명을 마구잡이 증원시켰고, 아방궁 시장실 3층 이전, 언론 홍보비가 측근 언론들에게 편파 지급되면서 측근기레기 관리용이라는 비아냥 등 장세용에 버금가는 폭정을 한다는 여론 속에서도 지난 5일 구자근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때 시민 1500여명이 지켜 보는 가운데 축사를 하면서 "욕설"과 "세숫대야" 막말를 해 누가 저런 시장을 적극 밀어 주었는가 하는 분위기도 자아 냈다. 

 

이날 안주찬의장은 김시장 축사 이후 축사를 했는데 김시장의 "세숫대야" 발언에 대해 맞장구를 쳤다. 시민의 대의기관 의장으로서 막말에 동참해 의장의 책무도 망각해 의회 감시기능도 마비상태임을 증명했고 이에 같이 동반 토착세력화되었다는 분위기에서 시민들 앞에 예의범절이 무너진 도시임을 만천하에 보여 주는 꼴이 됐다.  


이에 시장 욕설 비행에 대해 아무 언론도 접근조차 못하는 실정이며, 이뿐 아니라 욕설 부분에 대해 영상 취재기자가 이를 삭제해 비행을 엄폐시켜 토착화 동조한다는 시민들의 비아냥이 쏟아지는 있다. 


언론은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시키는 책무가 있다. 이럼에도 오히려 진실 왜곡에 앞장섰다.


구자근국회의원은 과거 시도의원시절을 망각하고 국회의원이 된뒤 시도의원을 비서처럼 할용해 지방자치 근본을 훼손한다는 시민들의 분노가 있는 가운데서도 지난 강서구청장 김태우 선거에서 시도의원들까지 서울 동행하는 장면을 자랑스럽게 SNS에 올렸다. 이에 반해 "신순식" 총선예비후보는 지방의원 공천배제를 공약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렇게 의장, 시의원들이 시장-국회의원의 비서역할을 하면서 토착 가속화를 보는 시민들의 시선은 이번 총선부터 토착세력을 심판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에 이번 총선이 토착 정리 계기가 돼야 한다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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