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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언 한마디] 지방황제 절대 권력인가? 안희정보다 더 추한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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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설

[직언 한마디] 지방황제 절대 권력인가? 안희정보다 더 추한 행동을...

한때 내륙최대 공단으로 승승장구하던 구미시가 민선시장 실책 패륜 등으로 계속 퇴보?


장세용 삿대질.jpg

<2019. 9.19. 장세용시장이 허경성옹(당시 93세) 부부에게 2차 모욕 장면, 이는 1차 대화중 모욕 쇼크로 시장실 옆 대기실에서 안정을 치하고 있는 상태에서 장세용이 다시 옆으로 지나가며 들려 2차 삿대질과 쌍욕 장면이다.  민주당 이재명대표나리 방탄 단식하지 말고 이자들 정리 좀 하시지~>

 

왜 구미시에는 안희정보다 더 악질들이 계속 등장하나?

  

1995년 구미시도 민선시장 시대 출범! 

당시 김관용시장이 초대 시장에 2661표 차로 간신히 당선됐다.

이후 꼼수달인, 김관용은 배우자와 함께 선거 조직관리에 총력을 다했다. 


무리하게 선거 조직을 관리해 지역 갈등을 초래하고 흑백으로 양분화됐다. 

KakaoTalk_20230904_143011439 민.jpg

<김장호시장 페이스 북>

 

이에 "임사홍"같은 측근들은 갖은 특권과 이권을 누리고

(또 친척 중에 민선 초기 헌신적으로 도운 분이 있다.

00동에서 꽃집을 하는데 꽃 한송이 팔아 주지 않아 냉혈 인간이라고 질타를 한다.)


이에 지역 갈등만 조장했고 시장의 파워 12년 흑막이 노출되면서 원성이 분노로 변했다.


시의회는 윤영길의장이 계속 포진하도록 검찰 권력 개입 정황이 포착됐고 윤의장의 반대 세력 5명 시의원을 검찰이 호출해 강압 월권수사가 있었다. 이로서  지방자치에서 시민의 대의기관을 완전히 초토화돼 지방의회 기능을 완전 상실했고 이후에도 정치 공작은 끝이 없었다. 


이때 기레기 나모기자가 동원은 됐는 데, 필자가 시의원(2002~2006년)때 시정질문을 하고 나면 바로 의회 본회의장에서 "김택호 너 죽어" 등으로 협박을 서슴치 않았고 이떼 김관용시장은 "나기자 참아 참아"하면서 말리는 시누이 역을 했다. 


이후 시민단체까지 동원돼 의회를 완전 무장해제 시켰다. 


또 M주택 회사 S회장이 몇억원 로비 의혹으로 고발된 후 관련자 S회장이 갑작스런 의문사로 일단락 됐다. 

현직 시장 때 배우자 생일까지 극비 공지해 돈에 전력투구하는 모습이 시의원 필자에게 포착되어 지금 껏 각종 비리 악소문이 끝이 없었다! 아들 병역비리로 도덕성 한계를 시민 앞에 보였고


1998년 구미 OB맥주 공장 "광주 광역시" 이전 땐 "김대중" 여당 정부에 위력을 감지한 뒤, 당시 "한나라당"을 공식 탈당하고 여당으로 입당하려다 시민 여론에 부딪혀 이를 선회했다. 


"LG디스 풀레이" 파주 이전 등 갖은 악재에도 공무원을 적극 동원해, 여론을 무마시켰다.

이에 "꼼수 달인" 실력을 유감없이 보였다.


그러나 그에게도 지을 수 없는 오점이 있다. 

바로 여비서 문제이다. 시장 취임초 비서실에 근무하게 됐고 이후 구조조정으로 해직이 되자 소방서에 근무하도록 했으며, 이후 4공단 증원 직원으로 채용해 시장실 비서로 근무시켰고, 


이후 도지사가 된 후 파견 근무로 경북도청에 근무했으나 당시 도청 직협의 반대에 부디쳤다. 꼼수 비법을 발휘해 결국 비서실에 근무 시켰다. 이 과정에 안희정지사 보다 더 심각한 사안이 발생돼 필자가 시의원때 정보를 입수해 관련해서 의회에서 질의도 했다. 


2003년말 의회 행정사무 감사때 이정석의원(산업건설위 소속)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장에 갑자기 들어와 제안을 했다.

시장실 내부 대기실에 문제가 심각하다며 현장 감사가 필요하다 주장을 했다.

이에 저와 의회 사진기사를 대동해 현장 감사를 했다.

이는 앞서 사안과 무관하지 않는 것이 이후 알게 됐다.


또 고교 선배 K동장을 동원해 이에 대한 압력행사 즉, 시의원 입에 자갈물리기를 했다.

요지는 배꼽 밑에 얘기는 하지 말라는 것이다.


또 필자가 시정질문을 시도하자, 김관용이가 김승동목사와 송정동 "쑥꼴"에서 만나서 시정질문을 막았다.

이때 김승동은 가까운 집안 조카 및 담임 목사로서 모든 책임을 지키겠다고 약속을 한뒤,

이후 예산심사 때 시민단체의 마찰로 고발이 돼 구속이 되자, 주위에 면회도 못가게 압력 행사하며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김택호에게 우호적인 여론으로 바뀌자, 특별면회를 와서 안수 기도를 하는 이중성을 보였다. 이후 김관용도 국장들을 다 대동하고 특별 면회를 왔다. 이에 필자가 악에 받쳐 훈시성 직언을 김관용에게 일방적으로 했다. "내가 힘이 없는 것이 죄이며, 부모님께 이런 모습을 보여 불효하는 것이 죄이다."라고 하자, 이에 김관용은 아무 말도 없이 국장들을 데리고 줄행랑을 쳤다.)


이후 2차례 여비서 문제를 시정질문하려 했으나 본회장에서 시정질문을 하러 나가는 순간 이정석의원이 "김택호의원 한번 더 시정질문하면 또 잡혀간다"고 선동을 하자, 김대호 김익수 임경만 이정석 4명 의원이 각 각 팔 다리가 들려 의회 밖으로 내동댕이쳤다.


이런 내용을 수년후 의회 회의록에서 확인하자, 다 삭제돼 회의록에 없었다.

회의록은 연구보존되는 기록물이다. 이는 명백한 공문서 위조 및 직권남용의 중 범죄 행위이다.


그래서 김관용은 의회를 완전 손아귀에 넣고 지방황제 노릇을 했다.


한편 J 국장 등이 동료 하위직원들에게 갑질 등 김관용에게 과잉충성시대를 열였다.

여기에 P비서, K비서실장 갑질이 극에 달해 비서 행정시대를 열었다.


민선4기 남유진시장도 기레기 관리에 몰입하는 것 등을 보면 김관용시장과 일맥상통 했다.

특히 직원들과 제대로 소통을 하지 않아 독선 행정으로 시정을 망쳤고


K모국장은 당시 복지국장과 수도사업소장을 하면서 

동료 직원들과 공사업자들에게 갖은 갑질 착취로 인해, 

지금도 이들이 한맺힌 원한을 토하고 있다.


이는 남시장의 인사 한계에 극치를 보였다.

이에 임기동안 갖은 비리 소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

L 비서실장 등 과잉충성 갑질도 김관용시장 때와 다른바 없었다.


민선7기 장세용시장이 출범했다.

한마디로 패륜 행정의 극치를 보였다.


취임초 언론인 등과 잦은 마찰로  늘 싸움을 했다.

이때 장세용 본인이 언론인 출신을 자랑했다. 이에 과거 지방주간지 근무 이력이 노출되면서 패륜기레기 출신이라는 오명이 붙게됐고 


또 시민들과 끝없는 마찰과 특히 왕산 허위 장손자인 허경성 옹(당시 93세) 부부에게 쌍욕을 해 

이 장면이 전국에 방영되면서 시민들은 치를 떨어야 했다.


시의원에게 욕설 막말 등 패륜행동이 계속됐으나 기레기들(K모 등)은 용비어천가로 영웅화 작업을 시도했다.

이들 협조하에 김택호 의원직 제명을 시키고 무소불위 권력자가 돼 지방자치를 무한퇴보 시켰다.


이런 행정을 적극 도와준 것은 김재우와 민주당 시의원들이다.


이때 신용하 비서실장은 2019.9.27.(의원직 제명날) 아침부터 시의원 사무실을 배회하며 밀담을 하는 모습이 필자에게 포착돼 의회는 완전히 장세용 손아귀에 들어간 분위기였다.


이보다 더 무서운 "국민의힘" 김태근 김재상의장과 강승수 권재욱 김춘남 장세구 장미경(윤종호 박교상 신문식의원 제외)등 대부분 시의원들이 앞다투어 하수인 역할을 하면서 동료의원 의원직 제명 등 앞장서 하수인 역할을 했다.


또 취임초 3차례 128명 공무원 증원을 해 4000억원 혈세를 낭비했고 이로인해 무사안일 등이 더 가속화 됐고 무지한 시장의 비위맞추기에 혈안이 돼 최악의 행정 퇴보가 됐다.


이때 "국민의힘" 시의원, 특히 김춘남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이 앞장서 128명 증원을 통과시켰다.

이후 의장과 일부 시의원들은 갖은 이권 개입이 노출되어 징계를 받았고, 


의회내 조사 특별위원회에서 회의도중 쌍욕 싸움질 장면이 노출돼 전국에 방송됐다. 


상기하면 구미시 행정의 암흑기 였다.

이것이 구미 지방자치의 현주소이다.


민선 28년을 종합하면 

"재수가 없으면 소인배가 권력을 잡는다" 옛말이 있다.


이에 민선8기 김장호시장도 임기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돌아보면 작년말 공무원 57명 증원으로 혈세 2000억원을 날린 격이다. 이에 과거 시장들과 유사 단점이 계속 돌출되면서 시민들의 걱정이 태산이다.


지금 강조하는 [오로지 시민을 위해] 슬로건을 넘어 

[시민을 어떻게 섬기는 냐]는 고민하는 행정이 성과로 나타나 시민들이 공감하는 

행정이 되기를 시민들은 "학수고대" 하고 있다.


졸필인 필자가 글을 쓴다는 것은 외줄타기를 하는 것 처럼 조심스럽다. 


그러나 [공정신문]은 사명감, 시민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감히 두서없는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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