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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LIG넥스원, 무인수상정 시험동 준공…구미 방산 발전‘순항’구미시는 23일 LIG넥스원(대표 김지찬) 구미하우스에서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 시험동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김장호 시장,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이사, 권병현 부사장, 차상훈 부사장,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해군,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 및 기업체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LIG넥스원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 시험동은 41억 원을 투입해 지난2022년 10월에 착공했으며, 1,097㎡(332평) 규모의 시설로 준공됐다. 무인수상정 및 부품 시험/점검을 위한 1천여 톤 규모의 수조, 4척의 무인수상정을 동시 조립‧점검 가능한 크레인, 정수처리 기계실 등을 구축했다. 체계통합 시험동은 부체계(플랫폼, 자율운항 장치, 중앙통제부, 무선통신부, 무장, 감시정찰부, 수중탐색부) 단위 점검, 체계통합 점검 연동 모의시험 등 전반적인 성능 개량과 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사전 점검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LIG넥스원은 2015년 방위사업청과 민군협력 진흥원이 추진한 민‧군 기술 적용 연구 사업을 통해 연안 감시정찰용 무인수상정 해검을 개발했으며, 미래전에 대비한 해상 무인화 플랫폼인 해검시리즈(해검-Ⅱ, 해검-Ⅲ, 해검-Ⅴ)와 M-Hunter로 발전해 다양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구미시는 LIG넥스원이 구축한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 시험동과 함께 앞으로 첨단 방위산업 진흥센터 구축, 낙동강 무인수상정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방산 특화 시험‧실증인프라를 조성하고 ‘개발-생산-시험’의 전 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생태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23일 LIG넥스원(대표 김지찬) 구미하우스에서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 시험동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김장호 시장,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이사, 권병현 부사장, 차상훈 부사장,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해군,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 및 기업체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LIG넥스원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 시험동은 41억 원을 투입해 지난2022년 10월에 착공했으며, 1,097㎡(332평) 규모의 시설로 준공됐다. 무인수상정 및 부품 시험/점검을 위한 1천여 톤 규모의 수조, 4척의 무인수상정을 동시 조립‧점검 가능한 크레인, 정수처리 기계실 등을 구축했다. 체계통합 시험동은 부체계(플랫폼, 자율운항 장치, 중앙통제부, 무선통신부, 무장, 감시정찰부, 수중탐색부) 단위 점검, 체계통합 점검 연동 모의시험 등 전반적인 성능 개량과 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사전 점검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LIG넥스원은 2015년 방위사업청과 민군협력 진흥원이 추진한 민‧군 기술 적용 연구 사업을 통해 연안 감시정찰용 무인수상정 해검을 개발했으며, 미래전에 대비한 해상 무인화 플랫폼인 해검시리즈(해검-Ⅱ, 해검-Ⅲ, 해검-Ⅴ)와 M-Hunter로 발전해 다양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구미시는 LIG넥스원이 구축한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 시험동과 함께 앞으로 첨단 방위산업 진흥센터 구축, 낙동강 무인수상정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방산 특화 시험‧실증인프라를 조성하고 ‘개발-생산-시험’의 전 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생태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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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로 세계시장 뚫는다… KOTRA 우수사례집 발간[공정신문] KOTRA(사장 유정열)는 산업부 수출바우처 사업을 활용해 수출을 일궈낸 우리 기업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은 우수사례집 ‘수출바우처로 세계시장 뚫는다’를 이달 발간했다. 이 사례집은 기업 입장에서 바라본 수출바우처 서비스와 이를 활용해 수출을 달성하기까지 수출 여정을 인터뷰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국내 유일 초음파센서 기업이 자율주행시장으로 영토를 확장한 사례,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이 글로벌 스타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된 이야기, 레이저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이 피부건강 글로벌 지킴이로 거듭난 사례가 수록돼 있다. 이처럼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수출테크기업이 KOTRA의 지원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한 생생한 사례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수출바우처 활용 가이드와 함께 △사업 지원내용 △기업이 자주 하는 질문(FAQ) △수출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는 14대 수출마케팅 메뉴를 소개한다. 이 사례집은 인쇄물로 제작해 수출기업에 배포될 예정이며,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에서도 상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2017년에 시작된 이래 수출지원 대표사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OTRA는 6년간 6000여 개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을 선정해 수출 준비에서부터 수출 성공까지 전 수출 여정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1000여 개 기업이 수출바우처 사업에 참여하며 물류, 인증, 해외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좋은 기술과 제품을 가진 수출테크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새로운 수출 성공을 만들어 내는 데 귀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들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내년도 수출바우처를 더욱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독보적 프레스 금형·가공 기술, 테슬라 전기차 사로잡다 자동차 부품회사인 A사(社)는 현대차, 기아차 등 국내 자동차 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다가 2018년 처음으로 수출을 도전했다. 수출 초기에는 해외 영업에 익숙지 않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산업부 수출바우처를 활용해 꾸준히 해외전시회에 참가하고 수출 전략 컨설팅을 받는 등 수출 역량을 키워나갔다. 그 결과 A사(社)는 최근 세계적인 전기차 회사 테슬라와 사이버트럭 납품 계약을 맺고 공장 증설을 추진하며 수출 시장을 활짝 넓히고 있다. ◇ 산업용 고성능밸브 기업, 이제는 수출시장 다변화다 고성능 밸브 기업인 B사(社)는 해외 진출을 위한 인프라가 부족해 새로운 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 산업부 수출바우처를 활용해 해외전시회 참가, 통번역, 국제운송 등 폭넓은 서비스를 지원받으며 수출에 자신감을 얻었다. 중동 시장을 대상으로만 석유화학 밸브를 수출하던 B사(社)는 이후 중국과 미국에까지 반도체용 밸브를 수출하며 수출 다변화에 성공했다. 언론연락처: KOTRA 수출바우처팀 김윤희 팀장 02-3460-34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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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오브 런던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삼성물산 주식회사 이사회 의장에게 서신 발송[공정신문]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에이아이스페라와 손잡고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기반 정보보안 서비스 시장 확대에 힘을 싣는다.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CTI 전문 기업 에이아이스페라와 7일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정보보안 서비스에 대한 상호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다년간의 선진 보안 데이터 분석 경험을 토대로, 선별된 글로벌 위협 정보를 제공하는 ‘이글루 씨티아이(IGLOO CTI)’, 인공지능(AI) 모델의 예측 결과·근거를 자연어 형태로 제시하는 AI 탐지모델 ‘에어(AiR)’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에이아이스페라는 전 세계 IP 주소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검색엔진 ‘크리미널 IP(Criminal IP)’와 CTI 정보를 기반으로 한 공격표면관리 ‘Criminal IP ASM’, 부정탐지 시스템 ‘Criminal IP FDS’를 국내외 고객들에 공급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양사는 이 MOU 체결을 시작으로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정보보안 서비스 시장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도출 및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해 양사가 보유한 고유의 사업 역량과 기술 및 서비스를 토대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알리기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신규 고객 확보에도 속도를 붙인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 증가에 따라 위협 인텔리전스 확보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CTI는 조직 보안성 강화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CTI 선도 기업인 에이아이스페라와의 협력으로 새로운 CTI 사업 기회를 발굴할 것이며, 보다 높은 품질의 CTI 서비스를 통해 보안 분석·관제 등의 보안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탁 에이아이스페라 대표는 “사이버 위협에 대해 사전대응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CTI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보안 대책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숙련된 보안 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한 이글루코퍼레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변화를 선도함은 물론 질적으로 더욱 강화된 CT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이글루코퍼레이션 마케팅팀 안서진 대리 02-6715-23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City of London Investment Management Company Limited (“CLIM”) publishes on their website (https://citlon.com/esg-clients) today a letter sent to the Chairman of the Board of Samsung C&T Corporation (“Samsung C&T” or the “Company”) detailing proposals for a 2023 dividend of KRW 4,500 per ordinary share (2022: KRW 2,300) and a KRW 500 billion share buyback programme to run until the end of 2024. CLIM intends to submit these proposals for shareholder consideration at the Company’s 2024 Annual General Meeting. CLIM first invested in Samsung C&T in 2017 and regularly engages with the Company’s representatives, including members of the Board of Directors. While CLIM often prefers to conduct these discussions in private, there has been insufficient progress towards improving shareholder value in response to: 1) the decrease in share price post-merger, 2) the significant long-term share price underperformance, and 3) the unacceptably wide discount to intrinsic value. Since the merger of Cheil Industries Inc. and Samsung C&T completed (September 15, 2015) to October 31, 2023, the Company’s share price total return was -25.3%, an underperformance relative to the KOSPI Index of 64 percentage points. As at October 31, 2023, CLIM estimates that the share price discount to intrinsic value exceeded 66%, representing a shareholder value deficit of over KRW 34 trillion (US$25 billion). About CLIM CLIM is a UK headquartered asset management firm, established in 1991. CLIM is a long-term investor in global markets via closed-end funds and other securities using a value based approach exploiting anomalies between price and intrinsic value. CLIM has a strong focus on corporate governance and regularly engages with portfolio companies to enhance shareholder valu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1106702691/en/ 언론연락처: City of London Investment Management Company Ltd UK Mark Dwyer Jose Gago Korea Miloz Zurkowski Ji-Won Yang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시티 오브 런던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City of London Investment Management Company Limited, 이하 CLIM)는 오늘 삼성물산 주식회사(이하 삼성물산 또는 회사) 이사회 의장에게 보통주 1주당 4500원(2022년: 2300원)의 2023년 배당과 2024년 말까지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제안을 담은 서신을 발송했다고 웹사이트(https://citlon.com/esg-clients)에 공개했다. CLIM은 2024년 삼성물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심의를 위해 이런 제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CLIM은 2017년에 삼성물산에 처음 투자했으며, 이사회 멤버를 포함한 삼성물산 경영진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CLIM은 이런 논의를 비공개로 진행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1) 합병 이후 주가 하락 2) 장기적으로 상당한 주가 저조 3) 내재 가치 대비 수용할 수 없는 수준의 큰 할인에 대응해 주주가치 개선을 위한 진전이 충분하지 않았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이 완료된 2015년 9월 15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회사의 주가 총수익률은 -25.3%로, 코스피 지수 대비 64%포인트 하회했다. CLIM은 2023년 10월 31일 기준 삼성물산의 내재 가치 대비 주가 할인율은 66%를 넘어 34조원(미화 250억달러) 이상의 주주가치 결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CLIM 소개 CLIM은 1991년 설립된 영국에 본사를 둔 자산운용사다. CLIM은 주식 가격과 내재 가치 사이의 차이를 활용하는 가치 기반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폐쇄형 펀드 및 기타 증권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장기 투자하는 회사다. CLIM은 기업 지배 구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포트폴리오 기업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시티 오브 런던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City of London Investment Management Company Ltd) 영국 Mark Dwyer Jose Gago 한국 Miloz Zurkowski Ji-Won Yang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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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of London Investment Management Company Ltd Publishes Letter to Board of Samsung C&T[공정신문]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에이아이스페라와 손잡고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기반 정보보안 서비스 시장 확대에 힘을 싣는다.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CTI 전문 기업 에이아이스페라와 7일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정보보안 서비스에 대한 상호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다년간의 선진 보안 데이터 분석 경험을 토대로, 선별된 글로벌 위협 정보를 제공하는 ‘이글루 씨티아이(IGLOO CTI)’, 인공지능(AI) 모델의 예측 결과·근거를 자연어 형태로 제시하는 AI 탐지모델 ‘에어(AiR)’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에이아이스페라는 전 세계 IP 주소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검색엔진 ‘크리미널 IP(Criminal IP)’와 CTI 정보를 기반으로 한 공격표면관리 ‘Criminal IP ASM’, 부정탐지 시스템 ‘Criminal IP FDS’를 국내외 고객들에 공급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양사는 이 MOU 체결을 시작으로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정보보안 서비스 시장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도출 및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해 양사가 보유한 고유의 사업 역량과 기술 및 서비스를 토대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알리기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신규 고객 확보에도 속도를 붙인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 증가에 따라 위협 인텔리전스 확보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CTI는 조직 보안성 강화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CTI 선도 기업인 에이아이스페라와의 협력으로 새로운 CTI 사업 기회를 발굴할 것이며, 보다 높은 품질의 CTI 서비스를 통해 보안 분석·관제 등의 보안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탁 에이아이스페라 대표는 “사이버 위협에 대해 사전대응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CTI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보안 대책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숙련된 보안 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한 이글루코퍼레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변화를 선도함은 물론 질적으로 더욱 강화된 CT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이글루코퍼레이션 마케팅팀 안서진 대리 02-6715-23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City of London Investment Management Company Limited (“CLIM”) publishes on their website (https://citlon.com/esg-clients) today a letter sent to the Chairman of the Board of Samsung C&T Corporation (“Samsung C&T” or the “Company”) detailing proposals for a 2023 dividend of KRW 4,500 per ordinary share (2022: KRW 2,300) and a KRW 500 billion share buyback programme to run until the end of 2024. CLIM intends to submit these proposals for shareholder consideration at the Company’s 2024 Annual General Meeting. CLIM first invested in Samsung C&T in 2017 and regularly engages with the Company’s representatives, including members of the Board of Directors. While CLIM often prefers to conduct these discussions in private, there has been insufficient progress towards improving shareholder value in response to: 1) the decrease in share price post-merger, 2) the significant long-term share price underperformance, and 3) the unacceptably wide discount to intrinsic value. Since the merger of Cheil Industries Inc. and Samsung C&T completed (September 15, 2015) to October 31, 2023, the Company’s share price total return was -25.3%, an underperformance relative to the KOSPI Index of 64 percentage points. As at October 31, 2023, CLIM estimates that the share price discount to intrinsic value exceeded 66%, representing a shareholder value deficit of over KRW 34 trillion (US$25 billion). About CLIM CLIM is a UK headquartered asset management firm, established in 1991. CLIM is a long-term investor in global markets via closed-end funds and other securities using a value based approach exploiting anomalies between price and intrinsic value. CLIM has a strong focus on corporate governance and regularly engages with portfolio companies to enhance shareholder valu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1106702691/en/ 언론연락처: City of London Investment Management Company Ltd UK Mark Dwyer Jose Gago Korea Miloz Zurkowski Ji-Won Yang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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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기업 민텔, 2024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 발표[공정신문] 소비재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 전문기업인 민텔이 2024년 글로벌 식음료 산업을 형성할 세 가지 주요 트렌드를 한국어 버전으로 공식 발표했다. 2024년에는 소비자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고, 건강과 즐거움에 대한 욕구를 균형 있게 충족시키며, 기술을 통해 새로운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 글로벌 식음료 산업에 영향을 미칠 세 가지 주요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Trust Process 소비자가 식음료 제품의 성분과 가공과정을 소비자와 투명하게 소통해 브랜드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다. Age Reframed ‘헬시 에이징’은 이제 ‘시니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한 총체적인 개념으로 변화할 것이다. Eating, Optimised AI와 같은 기술이 음식준비, 쇼핑, 요리의 모든 과정을 간소화하면서 새로운 편리함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민텔 식음료 부문 애널리스트 제니 제글러(Jenny Zegler)는 식음료 브랜드들이 어떻게 소비자가 건강과 즐거움의 균형을 맞추고, 더 길고 건강한 삶을 준비하며, 기술 발전으로 새로운 편리함을 얻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Trust the Process 제니 제글러(Jenny Zegler)는 “식음료 업계에서 가공식품 사용에 대한 조사가 강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되는 고도로, 과도하게, 또는 초가공된 식품(UPF)에 대한 논의에 힘입어 이에 대한 불안감은 소비자들이 재료, 영양 및 생산 과정을 더욱 면밀히 살펴보도록 유도할 것이다. 다양한 형태의 가공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 영양 강화, 오염 물질 생성 억제, 지속 가능성 개선 등 식품 가공 기술의 긍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 최소 가공 식품 및 음료의 잠재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시장에서 차별점을 가져가기 위해 최소 가공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는 영양 강화, 유통기한 연장, 환경 오염 저감 등 가공을 통해 제품이 어떻게 개선되는지 공유하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단백질 및 기타 영양소가 풍부한 업사이클링 재료로 만든 덜 가공된 식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초가공 식음료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제품이 제공하는 즐거움과 편안함을 강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Age Reframed 또한 제니 제글러(Jenny Zegler)는 “X세대(1965년에서 1979년 사이에 태어난 소비자)는 헬시 에이징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척하고 있으며, 현재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성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을 찾고 있다. 40세 이상의 소비자는 전 세계 많은 시장의 식음료 소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브랜드는 이 잊혀진 세대를 무시할 수 없다”며 “브랜드는 ‘갱년기 혁명’에서 교훈을 얻어 이들의 다양한 영양, 신체, 정신, 정서적 건강 니즈를 고려하고 심혈관 건강, 뇌 건강, 스트레스와 같은 문제에 대한 제품과 제형을 혁신해야 한다. 영양이 풍부한 식음료가 모든 ‘활동적인 시니어’에게 저렴하고 접근 가능하며 편리하게 제공되도록 함으로써 헬시 에이징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소비자들은 여러 세대를 돌보는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브랜드를 환영할 것이며, 돌봄의 주체와 돌봄 대상자에게 편리한 제품과 유용한 도구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승자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ating, Optimised 그는 “편리함은 항상 진화하는 개념이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일상 생활에서 양질의 식음료 경험을 위한 지름길을 찾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보다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요리, 음료, 간식을 만들고 싶을 때와 식사 계획, 쇼핑, 요리, 심지어 식사까지 오토파일럿에 맡길 수 있는 경우 사이에서 이상적인 균형을 찾는데 도움이 되도록 AI 및 AR과 같은 기술은 더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존재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주방에서 시간을 절약하는 목적으로 기술은 활용가치가 높아질 것이며, 유통사의 경우 푸시 알림, 개인화된 알림과 같은 실시간 쇼핑 지원 기능이 개발돼 소비자가 매장에 있거나 이동 중이거나 온라인 쇼핑을 하는 동안 식재료나 제품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로컬에 최적화된 데이터 활용은 대학 캠퍼스와 같은 공간에서 지역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자판기 제품 선택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2024 민텔 글로벌 식음료 애널리스트 팀과 인터뷰를 원한다면 민텔 프레스 팀 (https://www.mintel.com/press-centre/)에 연락하면 된다. 2024글로벌 식음료 트렌드 자료는 여기 (https://kr.mintel.com/global-food-and-drink-trends/)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민텔컨설팅코리아 소개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인 민텔은 전 세계 86개국에서 출시된 식음료, 건기식, 화장품 등 소비재 신제품을 추적해 700만개 가량의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 세계 300명 이상의 각 지역 카테고리별 전문 애널리스트를 통해 다양한 트렌드, 신제품 정보, 소비 동향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 100여개사의 연구 개발, 상품 기획, 마케팅 부서가 활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민텔 한국지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민텔컨설팅코리아 민텔 한국지사 김나영 과장 민텔 APAC지사 Eva Xu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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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기업 민텔, 2024년 글로벌 뷰티 및 퍼스널 케어 트렌드 발표[공정신문] 소비재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 전문 기업 민텔이 2024년 글로벌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세 가지 주요 트렌드를 한국어 버전으로 공식 발표했다. 2024년에는 소비자들이 심신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뷰티 기술을 활용할 것이며, 개인 취향에 맞춘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등장할 것이다. 2024 글로벌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산업에 영향을 미칠 세 가지 주요 트렌드는 아래와 같다. NeuroGlow 웰니스의 다음 챕터는 정신적인 웰빙과 외모가 서로 연결되는 ‘심신의 아름다움’이 될 것이다. Beaut-AI 인공지능은 뷰티 산업을 더 개인화하고 효율적·효과적으로 변화시키겠지만, 거버넌스와 투명성은 성장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Sophisticated Simplicity 소비자들이 효능이 좋고, 높은 품질의 제품을 요구함에 따라 뷰티업계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민텔의 미국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시니어 애널리스트인 세라 진달(Sarah Jindal)은 브랜드가 소비자의 태도와 행동을 활용해 마케팅 전략과 혁신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NeuroGlow 세라 진달은 “심신의 연결은 전반적인 웰빙에서 아름다움의 역할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런 연결에 대한 이해가 깊어짐에 따라 브랜드는 기술 통합, 파트너십, 포용성 및 개인화를 통해 외모를 개선하고 정신적, 정서적 웰빙을 향상시키는 등 아름다움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고자 할 것”이라며 “심리적 웰빙과 피부 건강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심리 피부학과 마음과 피부의 연결에 초점을 맞춘 뉴로코스메틱과 같은 키워드가 주목받을 것이며, 뷰티 웨어러블 기기는 스트레스 수준과 피부 건강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해 마음과 피부의 연결을 강화하는데 활용될 것이다. 고급 데이터 분석, DNA 테스트 및 개인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브랜드는 개인의 정신적, 신체적 필요에 맞는 맞춤형 뷰티 제품과 적용법을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eaut-AI 세라 진달은 “AI는 이제 뷰티 산업에 혁신을 일으키며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더 다양한 타깃을 포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학습하며 인사이트를 도출함으로써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신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활용도가 높다”며 “브랜드는 소셜 미디어에 올라오는 고객 피드백과 같은 정보를 활용해 격차를 파악하고 각 타깃 고객의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 앞으로 AI는 개인의 선호도, 유전, 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고도로 맞춤화된 뷰티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정밀한 피부 분석, 개인 맞춤형 제품 추천,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까지 지원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ophisticated Simplicity 그는 “소비자들은 점점 더 화려한 포장과 유명인만 내세운 마케팅 캠페인보다 효능과 기능성을 우선시하는 제품을 찾고 있다.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투명성을 추구하며, 피상적 요소보다는 가시적 결과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가격 책정에 대한 정당성을 확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효능을 입증할 수 있는 연구, 임상 연구, 기관의 인증을 통해 신뢰와 믿음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제는 광범위한 제품 컬렉션을 모으는 것보다 일부 좋은 품질의 취향에 맞춘 제품을 선별하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뉴에이지 미니멀리즘(new-age minimalism)’과 ‘코드화된 럭셔리(coded luxury)’의 새로운 물결이 일고 있다. 앞으로는 혁신, 확장, 친환경적 이니셔티브에 중점을 두는 브랜드가 성장할 것이다. 따라서 기업들이 어드밴스드 포뮬러, 최첨단 성분 및 기술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4 민텔 뷰티 및 퍼스널 케어 글로벌 애널리스트 팀과의 인터뷰를 원할 경우 민텔 프레스 팀 (https://www.mintel.com/press-centre/)에 연락하면 된다. 2024 글로벌 뷰티 및 퍼스널 케어 트렌드 자료는 여기 (https://kr.mintel.com/global-beauty-trends/)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민텔컨설팅코리아 소개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인 민텔은 전 세계 86개국에서 출시된 식음료,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소비재 신제품을 추적해 700만개가량의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 세계 300명 이상의 각 지역 카테고리별 전문 애널리스트를 통해 다양한 트렌드, 신제품 정보, 소비 동향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 100여개사의 연구 개발, 상품 기획, 마케팅 부서가 활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민텔 한국지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민텔컨설팅코리아 민텔 한국지사 김나영 과장 민텔 APAC지사 Eva Xu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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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년활동지원센터-원신, 2023 청년도약 공모전 개최[공정신문] 서울특별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픈월드 액션 RPG 게임 ‘원신’을 서비스하고 있는 호요버스(HoYoverse)와 함께 ‘2023 청년도약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의 성장 과정’을 표현하는 것을 주제로 영상과 이미지 등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전국의 청년이며, 1인 1팀 또는 2인 1팀으로 팀을 구성한 후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장 명의의 상장(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6팀, 특별상 10팀), 호요버스 인턴십 면접 기회 및 공모전 기념 명예 훈장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모기간 동안 ‘2023 청년도약 공모전’ 소식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원신 게임 내 한정 가구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전국 160개소 이상의 청년센터와의 협조를 통해 서울의 청년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청년들의 공모전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청년센터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상자를 대상으로 호요버스 인턴십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자 한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청년친화적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 청년도약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모전 홈페이지(https://youthlevel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청년활동지원센터 소개 서울특별시 청년활동지원센터(Seoul Youth Guarantee Center)는 서울 청년들의 사회 진입 과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각 분야의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해 ‘서울형 청년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다. 서울시로부터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의 운영 사무를 위탁받아 기존 청년 고용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에게 진로 설계, 역량 강화, 진로 모색 등 간접적인 구직 활동 지원과 커뮤니티 형성, 지역과 현장 연계 등 사회참여 활동을 포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특별시청년활동지원센터 김석화 매니저 02-6358-06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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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기업 대성, 플라즈마 악취 및 유해가스 저감 장치 신규 개발[공정신문]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 대성(대표 정혁)이 상시 발생할 수 있는 악취나 유해가스 문제를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을 소형 경량화해 이동 및 설치·철거가 편리하고, 철거 후에도 재사용이 가능한 플라즈마 악취·유해가스 저감 ESG 제품을 신규 개발했다. 기존의 플라즈마 악취 저감 장치는 크고 무거워 장소가 협소한 곳에는 설치에 어려움이 있지만, 대성의 제품은 어디에나 설치 가능하며, 방전으로 생성되는 오존의 발생량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 통합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제품이 고장이 나더라도 사람과 동물에 피해가 없도록 했다. 또한 오존의 산화력을 통한 세균과 바이러스, 각종 악취, 유해가스, 미세 먼지의 제거에 용이하도록 만든 제품군이다 특히 축산시설 및 하수구에서 발생 위험이 있는 바이러스와 세균·곰팡이의 살균 제거 기술과 가축 분뇨 및 음식물 쓰레기에서 나는 악취와 비린내 등 냄새 원인의 근원적인 제거가 가능해 축산 질병 방역과 냄새를 차단할 수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하며 작업할 수 있다. 대성 정혁 대표는 “악취 제거 기술을 통해 질병 문제를 해결하고자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분들에게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기 위해 플라즈마 악취 및 유해가스 저감 장치를 개발하게 됐다”며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노동환경에서 노동자들의 질병문제 해결 및 청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ESG 제품을 개발하는 대성은 국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6월 지역 디지털 글로벌 브릿지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2023 Korea ICT EXPO in JAPAN 행사를 시작으로, 8월 에티오피아 양봉협회장 및 UNIDO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지사 미팅, 9월 K-ICT Week in BUSAN, 농기자재 필리핀 로드쇼, GMV 전시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일본 도쿄 AGRIWEEK 농업 박람회, 동유럽 수출 바이어 상담회(불가리아, 터키), 디자인 코리아 전시회 등에 참가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일본과 우즈베키스탄 시장 확대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해외 ODA 농업기술 전문지도 3회 및 일본 오키나와 Resort IT week,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 전북관 참가를 앞두고 있다. 대성 소개 대성의 양봉 기계전문 브랜드 ‘스마트하이브(SMARTHIVE)’는 비전 SW 기술, 로봇 기술, 자동화 기술을 이용해 누구나 사용 가능한 무인 자동화 양봉 시스템 전 세계 1위 기업을 목표로 양봉업을 통한 더 나은 삶을 위해 미래를 준비한다. 대성은 자동 농기계 제조, SW 개발 회사로, 쉬운 양봉을 지향하며 양봉 비전문가, 초보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양봉을 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기술 및 양봉용·농업용 자동화 농기계, 로봇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대성 SMARTHIVE 영업팀 김이정 팀장 070-4354-45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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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동국씨엠 사내하도급 직접 고용 노사합의[공정신문] 동국제강그룹 철강 사업법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직접 고용한다. 동국제강은 인천공장에서, 동국씨엠은 부산공장에서 6일 ‘생산조직 운영 관련 특별 노사합의’ 행사를 열고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사내하도급 근로자 직접 고용에 최종 합의했다. 이번 노사합의에 따라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2024년 1월 1일부 특별 채용 절차를 거쳐 사내하도급 근로자 1000여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이번 합의는 동국제강그룹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양사 노사가 선제적이고 자율적으로 기업 경영 방향을 함께 논의한 결과임에 의미가 있다. 양사 노사는 철강업을 둘러싼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핵심 근간인 생산조직의 운영 선진화가 필수적이라 판단했다. 이번 합의로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산업재해 예방 관련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직접 고용 인원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소속감 고취 활동·교육 프로그램 지원·화합 행사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사장은 “철강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서는 선진화된 생산조직이 필수적”이라며 “원청과 협력사가 축적해 온 기술과 인적 자원 등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 부사장은 “ESG 경영 방향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해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았다”며 “이번 합의로 생산조직의 지속가능성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상규 동국제강 노동조합위원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협력사에 채용 기회를 제공함으로 고용 안정과 생산성 향상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경영활동이 노사 상생의 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성균 동국씨엠 노동조합위원장은 “노사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좋은 선례를 남기게 됐다”며 “노사 상생 전통을 지키고 회사의 재도약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강그룹 노사는 1994년 산업계 최초로 노조 ‘항구적 무파업 선언’ 이래 30년째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타결하며 노사 화합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언론연락처: 동국제강 커뮤니케이션팀 정지욱 과장 02-317-10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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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 2호, 베러웍스에 1억원 투자[공정신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크립톤(대표 양경준)과 공동 운용하는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 2호를 통해 베러웍스(대표 임태은)에 시드 머니 1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베러웍스는 리모트워커 채용 플랫폼 ‘플렉스웍’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국내에서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리모트워크 시장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다. 제주센터와 크립톤은 베러웍스가 제주를 테스트 베드 삼아 리모트워크 시장을 빠르게 학습하고, 점차 해외 시장으로 규모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특히 베러웍스 임태은 대표를 포함해 해외 근무 경험을 보유한 인재들이 해외 각국에 포진돼 있어 해외 시장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제주센터는 앞으로 팁스(TIPS)나 립스(LIPS)를 통한 후속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제주센터와 같은 팁스 운영사가 1억원 이상 투자한 뒤 기업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추천하면 선정 과정을 거쳐 △연구 개발(R&D) 자금 5억원 △창업 자금 1억원 △해외 마케팅 비용 1억원 △엔젤매칭펀드 2억원 등 최대 9억 원을 정부가 연계 지원한다. 제주센터는 올해 4월 제주 최초의 팁스 운영사로 선정된 바 있다. 립스는 투자사, 기업에 투자·펀딩을 진행한 경우 5억원 한도에서 정부가 융자를 지원하는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 프로그램이다. 제주센터가 투자한 기업은 립스를 통한 융자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제주센터는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 제1호,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 2호를 결성해 약 16억4000만원의 조합 펀드를 운용 중이다. 또, 2018년 제주도 출연금을 재원으로 시작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지속해 올해만 약 20억원을 스타트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새로운 연결을 통한 창조의 섬, 제주’라는 비전을 통해 제주의 스타트업 생태계 기반 마련과 창업가 육성, 지역혁신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다. 액셀러레이팅 사업, 직접 투자사업, 팁스 등으로 지역 맞춤형 액셀러레이팅과 스케일업 기능을 강화하고,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과 지역 가치 기반 혁신 프로그램으로 지속 가능한 제주형 특화 사업의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전략기획팀 박윤혁 064-710-19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